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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삼보컴퓨터 TS-53R 체험단] - TS-53R 실사용 및 총평

magnet | 08-23 00:04 | 조회수 : 2,284 | 추천 : 0

안녕하세요~

magnet입니다.

 

벌써 체험 활동도 마지막주네요.

1달이 정말 빨리 지나간거 같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TS-53R 실제 사용 사례와 총평으로  약1달간의 체험 활동을 마무리할까 합니다.

 

< 휴가때 활용 >

휴가때 수원역 모습입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군요^^

 

자리를 잡고 TS-53R을 꺼내 들었습니다.

사용자 암호 입력화면입니다.

암호 입력하고 로그인합니다~

 

무선 네트워크 연결시도하고 잡힌 AP들을 살펴 보니 많네요~

무선랜 성능이 좋다는 얘기도 되겠죠?

그런데 모두 암호가 걸려 있더라구요.

몇년전만 해도 참 공짜 무선랜 잘 썼는데요^^

그래도 어렵게 하나 연결되었습니다.

어렵게 연결하였지만 속도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덕분에 기차 시간 될때까지 서핑 즐겁게 하였네요.

 

실제 이때 영화는 보지 않았지만 서핑이 지겨우면 영화 한편 봐도 좋겠죠~

설정샷으로 찍어 봅니다.

 

기차 시간이 다 되어 타는곳 플랫폼으로 들어와서 역 풍경 한컷 찍어 보았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고향 내려갈때 기분은 너무나 설레입니다~

 

지정 좌석에 자리를 잡고 노트북을 꺼내 들었습니다.

무선랜 연결 시도해 보니 AP들은 잘 잡힙니다.

하지만 보안암호 안걸린 AP는 없더군요.

어쩔수 없이 영화 보면서 내려갔습니다.

2시간 조금 넘는 시간동안 영화를 보고도 배터리는 40%가 남았다고 표시해 주더군요.

뭐 배터리 잔량표시야 믿을게 못되지만요.

그래도 영화 한편 정도야 거뜬히 볼수 있네요^^

 

저희집 애들과 처제네 애들입니다^^

요놈들 모이면 장난 아닙니다.

어찌나 장난들을 치고 울고 웃는지...

너무 시끄러워서 TS-53R로 아이들 영화를 보여 주었습니다.

옹기종기 모여서 무섭게 집중을 하더군요.

TS-53R 덕분에 영화 보는 동안은 마음 놓고 자유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대신 아이들 영화는 여러편 준비해야 됩니다.

보고 또 보고 아주 끝이 없거든요^^

 

< 빌립 HD5 > 

PMP

영화 감상용으로 자주 사용하는데요.

TS-53R에 연결하여 파일들을 옮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 외장스피커 miniMix > 

외장스피커 miniMix 모습입니다.

우퍼를 내장하고 있어서 작지만 강력한 음향을 제공하지요.

TS-53R에 장착하니 날개를 단듯합니다~^^

 

< 인디랩 조약돌 외장하드 > 

인디랩 조약돌 외장하드입니다.

TS-53R도 대용량이지만 외장하드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게 든든하겠죠.

그런데 외장하드 용량의 만족은 끝이 없는거 같습니다.

점점 대용량을 찾고 있는게 말입니다.

 

< 링고 마우스 > 

링고마우스입니다. 마우스 + USB메모리 + MP3플레이어등의 다기능을 갖춘 제품인데요.

TS-53R에서도 작동 잘 하는군요.

 

< 뿌까 USB 메모리 >

 

뿌까 USB메모리입니다.

넷북용 액세서리인데 TS-53R에도 잘 어울리네요.

그런데 이 녀석은 머리가 너무 큰게 걸리적 거릴때가 있긴 합니다.

 

< 휴대용 쿨링팬 > 

휴대용 쿨링팬을 가지고는 있지만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요.

더운날 작업을 많이 해야 될 경우에는 유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분상 발열이 덜 나는거 같기는 합니다만...^^

 

< 잠금장치 > 

혹시나 TS-53R을 들고 외부에서 사용해야 될 경우 꼭 필요한 액세서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최소한의 TS-53R을 지키기 위한 배려가 아닐런지요^^

 

< 넷북과 비교 >

10.1인치 넷북과 비교 모습입니다.

사용하는 용도가 확연히 다르지만 화면만이라도 비교해 보시죠.

같은 TG삼보 홈페이지 모습인데 보여주는 내용이 확연히 차이 나는군요.

휴대성을 내준 대신에 넓고 시원스런 화면을 제공해 주네요.

 

< 총평 >

이상으로 1달동안 TS-53R과 동거동락을 해 보았습니다.

15.6인치에 최신의 인텔 2세대 코어i5(샌디브릿지) 프로세서를 장착한 TS-53R은

데스크탑 대용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의 강력한 성능으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소소한 아쉬운점을 꼽으라면

 

1. 타이핑시 키보드의 오른쪽 Shift키가 너무 작고 숫자 키패드 부분이 있어서 자꾸 오타가 났습니다.

    적응이 되면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사용하면서 소소하게 불편하였습니다.

2. 15.6인치의 화면인데 1600 * 900 해상도가 상위기종에서만 지원되네요.

3. 어댑터 케이블을 정리할 타이가 없더군요. 벨크로타이가 있을때는 몰랐는데 없으니 참 아쉽네요.

 

흔히들 TG 삼보 노트북을 말할때 가성비 좋은 노트북이라고들 하는데요.

그만큼 가격대에 비해 성능이 좋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노트북 회사들이 거품이 있는걸까요???

15.6인치에서 휴대성까지 바라기에는 너무 큰 욕심이기에

성능만으로 본다면TS-53R 정도면 정말 괜찮은 노트북이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도 막상 마무리 하려고 보니 이것저것 아쉬운점들이 많이 남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제 부족한 사용기를 읽어주시고 문의 주셨던 분들께 모두 감사 드립니다.

정확한 답변을 해 드리려고 노력하였는데 본의 아니게 답변 못한게 있다면 다시 문의 주시면

알아보고 꼭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TS-53R을 체험해 볼수 있는 기회를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면서

1달간의 에버라텍 TS-53R 체험활동을 모두 마무리 할까 합니다.

 

모두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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