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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삼보컴퓨터 TS-53R 체험단] - 외형편

magnet | 07-27 12:22 | 조회수 : 1,516 | 추천 : 0

안녕하세요. magnet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TS-53R의 외형을 살펴 보았는데요.

사진으로 보여주다 보니 스압(스크롤의 압박>.<)이 있습니다.

내용은 복잡한게 없으니 읽다가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판의 모습입니다.

둘레는 각지게 커팅되어 있고 모서리 부분은 부드럽게 라운딩 처리되어 단단한 느낌이 듭니다.

한가운데에 "TG" 로고가 있고 전체적으로는 작은 사각점 패턴무늬가 들어가 있는 하이그로시 상판의 모습입니다.

하이그로시 상판이라 반짝거리고 지문이 잘 묻어나는 단점이 있지만 깨끗한 천으로 쓱 닦아주면 또 금새 깨끗해집니다.

사각점 패턴무늬는 모두 동일한 크기는 아니구요. 작은거에서 점차 큰 사각점으로 커지다가 다시 작아지는게 반복되는 패턴입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사각점 패턴무늬 블랙 정장을 차려입은 느낌이랄까요?

 

하판의 모습입니다.

고무 받침대가 양쪽 모서리 부분에 위치해 있고 스피커와 환기구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우측면의 모습입니다.

왼쪽부터 "헤드폰/스피커 잭, 마이크 잭, Digital Out 잭, USB2.0 커넥터, DVD Super Multi 드라이브" 입니다.

Digital Out잭은 생소한데요.

검색해 보니 노트북의 사운드를 디지털로 변환하여 외부기기로 보낼때 사용하는 잭인거 같습니다.

보통 홈시어터에 연결하여 다채널음색(5.1채널, 6.1채널, 7.1채널등)을 들을때 사용한다는군요.

전 별로 쓸일은 없을거 같긴 합니다만 홈시어터가 있으신분들은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싶네요^^

 

 좌측면의 모습입니다.

많은 단자들이 위치해 있는데요.

왼쪽부터 "모니터 연결 커넥터, LAN포트, HDMI포트, USB2.0 커넥터, USB3.0 커넥터, eSATA 커넥터, USB3.0 커넥터, 멀티카드리더" 입니다.

USB3.0 커넥터는 처음 보았는데 파란색 표시가 되어 있어 USB2.0 커넥터와 구분이 됩니다.

 

뒷면 켄싱턴락홀이 위치해 있는곳입니다.

도난을 방지하기 위하여 잠금장치는 필수겠죠~

하나 TS-53R 같은 경우는 거의 집에서 사용하는게 다수일테니 사용빈도는 많지 않을거 같습니다.

이것은 활용편에서 다시 다뤄 보겠습니다^^

 

뒷면 DC-IN잭 부분입니다.

  

전면에 위치한 표시등입니다.

왼쪽부터 "전원 상태, 배터리 충전 상태, Num Lock, Caps Lock, Scroll Lock" 표시등입니다.

 

상판은 최대 180도 개방은 되지 않습니다. 위에 사진처럼 약 130도정도가 최대 개방각도입니다.

 

상판을 개방한 내부 모습입니다.

15.6인치의 TFT LCD가 보이는군요.

스펙상으로는 1366 x 768의 해상도를 지원한다는데 이건 나중에 또 살펴 보겠습니다.

LED 백라이트 방식이 적용되어 저전력에 긴수명이 특징이랍니다.

 

3열 숫자 키패드를 갖춘 98키 배열의 키보드입니다.

숫자 키패드가 있다니 엄청 편리하겠네요.

숫자 키패드가 있는 노트북은 처음 사용해보는데 기대됩니다.

 

터치패드 좌우 양쪽의 팜레스트에는 TS-53R의 특징을 설명하는 스티커들이 붙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스티커들은 많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솔레이트 키보드 모습입니다.

초콜렛 키보드라고도 하고 블록키보드등등 애칭이 많네요.

요즘 노트북에는 아이솔레이트 키보드가 대세인듯 싶습니다.

깔끔하면서 독특한 디자인이 인기를 끌만 합니다.

아이솔레이트 키보드도 처음 사용하는데 기대됩니다^^

 

VGA전환버튼(누를때마다 내장,외장 그래픽 사용을 바꿀수 있답니다.)과 상태표시 LED 모습입니다.

 

우측상단의 버튼들 모습입니다.

왼쪽부터 "무선랜 On/Off버튼, 음소거, 웹캠 On/Off버튼, 전원버튼" 입니다.

펑션키를 누르지 않고도 음소거버튼이 따로 있어 편리할듯 싶습니다.

 

터치패드 모습입니다. 깔끔하네요.

그리고 터치패드 위쪽에 작은 구멍이 있는데요.

이것은 내장마이크랍니다.

 

힌지 모습입니다.

노트북의 상판을 개방하거나 지지해주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단단하니 든든한 모습입니다.

 

액정 베젤 상단 좌측에 "My Life, My Style"이라고 적혀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소비자가 원하는 문구를 넣어주면 좋을듯 싶은데요.

ㅎㅎ 타산이 안 맞으려나요?

 

130만화소의 웹캠은 액정 베젤 상단 중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액정 베젤 하단 중앙에는 TG로고가 위치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엑정 베젤 우측하단 부분에 모델명을 살짝 기재해주는것도 괜찮을듯 싶은데요.

 

후면 슬라이딩 접속방식의 6Cell 리튬이온 기본 배터리팩의 모습입니다.

중국에서 제조된거네요. 왠지 불안하지만 철저한 품질검사가 되어서 들어오는거겠죠...

 

전원어댑터의 모습입니다.

Input : 100-240V, 50-60Hz 1.5A

Output : 19V, 4.74A

크기는 13.2 x 5.7 cm

가장 긴 부분이 일반명함 1.3배정도의 길이입니다.

작은 크기는 아니네요.

 

후면을 개방해 보았습니다.

저는 하드웨어 전문가가 아니니 전문적인 설명은 전문리뷰로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대신 일반사용자의 입장에서 개방해본 소감은

하드디스크나 메모리 정도는 업그레이드하기 쉽게 설계된듯 싶습니다.

저도 직접 빼보니 어렵지 않더라구요.

+ 드라이버만 있으면 다 개방하여 교체할수 있을겁니다.

 

이상으로 TS-53R의 외형부분을 간단하게 살펴 보았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분들께는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구요.

저는 다음 사용기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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