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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드는 나만의 ORDER MADE 패션자전거 메트로바이크(Metro Bike) ① 나만의 디자인 & 만남

시비로운데자니 | 10-02 20:22 | 조회수 : 1,897 |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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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드는 나만의 패션자전거 메트로! 삼천리자전거의 새브랜드 ORDER MADE 자전거 메트로바이크
프레임 / 휠셋(앞,뒤) / 타이어(앞,뒤) / 안장 / 핸들 그립 / 케이싱 / 크랭크 / 페달 / 체인 이렇게 총 11가지의 부품을 각기 6-7개의 컬러로 선택을 할 수 있어 사용자의 개성에 맞게 맞출 수 있는 ORDER MADE 자전거가 메트로라는 이름을 가지고 삼천리자전거에서 출시 되었다. 온오프라인에서 편리하고 쉽게 디자인과 주문을 할 수 있는 메트로 바이크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자!

 

ORDER MADE 패션자전거 메트로바이크 - 내 자전거를 만들자!
ORDER MADE 패션자전거 메트로바이크는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서 사용자가 직접 11가지 부품의 컬러를 선택하여 자신만의 자전거를 만들 수 있다. 물론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메트로자전거 사이트 (http://www.metrobike.co.kr )에 들어가면 삼천리자전거의 모델인 한효주의 메트로자전거 메이킹 동영상을 볼 수 있다. 메트로자전거 만들기를 통해 11가지 부품의 컬러를 선택하여 디자인하여 주문 할 수 있다. 메트로바이크는 사이즈가 2가지, 11가지 부품별로 컬러는 6-7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필자는 위의 사진처럼 심플하면서 깔끔한 스타일의 로 디자인하여 체험단에 신청을 하고 좋은 기회가 주어져 내가 직접 디자인한 메트로바이크를 가지게 되었다. 드디어 45일간의 체험단 활동이 시작된 것이다.

 

ORDER MADE 패션자전거 메트로바이크 - 나만의 메트로 바이크를 만나다!
이른 토요일 오전 외출을 하려고 나가던 중에 메트로 바이크 택배를 받게 되었다. 정말 꼼꼼하게도 포장되어 있는 모양새가 무언가 대단해 보이는... 이제 내일부터 열심히 메트로바이크와 함께 그동안 미루어 두었던 다이어트에 돌입! 그러나, 포장도 풀지 못한채 사정으로 이틀 뒤에나 메트로바이크를 만날 수 있었다.

 

2011년 9월 17일 삼천리자전거 본사에서의 메트로자전거 체험단 발대식이 있은 뒤로 일주일뒤 필자가 디자인 했던 그대로 메트로바이크가 깔끔하게 조립되어 배송이 되었다. 원래는 지정한 대리점에서 조립된 메트로바이크를 받게 되어 있는 구조이나 이번 체험단의 경우는 조립이 완료된 상태로 배송이 되는 방식이었으나 개인적으로 배송된 자전거를 다시 대리점을 통해 조정을 받아야 하는 점등으로 원구매형태인 대리점에서 찾는 방식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선택한 11가지 부품 컬러 체크] 총 11가지 (프레임 / 휠셋(앞,뒤) / 타이어(앞,뒤) / 안장 / 핸들 그립 / 케이싱 / 크랭크 / 페달 / 체인)를 사용자가 직접 컬러를 선택해 주문하게 된다. 필자가 선택해 만든 메트로 바이크의 각 부분별로 채크를 해보기로 한다.

 

①White 안장
②Black 핸들그립
③Black 케이싱
④Red 프레임
⑤⑥Black 타이어
⑦⑧White 휠셋
⑨Black 페달
⑩Red 크랭크
⑪Black 체인

 

필자가 선택한 블랙, 화이트, 레드 컬러조합이 다소 무난해 보인다는 주변의 이야기가 있었으나 실제로 메트로바이크를 받아 보고 거리에서 주행을 해보니 디자인과 컬러가 눈에 띄어 주목을 받았다. 체험단 분들이 다들 자전거 이름을 정하길래 나도 좋은 이름을 붙여주려 했지만 그냥 좋다라는 생각뿐... 그냥 처음 메트로 바이크를 만나고 생각난 두글자 <두둥>으로 이름으로 정했다.

 

[기본적인 메트로바이크 스펙] 각 부분별로 컬러를 선택하여 조합할 수 있는 ORDER MADE 자전거로 사용자의 개성을 반영할 수 있는 제품으로 패션형 하이브리드 자전거이다. 30만원대 제품이라고 보기엔 상당히 좋은 스펙을 가지고 있다.

 

(삼천리자전거 메트로바이크 스펙표 참조)

 

ORDER MADE 패션자전거 메트로바이크 - 메트로바이크와 함께 가을을 달리자!
이쁜 메트로바이크를 받아들고 자랑하면서 달리고 싶었지만 아무래도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시간이 저녁이나 밤시간이 되는 터라 평일에는 멋진 메트로바이크를 폼내면서 탈 수 없었고, 주말을 이용해 좀 더 멀리 나가 보도록 용기를 내봐야겠다.

 

[메트로바이크와 함께하기] 초보에게는 아무래도 안전용품이 가장 먼저 구비가 되어야 할 것들인데 아직은 큰도로로 나가는 것에 주저하고 있는 터라 용기가 생기면 헬멧과 장갑등 구매하기로 하고,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물품들을 하나, 둘 구매했다. 자전거 용품에는 안전을 위한 것들도 있지만 정말 모두 지르고 싶어질 만큼 기대이상으로 재미있는 제품들도 많이 있었다.

 

내가 만드는 나만의 패션자전거 메트로! 삼천리자전거의 새브랜드 ORDER MADE 자전거 메트로바이크
자전거에도 성능뿐만아니라 스타일리쉬한 느낌으로 패션의 바람이 불고 있다. 그 중심에 내가 직접 선택한 색상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나만의 개성이 담긴 패션자전거 ORDER MADE 메트로바이크가 있다.

 

메크로바이크를 접하게 된지 1주일, 많이 타보려고 노력은 했지만 아직 높이와 슬림한 바퀴에 대한 적응이 안되어서 쉽지는 않지만 탈때마다 빠른 스피드와 돋보이는 스타일에 매료되고 있다. 처음 메크로바이크 주행을 하고 느낀점은 정말 잘나간다는 것이다. 사이클을 타본 경험이 없어서 하이브리드 자전거의 슬림한 바퀴에 대한 시작이 좀 불안했지만 확실히 스피드를 느낄 수 있는 점이 좋았다.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가격대비 좋은 스펙, 직접 컬러를 구성할 수 있는 자유성까지 앞으로 메트로바이크의 인기를 더해가지 않을까 싶다. 많은 장점들 중에 다만 개인적으로 바램이 있다면 프레임사이즈가 510, 440 두가지 밖에 없다는 것이다. 사이트에서 안내는 440의 적정신장은 150-165cm, 510의 적정신장은 165-178cm으로 안내가 되어 있으나 두 사이즈의 갭이 좀 큰듯 싶다. 적어도 3가지 사이즈로 나왔다면 구매자의 고민이 좀 많이 줄지 않을까 싶다.

 

내가 만든 두둥~ 너를 처음만나고 열심히 신나게 가을을 달리고 있다. 한달뒤 내 몸뚱이의 군더더기를 쏙 빼주렴!

 

본 리뷰는 삼천리자전거 메트로바이크 지원 / 메트로바이크카페 진행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 / 사진 / 디자인 : 시비로운데자니 ( http://desany.blog.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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