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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누리닷컴 체험단/PART1]내셔널지오그래픽 NG A5270 백팩(NATIONAL GEOGRAPHIC)-아프리카를 품은 출사/여행/도심용 추천카메라가방!

NoVaWaVe | 05-06 19:57 | 조회수 : 5,134 | 추천 : 1








NATIONAL GEOGRAPHIC NG A5270 - PART1


사진과 여행을 사랑하는 이들에겐 그 이름만으로 가슴설레이게 만드는 브랜드인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바로 이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아프리카를 컨셉으로 한 미디어 백, NG A5270 Medium Rucksack을 새롭게 출시하였습니다. 이전 시리즈와 다른 분위기를 자랑하는 NG A5270은 뛰어난 수납 효율성 그리고 장소를 가리지 않는 전천후 디자인을 갖춘 매력적인 백팩으로서 사진찍는 즐거움을 배가시켜 줄 훌륭한 아이템입니다. 필자는 실생활과 여행지에서 촬영한 사진을 첨부하였으니 구매를 염두해두신 분들께선 주목해주십시오. 국내 수입 및 AS는 세기P&C가 담당합니다.

PART1
패키지 및 수납 기능

PART2
실 착용기 및 활용

도심에서도 이질적이지 않은 매력-NG A5270특히, 캐쥬얼과 매치업이 잘된다는!
백팩이 부담스럽다면 소형NG가방은 어떨까요?! 이탈리아 카프리섬에서 NG2345와 함께한 여행사진 입니다
간편한 여행, 사이드백 용도로 최고
좋은 가방을 가늠하는 기준 바로 지퍼와 박음질 수준
플라스틱 끈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보다 가벼운 여행 용도로는 NG 2345모델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유럽여행을 염두해두고 일부러 이 모델을 구입했을 만큼 카메라 가방 그리고 여행가방으로서의 완성도가 뛰어납니다.
지금 이 크기가 내부 공간을 다 채우고 15.4인치 노트븍까지 수납한 상태. 모양 변화가 거의 없죠?


플래그쉽 모델답게 패키지의 외형과 퀼러티는 상당합니다. 제품의 주요 부분을 사진으로 담은 전면부와 아프리카 컨셉을 강조한 뒷면 등 박스마저 버리기 아까울 만큼 예쁜 모습이 돋보이지요.


유명한 카메라 가방 브랜드인 KATA와 마찬가지로 옵션을 이용할 경우 NG A5270을 캐리어로 변신시킬 수 있다든지, 어깨끈과 결합되는 보조가방으로 확장성을 늘릴 수 있습니다. 다만, 방수커버가 기본 구성품에 포함되지 않은 점은 살짝 아쉽습니다.


손잡이가 달린 상단면엔 정품 인증 홀로그램스티커가 붙어 있는데 AS와 사후서비스를 생각한다면 정식으로 수입해 판매하는 세기P&C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이제 가방을 꺼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셔날지오그래픽 NG A5270 Medium Rucksack은 비닐로 1차 포장이 된 상태입니다.



막상 실물을 대하니 예전 시리즈의 부드러운 색감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에 잠시 어색했던 것은 사실. 사진상으론 옅은 카키색처럼 보이지만 본래 진한 황토색에 가까운 편으로 재미있는 건, 조명에 따라 장소에 따라 카멜레온 같은 색상변화의 매력을 뽐낸다는 사실입니다.


내셔날지오그래픽 제품으로 박음질 수준과 지퍼의 완성도를 평가하는 건 의미없는 일일테고, 가방 앞에 매단 설명서의 끈마져 플라스틱이 아닌 매듭으로 묶어져 있는 등 높은 완성도와 사용자를 배려한 포장이 인상적입니다.


설명서 처럼 사소한 부분에도 세련미를 더한 NG A5270

가방은 크게 상/하단의 개인용품 및 카메라 보관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후면부엔 노트북 수납공간, 양측면엔 삼각대와 물병을 보관하는 사이드 포켓 그리고 머니클립 이나 카드키, 휴대폰과 같은 간단한 액세서리를 빠르게 접근하도록 만들어 줄 3개의 액세서리 포켓을 전면부에 마련해 놓았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수납부를 지원함에도 불구하고 겉 모습이 난잡하지 않은 심플함이 A5270의 가장 큰 외형적 매력이라 할 수 있으며 무게 역시 1.175kg의 초경량을 자랑하므로 다양한 장비와 함께하는 상황에서 전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시원하고 편안한 착용을 위해 패딩이 가미된 통기성 좋은 구조로 등판이 이루어져 있고 어깨끈의 경우 하루 종일 여행출사에도 무리가 가지 않는 밀착성과 부드러운 착용감을 가진다는 것도 체크해둬야 할 특징.




잠시 쉬어가는 의미로 필자가 가진 다른 카메라 가방들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하나는 빌링햄 다른 하나는 앞서 잠깐 보여드렸던 NG 2345인데요. 빌링햄 제품은 뭐랄까 실용성은 평범한 대신 가방 자체의 완성도가 장인의 손길이 느껴질 만큼 굉장한 것이 특징인데 사진을 찍는 것보다(!) 사진찍힘을 당할 때(?) 너무너무 예쁘게 나오는 장점이 돋보이기에 여성에게 어울리는 브랜드라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 이전 내서널지오그래픽 시리즈인 NG 2345는 활동적이면서 간편한 수납 역할에 매우 적합한 제품입니다. 유럽여행에서 배낭을 보조하며 빠르게 쓸 수 있는 사이드백 용도로 구입한 것처럼 말이죠. 렌즈한 두개와 카메라 그리고 개인용품들이 무리 없이 들어가며 특유의 예쁜 디자인과 실용성 역시 최고수준이니 참고해 보세요.


