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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4S 슬림케이스 벨킨 에센셜 025

슈퍼루키 | 01-02 00:07 | 조회수 : 1,603 | 추천 : 0

 

부드러운 감성과 심플함으로 무장한 벨킨 에센셜 025!!!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릴 아이폰 케이스는

 악세사리의 명가 벨킨에서 출시한 아이폰 4S용 케이스인 "에센셜 025" 랍니다.

 

마눌님이 평소에 손이 좀 건조한 편인지라 미끄러운 표면의 아이폰은 물론이고..

많이들 사용하시는 메탈형 범퍼나 일반적인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케이스에 넣어주어도

종종 미끌어져 떨어뜨리곤 한답니다.

그렇다고 두께감이 있는 제품은 싫다고 하니 이것 참 까다롭지요???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저와의 만남을 가진 벨킨의 에센셜 025 케이스는 이런 조건들을 충분히 만족시켜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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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의 경우 퍼플, 그린, 블랙 세가지의 제품이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답니다.

이중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제품은 C01 그린색상과 C02 퍼플색상의 케이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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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포장은 벨킨의 제품답게 깔끔하게 그리고 충분히 튼튼하게 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제품 판매 페이지에서 볼 수 있던 제품이 검정색의 아이폰에 장착해서 찍어서인지

약간 어두운 컬러로 보였었는데..

실제로는 두 제품 모두 판매 페이지에서 본 색상보다 밝은 컬러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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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이 과하지도 않고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사진에서 보시는데로 두께감이 상당히 얇은것을 알 수 있답니다.

버튼부와 카메라 부의 오픈도 깔끔하게 처리되어 있구요.

전체적인 마감은 역시 벨킨의 제품이구나 라고 생각될만큼 조그마한 돌출조차 없는 깨끗한 마감을 자랑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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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에선 블랙색상의 아이폰이 귀해서 두 제품 다 하얀색의 아이폰 4S에 장착을 해 보았답니다.

저 핏팅감이 느껴지시나요. 마감도 깔끔했지만 보시는 것처럼 아이폰과의 밀착도 또한 어떠한 흠도 잡기 힘드네요.

그리고 슬림형 케이스 답게 손에 쥐어지는 사이즈의 변화도 거의 느껴지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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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퍼플 컬러의 제품의 독커넥터 부분이랍니다.

적당한 크기의 오픈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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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그린색상의 모습이네요.

아이폰 색상과의 조화를 보여드리기 위해 두 컬러의 제품 사진을 모두 찍어보았답니다.

케이스들을 보면 독커넥터와 마이크, 스피커가 있는 부분을 이런식으로 전체 오픈을 시켜준 제품과 분리하여

오픈한 제품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전체를 오픈한 제품을 좀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물론 아이폰의 보호란 측면에서 보면 조금 불리할 수도 있겠지만

커넥터의 디자인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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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의 전원버튼부분과 이어폰 부분도 역시 하나의 오픈으로 되어 있구요.

진동 스위치와 볼륨버튼 부분의 오픈도 아주 잘 맞게 오픈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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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볼륨버튼 부분을 보시면 이 제품이 얼마나 슬림한지 어느정도 짐작이 가능하시리라 생각이 되네요.

그 슬림함으로 인해 버튼을 조작하는데 어떠한 어려움도 없었답니다.

이런점 또한 슬림케이스의 장점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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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분이 그러시더군요. 마크가 없는 제품은 제품도 아니다??

예 이 제품은 아주 슬림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분들을 위해 "나 벨킨이야~~~"라고 당당하게 밝히고 있답니다.깔끔하게 음각으로 처리된 벨킨의 로고 부분이랍니다.

과하지 않게 자신을 드러낸... 역시 주변기기의 명가 벨킨 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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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두 제품의 뒷모습이랍니다. 어떠신가요. 섹시함이 느껴지시나요?? ^^

살포시 드러나는 저 애플 사과의 모습 나름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사진으로 표현이 안되어 아쉽지만..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중에 하나는 표면코팅에 있답니다.

실제로 만져보시면 실리콘 케이스의 표면을 만지는듯한 느낌을 가지고 있답니다.

물론 실리콘 케이스 만큼의 촉감까지는 아니지만 실제 잡아보시면 흡사한 느낌이 아주 마음에 든답니다.

마눌님 또한 그 부분에서 아주 만족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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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나 마눌이 가장 애용하는 아이템인 음향기기와 연결을 시켜 보았답니다.

케이스를 벗기지 않고도 아주 잘 결합이 된답니다.

색상의 조화도 만족스럽구요.
제가 이런 슬림형 케이스를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런 주변기기들과의 연결때문이랍니다.

거기다 벨킨 에센셜 제품은 색상도 제법 잘 어울려 주시네요.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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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두께는 얼마나 되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평균적으로 0.88mm가 나왔었는데 사진만 찍으면 0.89mm네요.

인석이 낮가림을 하나봅니다...^^;;

어차피 오차범위가 있으니 이정도의 두께란걸 참고하시면 될듯 하네요.

1mm도 안되는 두께를 가지고 있으니 이정도면 슬림케이스란 이름이 무색하지는 않겠지요???

 

네이버 지식쇼핑에 "아이폰 케이스"란 검색어를 치면

 그 종류를 다 보기에도 벅찰만큼 많은 케이스가 유혹하고 있는데요.

오늘 살펴본 벨킨 에센셜 025케이스의 경우 그 두께의 얇음과 표면 처리의 쫀득한 느낌때문에

겨울철 손이 건조한 분들이나 두꺼운것을 싫어하는 분들...

 

그리고, 아이폰 독커넥터의 활용이 많고 두꺼운 이어폰잭을 사용하는 유저들에게는

적극 추천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 내구성은 좀 더 써봐야 알겠지만...

구입일로 부터 1년이란 A/S 기간도 마음에 들구요.

일부 업체들의 경우 케이스가 소모품이란 이유를 대며 A/S 대상조차 아니는 곳도 있지만...

벨킨이니까 믿어도 되겠지요.^^

 

이상으로 슈퍼대디와 함께 벨킨사의 아이폰4S 케이스인 에센셜 025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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