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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optimus 옵티머스2X 듀얼코어를 탑재한 환상의 스마트폰 - 개봉기

선뎅이 | 02-13 22:18 | 조회수 : 2,018 | 추천 : 0

NEX-5 | Program Normal | 35.00mm | ISO-2500 | F4.5 | 1/250s | -0.3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1-02-12 16:44:54

 

현 스마트폰 최고의 기대작 LG optimus 2X를 사용하게 됬어요.

사실상 최근 부진했던 LG의 기대작이자 새로운 변화점이 될 스마트폰이 아닌가 싶어요.
옵티머스 2X는 출시전부터 1GHz 듀얼코어로 기대와 걱정등 많은 관심을 받은 제품이였죠.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그 베일이 풀어지고 있는데요~ 무궁무진한 성능을 보여줄 LG-SU660 옵티머스 2X 스마트폰
매주~ 그 매력과 성능들을 하나씩 파헤쳐가볼께요.

 

 

 

택배가 도착하자마자 기대와 설레임이 겹쳐 떨리는 마음에~ 회사에서 탈출하여 집으로 달려가 받아왔습니다.

개봉할때마다 가장 흥분될때가 바로 저 라벨을 뜯을때에요. 제가 경험 해보지 못했던 새 제품을 바로 손에 넣는 순간인만큼^.^

예전에는 핸드폰 살때에도 새건지 헌건지 알아보기위해 라벨확인도 자주하곤 했지만~

요즘에는 그런일도 거의 없을 뿐더러 인터넷으로 주문시엔 개통이 되서 오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라벨이 뜯겨 배송받게 된답니다.

 

 

 

케이스는 고급스런 블랙으로 제작되어 있고 생각보다 탄탄해요.

크기는 요즘 출시되는 스마트폰에 비해 큰 편이구요, 아무래도 기능이 많은 만큼 필요한것도 더 있을테구~ 

 

 

 

맨 윗부분을 열어보니 옵티머스2X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보통 다른 핸드폰을 보면 핸드폰 액정에 여러 성능들이 씌여진 필름을 기본으로 붙여놓아

새 보호필름을 구하기 전 가지는 상당히 애먹습니다. 떼면 더러워질것 같고 그렇다고 안떼면 잘 안보이고.

하지만 센스있게 LG 옵티머스 2X는 투명 필름이 기본으로 붙여있네요. 하지만 지문이 잘 뭍기 때문에 빠른 시간내에 다른걸로 교체 해줘야할듯 합니다.

 

 

 

옵티머스 2X 본체 아래에는 앞으로 사용에 있어 필요한 악세사리와 구성품이 담겨져 있습니다.

 

 

 

충전기와 USB 연결잭, HDMI연결잭, 이어폰 그리고 배터리 2개 설명서

 

 

 

아, 이어폰이 정말 맘에 들더군요. 개인 사이즈에 맞게 2가지 크기를 더 제공할 뿐만 아니라

마이크 부분의 버튼으로 통화는 물론 음악 재생 / 일시정지 까지 가능해서 간편 리모컨으로 볼 수 있답니다.

두번 딱딱 누르면 다음곡으로 넘어가구요. 길~게 눌러주면 핸드폰에 음악 재생 목록이 나타난답니다.

상당히 심플하게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버튼 하나로 사용용도는 아주 좋답니다^.^

 

 

 

설명서 외에도 기능 하나하나를 알아 볼 수 있는 SU660 LG CYON 경험하기 설명서가 있고

LG Apps 가이드북과 옵티머스2X에서 멜론을 1년동안 무료로 감상 할 수 있는 프리티켓이 포함되어있어요.

기본 음악 재생프로그램을 자주 사용하곤 하지만, 저의 메인은 멜론플레이어랍니다. 너무 반가운 프리티켓이네요^^

어디서든 항상 신곡을 자유롭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핸드폰 전면부를 살펴보면 4인치의 액정 그리고 메뉴버튼 홈, 돌아가기 버튼이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어요.

우리나라 스마트폰은 보통 3~4개의 버튼이 달려있던데 메뉴, 홈, 돌아가기 3개 정도면 가장 적당하다 싶네요.

 

 

 

뒷면 모습입니다. 800만 화소의 CMOS 카메라가 달려있구요. 스마트폰에 흔치 않은 플래시가 달려있답니다.

