■TAMRON SP AF 10-24mm 초광각렌즈로 여행을 담다.
DSLR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가지게되는 여러가지 매력 혹은 장점중에 상황마다 또는 유저 취향에
맞게 다양한 렌즈군을 바꿔가면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을 뺄수는 없을것이다. 비록 필자에게 많은
렌즈는 없지만 그래도 있는 렌즈들 중에서 이번엔 이 렌즈를 사용해볼까? 이번엔 이렌즈를? 하며
각각의 렌즈의 특성을 살려보는 맛. 은 같은 느낌일 것이다.
이런 즐거움이 때로는 고민이 되기도 하는데 여행을 준비하면서 여행에 필요한 짐을 준비할때가
아닐까싶다. 와이프가 여행길에 면세점을 들러서 뭘살까 고민하는 것보다 더 힘들다면 힘들수도
있는게 여행짐 한보따리 중에 꽤나 부담이 되기도 하는 카메라와 렌즈를 선택할때가 아닐까 싶다.
이번에 선택받은 렌즈는 탐론 SP AF 10-24mm 초광각 렌즈다.
프랑스 장인이 한땀한땀 바느질한 명품 트레이닝복도 아니고 한컷 한컷 예술적인 명장면을 담기
위함도 아니다. 그저 여행중 나와 와이프 둘이 즐거운게 최우선이고, 그 다음으로 추억이 되는
사진도 무난하게 담아보고자 하는 선택이다. 보이는 만큼 최대한 넓은 시야를 포함한 표준 화각
까지 담아보고 또 10-24mm 렌즈가 주는 어느정도 왜곡되는 시선도 이용해 보고자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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