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정보

레이어닫기

펜탁스 Q) 작고 가볍다 그리고 즐겁다!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렌즈 교환식 카메라 펜탁스 Q #1_

허니곰 | 10-27 19:41 | 조회수 : 3,055 | 추천 : 0

 

소소한 블로거 허니곰입니다_

 

 

개인적으로 펜탁스 사랑 펜탁스 애정이 특별한 허니곰에게

정말 세상 그 어떤 시간보다 귀한 체험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펜탁스에서 새롭게 탄생한 세계 최소형 렌즈 교환식 카메라 펜탁스 Q!

자그마한 정도가 아닌 정말 작은 카메라가 렌즈 교환으로 미러리스에 도전장을 던진

새로운 매력을 지닌 펜탁스만의 장점을 그대로 가진채

소소한 블로거인 허니곰! 저에게 체험기회가 주어진거지요~

 

펜탁스Q는 이미 출시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오고 있었고

또한 그 사이 많은 기능적인 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특히 가장 유명한 이야기로는 펜탁스 Q는 아웃포커싱이 안된다는 이야기나

그 외에도 많은 이야기들이 있는데요~

허니곰의 소소하지만 볼만한 리뷰이야기를 통해 여러분께 펜탁스 Q의 매력을 뽐내드리도록 할께요!

오늘은 그 첫번째 이야기! PENTAX Q를 소개합니다_



 

펜탁스 Q 디폴박스!
펜탁시안 측의 연락을 받고 바로 다음날 배송을 받았지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외관에 감탄한채 개봉에 대한 기대감도 올라가죠!

펜탁스 Q는 펜탁스의 새로운 Q마운트를 채용했고
초경량 미러리스 카메라로써 미러리스계에 준비된 도전장을 던져
작지만 강한 그러면서도 스타일마저 살린 카메라입니다!


 

펜탁스만의 금박 정품스티커!

펜탁스 카메라는 여기서 항상 머뭇거리게 된답니다_

이 금박 스티커를 가르기가 싫은 마음은 저뿐일까요?

 

국내 정식 수입품!

확인을 꼭 해주셔야 후에 생기는 A/S에 대한 정책에 따라

수리를 받으실수 있으니 정품등록도 잊지마세요~

 

그러면 구성품과 스팩을 한번 확인해보실까요?



 

* 스팩관련 정보는 팝코넷의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제가 사용하던 펜탁스 옵티오 제품군과는 스팩 자체가 많이 다릅니다!

이 자그마한 세계 최소 경ㄹㅑㄹ의 렌즈 교환식 카메라 펜탁스 Q속에는

어마어마한 기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하나하나 소개해 드리려면 끝이 없을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5주간 여러분께 어떤 펜탁스 Q의 모습들을 보여드려야 하나 좀더 많은 생각도 하게 되는데요!

기본렌즈 포함 상태에서 238g 정도로 가벼운 펜탁스 Q_

제가 소개해 드리는 펜탁스Q는 화이트지만 사실 두가지 색상으로 나왔다는거~


 

굉장히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워 보이지요!

화이트는 화이트만의 심플하고 사랑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느낌!

여성에게 굉장히 어필할수 있는 디자인으로 보여지고 있고

블랙은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남성분들에게 인기 있을 외관을 가지고 있어요!!


 

펜탁스 Q 그리고 8.5mm F1.9 렌즈!!

개봉해놓고 플레이모빌과 함께 두고 보니

정말 작은 카메라라는것이 실감이 나는거 같아요~

카메라의 요모조모 살펴보면 작다는 느낌은 크게 들지 않으나

확실히 곁에 다른 작은 친구를 두고 보니 크기감이 보여요!

그러면 펜탁스Q의 곳곳의 모습을 한번 살펴보도록 할께요^^


 

정면과 후면 딱떨어지는 디자인에 다소 복잡해 보이는 감이 있으나

클래식한 펜탁스Q의 컨셉을 생각해본다면

이 외관에 더 매료되실거란 생각이 들어요~

저 역시 심플하고 깔끔한것을 좋아하지만 이렇게 클래식한 디자인의 펜탁스 Q는

외관에서 부터 반해버리고 말거든요_

이전에 사용하던 펜탁스 옵티오 I-10이 생각나는 >_<

적절한 버튼부의 위치나 그립부등 어느곳 하나 놓치지 않았다는 생각입니다!


 

신기한것은 마이크가 두곳에서 확인이 되며

퀵다이얼이라는 것이 바디에 장착되어 있다는것!

퀵다이얼은 카메라 활용시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4개의 다이얼에 각각 저장하려

빠르게 활용해주실수 있는 기능이에요!

