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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 이탈리안 레스토랑 '톰볼라'

Extey | 01-05 00:24 | 조회수 : 1,798 | 추천 : 0


서래마을에 맛있는 음식점이 많다는 이야기를 전부터 들어와서 한번 가봤습니다.

꽤나 맛있다고 소문난 집이 많아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주머니 사정과 타협해서 간 곳이 이탈리안 레스토랑 '톰볼라'입니다.

위치는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7호선 출구로 나가서 대각선으로 건너 팔레스 호텔쪽으로 길을 건너서 직진 하다 보면 육교가 보이면서 좌측으로 꺽어 들어가는 길이 있습니다. 그 길로 조금 가다가 오른쪽변 도로에 파리크라상이 보이면 그 파리크라상과 접해있는 골목으로 들어가서 조금만 가면 있습니다. 찾기 어렵다는 글이 많았는데 생각보단 쉽더군요. 역시 집 근처라 익숙해서 그런건가.

점심시간에 조금 늦게 예약하고 도착했는데, 여기도 예약은 확실히 하고 가는게 좋을것 같더군요. 생각보단 가족단위의 손님이 많았습니다. 젊은층 부터 나이 지긋하신분까지 많은 분들이 와인과 함께 파스타를 드시고 계시더군요.

일단 4명으로 구성된 모임이었는데 각자 맘에 드는 메뉴를 선택해서 주문을 했습니다. 공통적인 애피타이저는 연어 샐러드, 그리고 로즈마리향 포테이토 피자였나 그랬을꺼에요. 제가 주문한건 해산물 크림소스 스파게티와 화이트 와인을 곁들여서 맛을 보았습니다.













맛은 나쁘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단지 특색 없는 무난한 맛이라는게 제 생각이지만. 스테이크쪽은 먹어보질 않아서 어떤지 모르겠네요. 런치세트를 먹어보고 싶었는데 주말에는 런치세트가 없고 평일에만 판매한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전 스파게티류 보다는 피자쪽이 훨씬 맛이 좋았습니다.







다음번에는 '뉴욕스테이크 하우스'나 '비스트로 마리포사' 또는 '비노 인 빌라'에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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