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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카미 제나 콤보 USB3.0 외장하드 GOLD에디션 성능 및 윈7/맥북호환 #2_

허니곰 | 08-19 21:50 | 조회수 : 3,445 | 추천 : 0

 

 

소소한 블로거 허니곰입니다_

  

에누리닷컴에서 진행한 도시바  카미 제나 콤보 USB 3.0 & eSATA 외장하드 체험단으로써

오늘은 그 성능 및 현재 제가 맥북을 사용하면서도

윈도7를 부트캠프하여 호환활용하고 있는데요^^

도시바 카미 제나 콤보 USB 3.0 & eSATA 는 맥북 OS에서 사용할수 있는 제품으로

더없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고 역시 너무 편리하게 활용할수 있기에 만족스럽다고 평가하고 싶답니다~

 

제가 이렇게 칭찬하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데요^^

오늘 그 만족스러운 이야기를 나누어볼까해요_
 

 


 

 

일단 지난 리뷰때 알려드렸던 보호필름으로 사용이 가능한

도시바 카미 제나 콤보 USB 3.0 & eSATA 외장하드 외관에 부착되어 있던 보호필름의 스티커입니다

요렇게 떼어내고 깨끗하게 필름으로만 사용하시면 되니까~

이 글귀가 싫어 보호필름을 벗겨내는 불상사는 없도록 해주세요^^
 

 


 

 

그것만 떼어냈는데 이렇게 깔끔해졌네요_

사진상이라 잘 모르시겠지만 보호필름은 여전히 부착되어 있답니다^^

소중한 저의 골드에디션 외장하드에 기스라도 나면 안되니까요!!

전 단호합니다!!

 

 

현재 저는 맥북을 사용중이며 윈도우 7 을 부트캠프로 깔아 활용하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맥북 자체의 호환성때문에 용량을 조금 적게 놓고 윈도우를 활용하고 있는데요

일단은 도시바 카미 제나 콤보 USB 3.0 & eSATA 을 윈도우에서 활용해보는것이 우선인거 같아 윈도우 7로 부팅하였습니다~
 

 


 

 

도시바 카미 제나 콤보 USB 3.0 & eSATA 외장하드 USB케이블은

위와같이 주 전원/데이터 케이블과 보조 전원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Y자형 케이블이라고 흔히 불리는 요 케이블은

전원부족시 하드디스크사 적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제품의 쓰기 및 읽기를 할수 없으며 하드디스크가 손상될수 있기에

그런 경우  Y자형 케이블을 사용하게 되는데요_

주 전원 케이블만 사용하실수도 있지만 전원부족시엔 둘다 연결하여 사용해주시면 되시겠죠?
 

 


 

 

USB 3.0 커넥터에요!

흔히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USB 2.0 커넥터와는 다르죠?

 

여기서 꼭! 집고 넘어가야 하는것이 있는데요_

USB 3.0이 아무리 빠르다 하여도 현재 사용하고 있는 PC 및 노트북 등등이

USB 3.0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USB 2.0과 같은 성능만을 보여줍니다

이런 경우는 USB 3.0 카드를 구비하여 USB 3.0의 속도를 제대로 확인하실수 있으시답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맥북은 당연히- USB 3.0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추가적으로 카드를 구입해야 하는데 초보인 저도 오늘 이것저것 확인하면서 알게 되었네요ㅠㅠ

그래서 USB 2.0인 상태에서 맥북과의 호환성과 속도를 알려드리고자 해요~

 

 


 

 

저는 처음 사용하기 위해 두가지 케이블을 모두 연결했습니다_

케이블을 연결하자~

 

 

반짝반짝 푸른색과 핑크색 LED 등이 켜지며 전원을 알려주어요_

사진으로 색상이 제대로 보여지지 않은듯하여 아쉬워요ㅠ

정말 예쁘게 반짝반짝 한답니다_

 

대기상태에서는 푸른색 LED 등만 켜져있어요^^
 

 


 

 

컴퓨터에 연결하면 로컬 디스크로 새로운 하드디스크를 확인하실수가 있어요_

저는 이름을 수정하였답니다 알려드리기 위해서^^

요부분 나중에 확인하시고 저는 그 이름으로 안떠요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미리 밝히고 넘어갑니다!

 

 

저는 호환하여 사용할 예정이라 폴더 정리를 해두었어요_

윈도우7 그리고 맥 OS 마지막으로 집에 있는  LED TV를 통해 아이들에게 보여줄 영상폴더!
 

