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간의 우리의 일상을 정말 절반 정도는 꽉꽉 채워서 담은 것 같아요.
넣고 싶은 내용이 너무 많을 만큼 일상사진을 K-r로 많이 찍었거든요.
매일 가만히 있지 않는 우리 셋에게 10일이란 정말 다채롭고 빽빽한 일들이 가득 하답니다.
앞으로 또 10일간 '즐거운 놀이' 같은 일상들을 펜탁스 K-r에 채워볼게요.
그리고 오늘 제가 펜탁스 K-r에 드디어 단렌즈를 마운트 했습니다 +ㅁ+
꺄아아아~~!! 외출하려고 나가는데 택배아저씨를 만났어요!
그 자리에서 바로 PENTAX DA 35mm F2.4렌즈로 교체했습니다.
조리개값의 차이를 바로 바로 느껴보면서 "오홀~ 너무 재밌는데?"란 말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2번째 K-r에세이에서는 35mm 단렌즈로 찍는 사진도 함께 합니다.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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