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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 엑슬림 EX-Z55

어린왕자 | 11-17 07:23 | 조회수 : 3,556 | 추천 : 50






카시오 엑슬림 EX-Z55 사용기








스펙과 같은경우는 여러 디카리뷰사이트에 상세히 나와있으므로 그 내용은 건너 뛰겠습니다.





저는 그냥 단지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사이즈는 담배값사이즈로 성인남자 한손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 입니다.


기존의 Z40보다 LCD는 2.5인치로 0.5인치 커졌으며


카시오의 고질적이었던 LCD지글거림은 해소가 되었습니다.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파나소닉처럼 손떨림보정기능이 있는건 어땠을까? 하는 의견도


몇몇 보이지만 무거우면 또 무거운데로 셔터스피드가 딸리면 흔들리는게 사진인지라...


가벼우니 가벼운데로 카메라 파지법을 잘하는게 정석인것 같습니다.


어짜피 셔터스피드가 안나오는 경우에는 손떨림 보정이 있든 없든 삼각대를 이용해야지요.





카시오는 항상 그랬듯이 베스트샷모드를 통해 최적의 촬영 조건을 세팅해줄 수 있습니다. Z55에는


문서촬영 기능이 첨부가 되었습니다. 아쉽지만 P600에 있던 뽀샤시 모드는 없네요.





사진촬영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카시오 디카의 그리드 기능은


항상 최적의 구도를 잡을 수 있게끔 도와줍니다.


또한 수평을 잡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지요.


그리고 베터리 수명 또한 깁니다. Z55로 하루에 많이 촬영한 것은 아니지만...


대략 400~500장은 찍을 수 있는듯...


포커스 잡는 능력은 Z40보다 약간은 빨라진 듯한 감도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아무래도 작고 얇다보니 그립감은 많이 떨어지는것과


연속촬영을 할 수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그리고 QV-R시리즈와 같이


렌즈돌출되는 속도가 Z시리즈는 빠르지 않다라는것도 아쉽습니다.





약 한달동안 사용하면서 Z55에대한 사적인 느낌을 정리하자면





휴대성을 강조하면서, 그 휴대성안에서 있을건 다 갖춘 디카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다음은 Z55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주산지에서 촬영한 이미지들 몇몇은 가우시안 처리로인해 약간 뿌옇게 보입니다.


가우시안 처리안한 이미지를 올리고 싶었지만... 귀차니즘때문에...





몇몇 이미지들은 포토샵으로 레벨조정을 했음을 미리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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