상세한 이야기는 다음 리뷰때 기대해 주세요^^면


 

후면에는 이렇게

넓은 3.0인치의 LCD와 함께 다양한 버튼부가 자리하고 있으며

버튼별로 아이콘 및 글자로 보여주는 기능들을 빠르게 사용해줌으로써

보다 빠른 설정으로 촬영에 도움을 주고 있어요!


 

가장 복잡해 보이는 곳이 바로 펜탁스 Q 상단의 모습인데요~

자그마한 카메라 상단에 무엇이 이렇게도 곳곳에 숨어 있는지요 +_+

스트랩고리가 양측으로 있어 넥스트랩을 활용해주실수 있으며

전자다이얼이 있어 메뉴 선택 및 활용에 좀더 빠르고 간편에서 사용해주실수 있어요!


 

작은 펜탁스 Q에는 메모리 카드 삽입부와 배터리 삽입부가 따로 떨어져 자리하고 있는데요

카메라 후면에서 바라보는 오른쪽에 메모리카드 삽입부가 자리하고 있구요~


 

이렇게 카메라 후면에서 왼쪽에 배터리 삽입부가 있습니다^^


 

배터리는 방향과 + T -를 확인하시고 넣어주시되

"달칵" 소리가 나도록 넣어주시면 되세요!!


카메라의 하단에는 삼각대 소켓과 함께 PC/AV 단자를 확인하실수가 있으세요~

 

 

작지만 있을거 다 있는 카메라?

아니에요! 작아서 더 강하고 기능 역시 더 많아진 펜탁스 Q!!

 


 

펜탁스 Q는 유효 1240만 화소 1/2.3인치 Backlit CMOS 센서를 채용했어요!

센서의 특성을 극대화 시키며 해상력의 상승을 위한 시개발의 화상 처리 엔진을 탑재했다고 해요~
또한 이미지의 흔들림을 보정하기 위한 SR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빛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흠들림이 적고 선명한 사진을 만나보실수가 있으시답니다^^


 

펜탁스 Q와 기본으로 만나실수 있는 렌즈는 8.5mm F1.9 렌즈입니다!

밝기는 조리개 F1.9까지로 밝은 편이며

35mm 포맷 환산시 47mm의 단렌즈에요!

번들로는 굉장히 적합한 화각이라고 생각 되는데요~

너무 광각도 망원도 아닌 표준 단렌즈로 스냅촬영에 매우 적합할것으로 보여져요~

은색으로 화이트 펜탁스 Q와 잘 어울리는 자그마한 친구!


 

크기감을 보여드리기 위해 손에 올려보았어요 +_+

정말 작죠? 직접보시면 이렇게 작을수가!! 하고 감탄하게 되실지도 몰라요~

 

렌즈를 펜탁스 Q바디에 마운트 해보실까요?




 

기본 DSLR 이나 미러리스와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빨간 접점을 마주보게 하신뒤

오른쪽으로 "탈칵" 소리가 날때까지 돌려주시면 되신답니다~

한손에 들려진 작고 가벼운 하지만 매력적인 펜탁스Q!!

 

작다 가볍다 자꾸만 이렇게 이야기하는 허니곰의 말이

어쩌면 실감나지 않으실수 있기에^^

짧은 크기 비교를 준비해보았습니다~

몇가지 제품과 비교하여 펜탁스 Q의 크기를 좀더 제대로 보여드리고자 해요^^


 

사진으로 확인하신 그대로!

아이폰4보다 훨씬 작은 느낌의 펜탁스 Q

아이폰4가 펜탁스 Q보다 크기나 넓이가 더 크지요^^


 

흔히 우리가 사용하는 카드로 비교해보면

카드보다 좀더 크고 넓은 느낌!

직접 카드를 꺼내어 손에 한번 올려보세요^^

분명 펜탁스 Q의 작고 귀여운 크기감이 제대로 확인되실꺼에요~


 

그리고 제가 사용하고 있는 펜탁스 옵티오 S1과의 크기 비교!

세상에! 컴팩트 카메라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 펜탁스 Q 라는거 +_+

작다 작다 하더니 정말 작구나!! 하셨죠?


 

어른손에 이렇게 한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

크기를 다시금 살펴보시면

폭 98mm X 높이 57.5 mm X 두께 31mm

손안에만 쏙- 들어오는것이 아니라 여성들의 가방에 케이스만 제대로 해주면

어디라도 쏙쏙 들어갈 정도의 사이즈^^


 

아이의 두손에 들어가는 카메라!

부담스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되여 아이의 손에서 보여지니 펜탁스 Q가 좀더 미러리스처럼 보여지는거 같아요^^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렌즈 교환식 카메라 펜탁스 Q_

어떠세요? 허니곰의 개봉기가 조금은 궁금증을 풀어드렸을까요??


 

펜탁스 체험기! 허니곰의 필수 개인미션!