핸드폰의 플래시 기능은 정말 유용해요. 아무리 액정으로 손전등 기능을 사용하려 애써보지만 확실히 플래시랑은 천차만별 차이납니다.

손전등기능으로도 아주 유용하고 사진찍을때 정말 다양한 사진을 연출 할 수 있단 사실~!

 

 

 

뒷면 모습입니다. 800만 화소의 CMOS 카메라가 달려있구요. 스마트폰에 흔치 않은 플래시가 달려있답니다.

핸드폰의 플래시 기능은 정말 유용해요. 아무리 액정으로 손전등 기능을 사용하려 애써보지만 확실히 플래시랑은 천차만별 차이납니다.

손전등기능으로도 아주 유용하고 사진찍을때 정말 다양한 사진을 연출 할 수 있단 사실~!

 

 

 

카메라도 그냥 800만화소의 카메라가 아니라 MF 지원과 왠만히 디카 못지 않은 뛰어난 기능들을 자랑하는 카메라더군요.

카메라에 있어 솔직히 화소는 그렇게 큰 의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센서가 작은 폰카나 디카라면 말이 달라지죠.

800만 화소로 타 폰카보다 훨씬 월등한 퀄리티와 포토샵 작업이 가능할 뿐더러 ISO가 800까지 지원하고 영상은 1080p 으로 촬영이 가능하답니다.

 

 

 

 

나중에 카메라에 대해 깊숙하고 자세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정말 저도 놀랐답니다~ 이렇게 좋은 카메라 기능이 탑재되어있을줄이야^^;

 

 

 

핸드폰 윗면에는 일반 이어폰 사용이 가능한 3.5mm 이어폰 단자 그리고 HDMI 단자

전원 / 잠금버튼 마지막으로 DMB수신을 위한 안테나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옵티머스 2X의 자랑거리가 하나 더 있다면 다른 핸드폰처럼 일반적인 HDMI와 다르다는 것이죠.

바로 미러링 HDMI가 가능한데, 옵티머스 2X 에서 현재 보이는 화면 그대로를 연결된 화면에 보여주는것이에요.

PPT나 게임, 영상등 여러방면으로 엄청나게 활용이 가능 할 것이기 때문에 이 기능도 기대됩니다^^ 차차 보여드릴께요.

 

 

 

밑부분은 양쪽으로 스피커가 부착되어 있구요. 가운데에는 충전과 PC와 연결 가능한 USB 단자가 있습니다.

스피커도 마음에 드는게 앞면에 있거나 뒷면에 있을때, 내려놓게 되면 소리가 잘 안들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에 접착되지 않는 부분인 아래쪽에서 소리가 나오니, 언제든지 빵빵하게 음악감상 또는 벨소리를 들으실 수 있어요.

 

 

 

오른쪽 부분에는 음량을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달려있어요.

보통 일반적인 핸드폰은 오른쪽에 음량조절 버튼이 달려있는데 옵티머스 2X는 왼쪽에 있어서 이 역시 약간 느낌이 묘해지더군요.

금방 적응하겠지만, 사용하다보면 통화하거나 음악감상시에 엄지손가락으로 볼륨조절이 가능하니 더 편할듯 싶네요.

 

 

 

배터리 커버를 열어봤어요. USIM 카드는 배터리를 탈착하고 끼워야 하며 마이크로 SD카드는 배터리와 상관없이 탈착이 가능합니다.

최대 지원은 32GB 까지 되구요. 옵티머스 2X는 기본용량이 16GB 인데다가 추가로 32GB 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4인치의 넓은 액정으로 PMP는 물론 멀티미디어 기기로서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겠군요.

 

 

 

옵티머스 2X 1GHz 더블코어, 정말 LG의 최고 기대작입니다.

여러분들께 보여드릴것도 많고 어떻게 활용할지 많은 생각을 해주게 하는 스마트폰~

 

 

 

 

 

 

간단하게 포인트를 찝어보자면

 

 

 

* 800만 화소의 화려한 카메라 기능
* 미러링 HDMI 를 통한 화상통화, 동영상, 게임등의 활용도
* 듀얼코어로 느낄 수 있는 환상적인 성능
* UI, Full HD, 스마트쉐어, IPS패널등

 

 

 

이런면에서 상당히 기대하셔도 좋을 듯 싶구, 보여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쭉~ 관심지켜봐주세요^.^

 

 

 

 

 

 

 

 

옵티머스 2X 리뷰는 세티즌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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