 


 

 

그리고 사진을 많이 찍는 저로써는 사진 폴더는 늘 브랜드별 모델별 폴더를 두고

찍은 날짜 및 여행지명과 날짜등으로 폴더를 보고 바로 사진을 확인할수 있도록 정리하고 있답니다

이전 외장하드에서 거의 정리되어 있기에 신규로 다시 만들어 두었어요^^

 

일단 USB 3.0 외장하드이긴 하지만 사진을 옮기는데 보통 얼마의 시간이 걸리는지 측정해보기로 했어요~
 

 


 

 

삼성 SH100으로 찍었던 몇몇 사진을 스냅으로 정리해둔것들인데

크기가 99.9MB가 되네요~

속도가 얼마나 걸릴까요?

 

 

외장하드로 쉽게 보내시려면 요렇게 폴더에 오른쪽마우스 클릭하시고

바로 외장하드 네임으로 선택하여 옮겨주시면 쉽답니다^^

뭐- 드래그 하여 옮기는 방법도 빠르구요_
 

 


 

 

아날로그적이지만 초시계를 활용해서 옮겨보았답니다!!

두근두근-
 

 


 

 

99.9MB 복사중!

 

 

10.5초가 걸렸습니다_

폴더가 옮겨진 상태에서는 7초 정도 걸렸고 읽혀지는 동안 기다렸다 종료를 눌렀기에 10.5초로 나왔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걸린 시각은 7초-8초 사이정도가 될것 같아요!

 

USB 3.0의 속도는 2-3배 정도 빠르다고 하니

아마 USB 3.0의 상태였다면 2-3초 사이에 이미 옮겨졌을거 같아요

 

사진 파일은 9.99MB정도로 그리크지 않은 파일이었으니

이번에는 영상을 옮겨보았답니다_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벼랑위의 포뇨 파일이에요^^

더빙판도 있고 이렇게 자막파일도 있지만 역시 아이들에게는 더빙판이 더 재미있어하는거 같아요_

하지만 제가 일본어 공부를 위해서 자막판으로 따로 소장하고 있으니 요 파일들을 옮겨보도록 했어요

1.62GB로 꽤 큰 파일을 옮겨보았답니다
 

 


 

 

결과는 31.7초!

역시 마찬가지로 옮겨진 상태에서는 28초쯤 걸렸고 완전히 읽혀진뒤 눌러서 31.7초입니다

 

USB 3.0으로 옮겼다면 9-10초쯤 걸렸을듯 예상됩니다

USB 3.0 이 바로 그런 성능을 가지고 있답니다~

 

 

읽혀지는 동안에도 내내~ 반짝반짝 +_+

정말 너무너무 예쁜거 같아요!

특별히 저는 GOLD에디션이라 더욱 고급스럽게 보이면서도

반짝반짝 예쁜 LED 등을 보고 있으니 귀엽다는 느낌마저 드네요~

 

윈도우 7 에서 도시바 카미 제나 콤보 USB 3.0 & eSATA 외장하드에서 바로 파일을 열어 보면 어떨지 확인해보았는데요

벼랑위의 포뇨 영상을 바로 재생을 해보았는데 끊김없이 잘 보여지더라구요^^

 

 

이미 말씀 드렸듯이 저는 맥북을 사용하고 있고

윈도우 7을 부트캠프로 설치하여 두  OS를 호환하며 사용하고 있는데요

도시바 카미 제나 콤보 USB 3.0 & eSATA 외장하드를 편리하게 두곳에서 읽고 쓰고 하려면

조금은 번거로울수도 있지만 포맷을 하는것이 안전합니다

 

윈도우7에서는 exFAT 포맷을 제공하는데 이 포맷으로 사용하시면

맥북에서도 읽고 쓰고가 가능합니다만

기본으로 제공되는 NTFS 포맷으로 사용하시게 되시면

맥북에서 읽혀지기는 하지만 쓸수가 없습니다

다시 말해 저장이 불가하답니다~

그러니 미리 esFAT포맷을 해주신뒤 사용해주시면 되세요_

 


 

 

윈도우 7 사용하고 계시면 exFAT 으로 포맷해주시는건데

외장하드가 텅텅 비었다면 1-2초만에 끝나요^^

시작눌러주시면 외장하드에 들어있는 파일이 모두 삭제되기때문에 미리 백업해두세요_
 

 


 

 

이번에는 맥북으로  맥 OS 로 부팅하였답니다

 

 

