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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S케이스 제누스

여행용티슈 | 01-15 08:07 | 조회수 : 1,857 | 추천 : 0

 


 


 

아이폰4s 케이스 제누스

 

스마트폰을 보호하는 케이스 제품들이 많지만 오늘 보여드릴 제품은 아이폰4s 케이스 생산업체 중 고급 케이스를

주로 선보이는 제누스 입니다. 아이폰4s 케이스 유저 중 화이트 컬러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아마 조금이라도 기스가

날까 고심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되는데요 고급스럽고 튼튼한 제누스 케이스 하나면 한층 마음이 놓이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오늘 보여드릴 케이스는 아이폰4와 아이폰4s 겸용이며 다이어리 형태의 케이스로 외출시 지갑대신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카드를 껴 넣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휴대성과 편리성이 더욱 강조된 케이스 입니다.

 

<본 리뷰는 제누스로부터 제품을 무상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케이스의 정식이름은 매스티지 컬러엣지 다이어리 입니다.

생각보다 이름이 꽤 길죠? ㅎㅎ;;



 

 

아이폰4 /4s를 위한 케이스. 즉 겸용이라는 문구가 홀로그램 글씨로 새겨져 있습니다.



 

 

전체적인 포장 패키지 디자인이 고급스럽게 실버와 로즈핑크계열의 색으로 되어 있어서

본 제품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층 살리려 한 것이 보입니다.



 

 


 

케이스 컬러는 리얼블랙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뒷면의 모습은 대략 이렇게 보입니다. 왼쪽 하단에 보면 QR코드가 있네요.



 

 

오른쪽 상단에는 정품인증 스티커인 홀로그램이 붙여있고 정품인증번호로 추정되는 숫자가 적혀 있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본격적으로 제품을 개봉해보겠습니다.

제품을 감싸고 있는 라벨을 떼어내면 아래와 같은 실크느낌의 고리가 있는데.... 이건 훼이크 였습니다. ㅎㅎ

이걸열면 케이스가 열리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ㅎㅎ



 

 

위로 열어서 케이스 본체를 꺼내면 본 모습을 드러냅니다.



 

 

매스티지 컬러엣지 다이어리라는 제품 이름명 답게 엣지 있는 디자인을 가진 다이어리 형식이 어떤 옷과 매칭해도

어색하지 않을 것 같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사이드와 고리 그리고 안쪽에 Sap Green 계열의 컬러가

사용자로 하여금 편안하게 만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이드 상단 부분에는 고리를 연결할 수 있는 구멍도 있기 때문에 악세서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휴대용 USB 혹은 휴대용 렌턴을 연결할 수 있어서 편의성을 더욱 높여줬습니다.



 

 

블랙 & 그린의 조합

통상 강렬한 느낌의 조합을 원하거나 고급스런 느낌을 원하는 경우에 블랙과 레드의 조합이 두드러지만

블랙과 그린의 조합으로 굉장히 산뜻한 느낌을 받게 해줍니다. 이 이야기는 여담입니다만 부자가 되려면

그린계열의 지갑을 사용해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지어낸 말이 아니고 과거 해외에서 부자들을 상대로 지갑컬러를

조사해보니 가장 많은 컬러가 그린계열이었다고 합니다. 부자되실려면 그린계열의 지갑을 사용해보세요 ㅎㅎ



 

 

정면 하단에는 제누스 로고가 크롬도금으로 박혀있습니다.



 

 

외관을 봤으니 실질적인 스마트폰을 주로 사용할 때 중요한 부분인 속을 들여다 보겠습니다.



 

 

전체적인 케이스 모양의 변형을 방지하고 충격을 흡수하기 위한 스폰지가 들어 있었습니다.



 

 


왼쪽에는 카드 두장 정도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부분은 아이폰4s 케이스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인데요

실제 하드케이스 같은 경우 케이스가 오히려 제품에 기스를 내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종종 벌어집니다.

그래서 저는 케이스를 감싸는 재질에 대해 예민하게 보는 편인데요. 위에서 보시다시피 부드러운 안감을 사용하고

모서리 마다 인조가죽이 잘 덧대어 있기 때문에 케이스에 기스는 나지 않으리라 생각되었습니다.



 

 


 

디자인은 제누스에서 했고 생산국가는 베트남 입니다.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모서리 사이사이에 각진 부분입니다.

그 부분에 날카로운 부분이 하나도 없었으며 각진 부분에는 모두 부드럽게 처리를 해서 제품의 손상을 방지했습니다.



아이폰4s를 장착해봤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사이드에 받는 힘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아이폰4s가 안전하게 잘 붙어 있었습니다.

또한 라인이 튀어나오지 않게 사이즈가 잘 맞아 떨어지는 부분들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렇게 커넥터 부분이나 버튼 부분도 비교적 이용하기 쉽게 디자인이 되어있었습니다.



 

카드 부분은 굉장히 타이트하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그래서 카드 한장을 넣어도 빡빡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두장 넣는건 더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이거 너무 힘들자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카드를 분실하는 위험보다 차라리 조금 힘들고 빡빡하게 넣는 것이 낫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그린과 화이트의 조합이 되었습니다.

 

 

외관은 블랙과 그린. 안쪽은 그린과 화이트. 재미있는 컬러 매칭이네요 ^ ^

 

 

뒷면에 카메라 부분도 사진 촬영에 방해 받지 않도록 잘 디자인 되었습니다.

실제 촬영해보니 걸리는 부분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블랙과 그린의 산뜻함과 스마트폰 안쪽을 보호해주는 부드러운 안감 그리고 사이드 라인마다 부드럽게 처리되어

소중한 폰을 감싸주고 스크래치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으며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지갑 대신 휴대하기

편하게 만들어져 있는 아이폰4s 케이스 이정도면 괜찮은 제품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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