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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닮은 솔더형 카메라백 포레스트그린 ENA-202

코스타리카 | 06-05 09:58 | 조회수 : 2,564 |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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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9 자연을 닮은 솔더형 카메라백 포레스트그린 ENA-202


 


들어가기


사진생활을 하게되면, 가장 신경을 많이 쓰이는 부분 중 하나가 가방이라 할수 있겠다.


 


필자의 경우에는 아이들과 함께 주로다니다보니 배낭형과 슬링형의 중간형태를 초기에 구입했다. 아이들과 장거리를 다니면서도 손쉽게 카메라를 꺼내고, 넣고하는 장점이 뛰어 났기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예식장이나 잔치집에 양복을 입고 방문을하면, 가슴으로 가로지르는 선이 영 불만이다. 착용감은 편하기는하나 양복이며, 넥타이가 모두 구겨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대부분의 진사님들처럼 사무형이나, 너무 카메라가방이네 티나는 가방도 그리 좋아하는 편은아니다.


 


그러던 와중에 에누리닷컴에서 진행하는 포레스트그린의 솔더형 ENA-202가방 리뷰를 할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여성을 위한 가방이라는 ENA-202 아이들 둘인 아빠 사진사를 위해서는 어떠한 가방인지 필자와 함께 찬찬히 살펴보자.


 


 


사양 및 기본정보


재질 : 코듀라 (나일론보다 강하고 부드럽다네요)


외부사이즈 : 32x25x17cm


무개 : 675g


색상 : 블랙, 라일락 퍼블, 스트로우 베이지, 스트롱 그레이


 


 


디자인


왜? 여성을 위한 가방이라고 했을까?


 


디자인을 보면안다. 딱 봐도 예쁘게 생겼다. 여성 가방처럼 말이다. 색상은 블랙, 그레이, 베이지, 퍼플 이렇게 4가지 색상이 있다. 업체측에서 필자가 남자임을 고려해서, 검정색으로 보냈는지 아니면 랜덤인데 운이 좋아 검정인지 이 검정이라는 색이 남자건 여자건, 정장이건, 케주얼이건 잘어울리는 색상이다.


 


일반적으로 직사각형의 솔더형 디자인이 많은 와중에 마치 항아리 모양, 여성의 힙라인과 비슷한 모양을 갖고있다.


 


작은듯해보여도 디자인상 입구가 좁지만, 안쪽은 넓어, 생각보다 많은 수납이 가능한 구조다. 오히려 입구가 좁고 안쪽이 넓어 어깨에 매고 장비를 꺼내거나 넣을때 장비 추락염려가 줄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부터 여성 진사님들을 위해 디자인인것 같다. 예쁘게 생긴것은 사실이지만, 꼭 여성분들만 사용하라는 법이 어디있나. 남자도 너무 여성스럽지않으면, 예쁘고 디자인적이거 좋아한다.


 


추후 착용삿을 통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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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속가방이 있다.


솔더형중에는 일부제품중에는 속가방이 없는경우가 많다 속가방이 없으면, 아무래도 완충효과에서는 마이너스요소가 아닐까 싶다.


 


속가방은 파우치 스타일로 상부에 벨크로로 처리되어 있어 카메라만 다른곳에 보관할때도 용이하게 사용될수 있다.


 


아쉬운 부분이라면, 벨크로부분이 3면 부분적으로 이루어져있어 해달부분이 아니면 칸막이를 설치할수 없음이 좀 아쉽다. 같은 벨크로 양이라도, 주변을 둘러서 칸막이의 활용도를 높였다면, 더 좋았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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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형 두툼한 어깨보조대


 


어깨끈도 카메라가방답게 넓직하지만, 요 어깨보조대는 똑딱이로 되어있어 어깨끈과 분리형이다.


 


두툼해서 무거운장비를 효율적으로 무게를 분산시켜 줄수있으며, 미끄럼방지처리가 잘되어 있어 쉽게 어깨밑으로 내려오질않는다.


