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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블랙박스 프로 LK-5900 PRO] 차량용 블랙박스의 진화! [7] 주차모드

루카스 LK-5900 PRO 블랙박스는 차량의 상시전원에 설치하게 되면 차량 시동이 꺼진 후 주차상태에서도 블랙박스 사용이 가능해진다. 다만 상시전원연결 후 시동을 오랫동안 걸지않으면 배터리가 방전될 수 있는데, 이를방지하기 위해 루카스 LK-5900 PRO 블랙박스의 제조사인 큐알온텍에서는 저전압시 전원을 차단하는 상시전원 안전장치(LK-330-12VT)를 추가구성으로 판매하고 있다. 루카스의 상시전원 안전장치(LK-330-12VT)는 제품에 디스플레이 패널을 장착하여 차량의 전압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는데, 상시전원 안전장치(LK-330-12VT)는 차량 휴즈박스에 연결하여 전원이 꺼진 후에도 블랙박스에 전원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며, 일정전압 이하로 떨어지거나 타이머를 설정하여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어 방전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상시전원 안전장치(LK-330-12VT)를 설치하는 방법은 차량내부의 퓨즈박스를 열고, 제품의 노란색선은 상시전원이 제공되는 실내등, 브레이크등, 비상등 등의 퓨즈에 연결하고, 검정색선은 차량내부의 페인트가 칠해지지 않은 나사나 금속부위에 연결해주면 된다. 루카스 LK-5900 PRO 블랙박스를 긴급녹화 버튼을 2초이상 길게 누르거나, 장치설정에서 [자동주차모드전환] 옵션을 활성화시키면 차량주차후 10분 후 자동으로 주차모드로 전환된다. 주차모드로 설정하면 촬영은 전원이 공급되는한 계속 진행되지만, 주차모드를 활용하면 영상의 일반주행모드에 비해 영상기록시간이 2배 정도로 늘어나게 되어 메모리카드의 활용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