이 모든 제품들은 세기P&C에서 수입판매하고 있으니 용도에 맞게 좋은 선택을 이끌어내셨으면 합니다.
개인용품 및 노트북 수납



이제 본격적으로 내부 구조와 실제 수납 사례 등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먼저 생활용품등이 들어갈 상단 공간엔 이처럼 모양을 잡기 위한 박스가 들어있습니다. 밖으로 빼볼께요.


넓은 공간과 아프리카 고유 무늬로 한쪽 면을 색다르게 꾸며 놓은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필요 시 이처럼 지퍼를 열어 하단 공간과 연결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KATA가방이 이런 장점으로 유명한데 NG도 이번에 도입한 건지 아니면 원래 백팩계열에서 지원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네요.


카메라 사용자가 아무래도 가장 관심이 갈 부분이겠죠?! 하단면은 이처럼 공간을 모두 벨크로 방식으로 자유롭게 구성할 수가 있어 렌즈 와 카메라 크기나 자신이 수납할 용품에 맞게 파티션을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럼 실제 필자가 사용하는 장비들을 수납한 모습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단 카메라 용품 & 측면 삼각대/음료수 수납



펜이 꽂히는 곳엔 사용중인 블루투스 헤드셋을 넣었더니 딱맞게 들어가더라는… 포켓 가장 좌측은 본래 작은 사이즈의 휴대폰과 MP3등에 알맞지만 어디다 둘지 애매한 명함류를 보관할 때 매우 유용했습니다. 가장 오른쪽 넓은 포켓은 스마트폰과 사이즈가 맞아서 쏙!


여행에 필요한 전기면도기와 각종 로션, 지갑, 여행용 파우치 등등 상단 공간에 가득 채워도 채운만큼 더 들어갈 정도의 여유로움이 돋보입니다.


일반적인 카메라 가방의 단점은 특화되고 분리된 상하 공간구성으로 인해 길이가 긴 책이나 노트북의 수납이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NG A5270엔 사진처럼 긴 책이나 최대 15.4인치의 노트북 수납이 가능해 더욱 편리합니다.


특히, 일부 경쟁제품들의 허울 뿐인 노트북 수납과 비교해보면 그 진가가 더욱 드러납니다. 2.56kg의 무게를 가진 두꺼운 14.1인치 노트북을 넣어도 무리없이 들어감은 물론이고 심지어 공간이 남기까지 했거든요. 여기에 가방 무게가 1kg초반에 불과하다 보니 노트북과 무게를 3.5kg밖에 되지 않는 다는 건 상당히 고무적입니다(지금 사용중인 노트북 백팩과 비교해보십시오).




이번엔 카메라를 포함한 각종 장비를 수납하는 하단면의 수납구조와 효율성을 살펴보겠습니다. 억지로 구성품을 더 넣은게 아니라 실제 필자가 여행을 갈 때 사용하는 구성품들을 모아놓은 것입니다. 과연 다 들어갈까요?!


와우! 칸별로 구분되어 편리하게 수납이 가능한 건 물론이고 역시 공간이 남기까지 하는군요. 디테일을 살펴보겠습니다.


캠코더나 카메라 바디가 필자와 같은 크기의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앞서 설명드렸듯 파티션을 유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으니 걱정할 게 없습니다.


전 서브카메라랄지, 배터리 충전기, 기타 잡다한 부품을 많이 넣어 다녀서 그렇지 아예 카메라 용도로만 사용하실 분들은 웬만한 렌즈 서너개와 혹은 망원렌즈, 일반렌즈 조합까지 무리 없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번엔 정면을 기준으로 우측 사이드 포켓의 활용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시다시피 필자는 외장형HDD를 수납할 용도로 사용중인데 이곳엔 여행에 필수적인 물병 등을 넣을 수 있겠습니다.


정면을 기준으로 좌측편엔 사이드 포켓과 체결고리를 마련해놔 사진처럼 삼각대를 고정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NATIONAL GEOGRAPHIC NG A5270 Medium Rucksack엔 전면부공간을 이용하여 간단한 악세서리를 수납할 수 있는 퀵 포켓 3개를 지원합니다. 크로스 형태의 무늬만 보고는 수납과 전혀 관계 없을 것 같은 느낌이지만 휴대폰, 자동차키 등을 굳이 메인 포켓을 열지 않아도 쓸 수 있어 대단히 편리하죠. 참고로 저 같은 경우 포켓1엔 머니클립과 자동차키를 집어넣고 사용중입니다.


포켓3엔 사진처럼 회사에서 사용하는 카드키를 수납해서 쓰고 있습니다. 포켓2는 넣을 것이 없어 남겨두었을 정도로 활용도나 유용함이 혀를 내두르게 만드네요.


슬라이딩 방식의 네임택도 신기한 장점

PART2는 착용기/활용기 위주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에누리닷컴 체험단/PART1]내셔널지오그래픽 NG A5270 백팩(NATIONAL GEOGRAPHIC)-아프리카를 품은 출사/여행/도심 모두를 커버하는 추천카메라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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