 


(포인트) 대부분 카메라가방이 여기까지 되어있는것은 많이 있으나, 분리형이 되느냐 안되느냐도 카메라가방을 고르는 포인트중에 하나라고 이야기 할수있다. 사진생활을 하다보면, 자리에 앉아 카메라를 꺼내는 경우보다는 이동중 서서 수납울 하는경우가 많다. 이럴때 어깨보조대가 분리형이 아니면, 미끄럼방지처리 때문에 어깨쪽 옷이 돌아가는 경우가 있다. 캐주얼이면 다행이나 정장 상의가 돌아다닌다고 하면, 랜즈교환이라도 할려면 참 난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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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처리


 


어느 누구의 카메라건 싸건 비싸건 소중한 카메라다. 요런 소중한 카메라를 수납하는 카메라 가방은 기본 방수처리가 잘되어 있어야한다.


 


레인커버가 별도로 존재하지않는다는 점이 걸리지만, 겉제질이 폴리에스탈제질로 비에 강하며, 겉커버를 탈부착으로 출입구를 봉쇄하고 있고, 속가방까지 침투하기는 쉽지 않아보이다.


 


필자가 방수테스트를 위해 물을 흘리고 흔들어 봤지만, 그렇게 쉽게 흡수하지는 않아보인다. 하지만, 이사진을 보고, 빗속에 오래도록 노출하는것은 권장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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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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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바느질


 


두툼한 어깨패드와 더불어 넓은 어깨끈 가방과 연결부위는 가죽을 덧데어서 튼튼하게 마감되어 있다.


튼튼한 바느질의 왠지 내카메라를 잘 보호해 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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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능력


 


가방은 가방다워야한다. 작아보이고 예뻐보여도, 수납능력이 떨어진다면, 진정한 가방과는 거리가 있다.


 


필자가 주로 사용하는 카메라는 니콘 D3s다 크기는 큰편에 소한다. 물론 D700에 세로그립을달면, 필자의것보다 더 크다한다. 여튼 만만치 않은 크기의 카메라가 어떻게 수납이 되는지 사진으로 보자.


 


통상많이 사용하는구성이 줌렌즈하나 단렌즈하나 필터, 여유베터리, 여유메모리, 휴대폰, 간단한 소품(휴지나, 필기도구) 요정도..


 


줌렌즈는 24-70, 18-35, 28-300을 보유하고 있으며, 단렌즈는 아쉽게도 50.4 하나다. 이렌즈들을 한꺼번에 다갖고 다니지는 않는다. 상황에따라 다르겠지만, 간단한 출사때는 줌렌즈 하나와 단렌즈하나 정도 소지한다.


 


내가 갖고있는 렌즈중 가장 긴 24-70을 마운트한체 수납해봤다. 후드를 바로끼우면 들어가지않지만, 뒤로 꼽으면 충분히 수납이 가능하다.


 


렌즈 상단에 보호대를 깔고, 50.4를 동시 수납할수있다.


 


보기보다 대단하다.


 


이번에는 바디캡을 닫고, 렌즈와 함께 넣어봤다. 미트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특징을 살려, 넣었더니 바디와 더블어 줌렌즈 2개와 단렌즈 1개를 수납하고, 공간이 좀 남았다.


 


이정도 수납 능력이라면, 가벼운 출사에서 아쉽지않게 사용될것같다.


 


안쪽으로 속가방사이에 메모리를 넣을수있는 작은 3개의 포켓과 필터나 여유베터리를 수납할수 있는 공간도 있다.


 


바깥쪽으로는 간단한 메모도구와 얇은 책자정도를 수납할수 있는 공간도 돋보였다.


 


작아보이지만, 큰 가방 포레스트그린 ENA-202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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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샷


 


필자의 키는 180 몸무게 77Kg 작지않은 체구다.


착용 사진은 객관적인 판단에 맡기겠다. 모델이 영아니라 가방 돋보이지는 않겠지만, 가장 현실적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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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마무리


여성의 눈에 여성의 취향에 맞는 가방임은 틀림이 없다. 허나 남성에게도 잘어울리는 가방이기도 하다.


 


마치 어떤사물과도 잘어울리는 자연과 같이 공간이 없을듯한 산에도 구석구석 공간이 있듯 작은듯한 디자인에 폭넓은 수납능력을 갖고, 속가방과 탈부착 어깨패드로 기능성을 더해 가벼운 출사길에 합리적인선택인것 같다.


 


장점


부드러운 디자인으로 다양한 복장에도 어울리는 디자인.


속가방 사용으로 안전성을 높임.


작아보이는 디자인 폭넓은 수납능력.


탈부착가능한 어깨패드


 


단점


속가방 칸막이 제한적 사용


레인커버의 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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