매일 하늘 담기 이야기~

이번에도 준비해보았습니다! 하루하루 빼놓지 않은 저의 하늘 이야기!

소소하지만 들어주세요^^


 

2011년 10월 21일 토요일_

 

오후즈음 햇살이 눈부신 시각 전화한통에 기분이 최고다

그리고 두손에 들려진 펜탁스 Q!

제일먼저 담은 한장_

앞으로 매일매일 만나는 하늘에 벌써 기대가 된다


 

2011년 10월 22일 일요일_

 

꿀곰님은 조만간 준비하고 있는 시험덕분에 교육을 떠나셨다

일찌감치 준비는 해두었다!

이제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으니

곁에서 해줄수 있는것도 그저 응원뿐!

화이팅입니다 꿀곰님~


 

2011년 10월 24일 월요일_

 

"야~야 모두 나와라 어른은 필요없다 애들나와라

야~야 모두 나와라 여자는 필요없다 남자 나와라

야~야 모두 나와라 어른은 필요없다 애들나와라

야~야 모두 나와라 남자는 필요없다 여자 나와라

야~야 모두나와라 어른은 필요없다 애들 나와라"

4살짜리 딸아이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전래동요에 잠시 멈칫!

주말에 줄넘기라도 해주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며

"한별이 줄넘기 할래?"

.

.

.

"어른은 필요없다고 했잖아요 엄마!"

라네요...ㅠㅠ



 

2011년 10월 25일 화요일_

 

평생을 가슴아파하며 살아온 시간이 있었다

하지만 이날 그 모든 아픔은 씻겼다고 생각한다

벌써 환갑이 지난 아버지의 사과에 눈물이 뚝뚝 흘러내렸고

아버지의 마음을 이제서야 들여다 보았다는 죄책감이

다시금 나를 불편하게 했지만 이내 마음은 편해진다

아버지 엄마랑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2011년 10월 26일 수요일_

 

가을하늘이 느껴진다 했더니

벌써부터 겨울처럼 바람이 차다

살짝 변해가는 오후의 하늘은 정말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는거 같아

매일 보아도 질리지 않는다

하루가 24시간인것이 때로는 적다


 

2011년 10월 27일 목요일_

 

날씨 맑음! 따스함을 그대로 간직한 시간_

하지만 어쩐지 추운 바람이 아쉽기도 하다

아이들 손잡고 놀러나가고 싶은 날씨에 아이들도 가만히 있는데

28세 철없는 엄마는 우울하다

"놀러가고 싶어!!"

 

 

하늘에 대한 이야기를 남기기 보다는

좀더 그날의 일상을 적어보고자 노력했고

그런 일상을 메모해 두고 이렇게 작성해보아요^^

부끌지지만 앞으로 5주간 다시금 잘 부탁드립니다!! 헤헷!

 

그냥 펜탁스 Q로 담은 하늘의 사진만은 아쉬운거 같아~

펜탁스 Q의 사진을 몇장 더 가져왔습니다^^



ㅣpentax Q l 1/80 l  F1.9 l ISO125 l +/-100 l 8.5mm l


ㅣpentax Q l 1/1000 l  F4.0 l ISO125 l +/-0 l 8.5mm l


ㅣpentax Q l 1/640 l  F2.8 l ISO250 l +/-0 l 8.5mm l


ㅣpentax Q l 1/60 l  F1.9 l ISO6400 l +/-0 l 8.5mm l

 

찍은 사진은 모두 원본에서 리사이징 사진으로

특히 마지막 사진은 감도 6400까지 올려 촬영해 보았는데요!

생각보다 감도를 올려 촬영했을때 너무 만족스러웠기에

실내가 어두운 카페에서도 활용해줄수 있을거 같아 기대감이 더 크게 작용합니다^^

 



 

자~ 오늘 소개해 드린 펜탁스 Q 어떠셨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나 만나보고 싶었고 결과물을 많이 담아주고 싶었던 카메라

또 그 결과물도 너무나 궁금했고 그만큼 기대가 큰 카메라였기에

반갑고 기쁘고 감동적이면서고 그 결과물에 더더욱 만족하고 있는거 같아요~

너무 예뻐서 흠을 잡을 곳이 한곳도 보이지 않는거 있죠?

 

소소한 블로거 허니곰과 뜻이 맞고 궁합맞는 카메라라는것을

전원을 넣고 한컷을 담는 순간 알아차렸어요^^

앞으로 총 5주간의 이야기들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멋진 사진으로 펜탁스 Q와 함께하는 시간을 보다 많이 보다 따뜻하게 전해드릴께요!

짧지 않은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접기 덧글 0 접기
SNS 로그인

이전글 다음글 목록

맨위로

이전이전1 2 3 4 5 다음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