맥북에서 도시바 카미 제나 콤보 USB 3.0 & eSATA 외장하드를 연결해주면

요렇게 질문을 주신답니다_

저는 그냥 일단 나중에 결정으로 돌리고~

 


 

 

연결하면 이렇게 도시바 카미 제나 콤보 USB 3.0 & eSATA 외장하드를 확인하실수가 있어요_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외장하드 이름을 바꾸어 주었답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름이 이렇게 뜨는거지 그게 아니시면 다른 이름으로 뜰수 있어요^^
 

 


 

 

맥북에서 확인한 도시바 카미 제나 콤보 USB 3.0 & eSATA 외장하드 폴더입니다_

정확하게 나뉘어져 있는데요

만약 제가 exFAT으로 포맷하지 않았다면

현재 보여지는 파일들을 보기 그리고 맥북으로 옮기기는 가능하지만

맥북에 있는 파일을 도시바 카미 제나 콤보 USB 3.0 & eSATA 외장하드로 넣을수가 없겠지만

저는 포맷을 하였으므로!!

 

 

맥북에서도 성능에 차이가 있는지를 위해 미리 같은 파일폴더를 맥북에 저장해두었습니다

SH100으로 촬영한 사진모음 역시 같은 99.9MB의 크기의 폴더에요_

이 폴더를 저장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확인해보았답니다^^
 

 


 

 

옮기기 시작!

 

 

결과는 8.8초!

윈도우7 에서보다 더 빠른 결과에요!!

영상역시 더 빨리 옮겨져서 깜짝 놀랐답니다~

 

 

맥북에서는 외장하드 USB 케이블을 그냥 뽑으시면

추후 읽기 쓰기가 안될수도 있고 외장하드에 저장된 파일이 모두 날아가실수도 있어요_

그렇기때문에 Finder 메뉴에서 꼭 추출하시기를 주의드립니다^^
 

 


 

 

마찬가지로 윈도우에서도 위와 마찬가지로 순차적으로 하드웨어 안전제거를 확인하시고 연결을 해제해주세요!

마찬가지로 외장하드에 저장되어 있는 중요한 파일을 홀라당 날리실수 있으니!

꼭 주의하셔서 잘 지켜주시면 되실꺼 같아요_
 

 


 

 

초보자인 저도 속도감이 좀 빠르다는 느낌은 들지만

USB 3.0으로써 어떤지 정확한 말씀들 드릴수는 없었어요_

그래서 HD Tune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확인해보니

평균속도 29.4 MB/s가 나오더라구요!

물론 USB 2.0에서 돌린 프로그램으로  USB 2.0 에서의 속도인데

이전에 제가 사용하던 외장하드와 속도차가 1.5배 이상 나더라구요^^

 


 

 

도시바 카미 제나 콤보 USB 3.0 & eSATA 외장하드 GOLD에디션!

제대로 소개해드리기 위해 USB 3.0 카드를 따로 구비하려고 했으나

리뷰기간이 길지 않아서 아쉬울 따름이에요_

리뷰가 끝나더라도 어차피 USB 3.0의 속도를 느끼기 위해서 카드를 구입해야 할꺼 같아요^^

혹시 제가 카드를 받아 그 속도를 체감하게 되면 꼭 다시 소개해드리도록 할께요~

 


 

 

도시바 카미 제나 콤보 USB 3.0 & eSATA 외장하드 체험단으로써 저 나름대로 이해하기 쉽게

어렵지 않게 소개해드리고자 많이 알아보고 쉽게 풀어 보았는데

어떻게 어렵지는 않은지 또 제가 혹시 제대로 알려드리지 못한 부분이 있는지 조금 걱정이 되네요_

하지만 외관에서부터 고급스러운 도시바 카미 제나 콤보 USB 3.0 & eSATA 외장하드!

총 3가지 색상중 선택하면 되시므로 선택의 폭도 넓은편이며

호환성에서 빠르고 쉬워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물론 USB 3.0카드를 사용하시거나 USB 3.0를 지원하는 기기를 사용중이시라면

제가 현재까지 느낀 장점 그 이상으로 느끼실수 있을거라 확신해요^^

사진을 자주 촬영하고 찍는 분량도 많은 편이라 윈도우 작업시 하드메모리가 적어 불편했는데

500G 도시바 카미 제나 콤보 USB 3.0 & eSATA 외장하드로 편리하고 쾌적한 윈도우 환경으로

좀더 빠르고 좀더 쉽게 작업할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답니다_

짧지 않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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