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정보

레이어닫기

IUVO 사커노블(Soccer Noble) 아이패드 3-in-1 케이스 세트 리뷰

시비로운데자니 | 03-11 16:16 | 조회수 : 1,676 | 추천 : 0


IUVO, 아이패드케이스, 3in1, 케이스세트, SoccerNoble, 사커노블케이스,가죽케이스,슬리브케이스,액정보호필름, 아이패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기다린다! IUVO Soccer Noble 아이패드 3-in-1 케이스 세트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정말 전세계의 축제라고 불릴만큼 뜨거운 환호와 많은 관심속에 막을 내렸지만 축구팬들은 이미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런 열정을 아이패드 케이스에 담아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IUVO 사커노블 아이패드 3-in-1 케이스 세트가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 되었다.

 


IUVO 사커노블 아이패드 케이스 세트 - 패키지 & 구성
전후면으로 투명한 PET 재질을 사용하여 패키지를 오픈하지 않고도 제품의 디자인을 확인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3가지 제품을 한 패키지 안에 넣었지만 패키지는 무척 심플한 타입으로 되어 있다. 가죽소재 케이스와 섬유소재 슬리브 케이스가 앞뒤로 디스플레이 되어 있고, 필름의 경우 슬리브 케이스 안쪽에 담겨있다. 아이패드 사용에 필요한 3가지 제품이 세트로 구비되어 있는 상품으로 슬림한 인조가죽 후면 케이스와 펠트소재로 된 슬리브 케이스, 옵티컬 액정보호필름, 클린 융으로 구성 되어 있다.

 


IUVO 사커노블 아이패드 케이스 세트-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
축구하면 떠오르는 나라의 국기를 모티브로 선과 면으로 구성한 심플한 느낌이 좋은 깔끔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국내 정식으로 출시된 종류는 총 12개로 선택의 폭도 넓다. 선호하는 컬러와 디자인을 선택해 아이패드를 꾸미면서 아이패드를 안전하게 휴대, 사용할 수 있는 구성이 돋보인다.

 

IUVO 사커노블 아이패드 케이스는 총 13가지로 알고 있으나 국내에는 미국국기가 빠진 12가지로 출시한듯하다. 축구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나라들의 국기를 모티브로 디자인 했으나 직선과 면으로 이루어진 디자인으로 훨씬 깔끔한 느낌이 강조 되었다. 필자가 사용한 디자인은 Red의 바탕에 화이트 크로스가 인상적인 덴마크 국기 디자인 케이스이다.

 

[울트라 슬림 가죽 케이스] 슬림 하드케이스에 인조가죽을 사용한 1.2mm 정도 두께의 아주 슬림한 후면 케이스이다. 덴마크 국기 모양 그대로 사용되어 강렬한 빨강에 하얀 십자 라인이 돋보인다. 멀리서도 한눈에 띄는 디자인이다. 박음질이 라인이 들어가 가죽의 느낌을 더욱 잘 살리고 있다. 안쪽 역시 겉면과 동일한 재질로 되어 있고, IUVO 심볼의 패턴이 전체적으로 들어가 있다. 1.2mm의 울트라슬림 커버로 아이패드에 타이트하게 밀착되어 큰 부피감없이 사용할 수 있다. 조심스러운 아이패드 뒷면에 생기는 스크래치나 충격을 보호하는 역활을 한다. 각 버튼과 단자 부분은 홀타입이 아닌 오픈형으로 넓게 뚤려있는 단순한 타입이다. 커넥터 단자 부분은 플러그의 두께를 생각하여 살짝 들어 올려주는 센스가 보인다.


[슬리브 케이스 포켓] 3mm 두께의 펠트 소재를 사용한 슬리브 케이스로 아이패드를 안전하게 포켓하여 휴대, 이동 할 수 있다. 물론 아이패드에 위의 가죽케이스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포켓 할 수 있는 사이즈이나 많이 여유있는 정도는 아니어서 슬림하지 않은 케이스를 착용한 아이패드를 억지로 넣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전면에는 먼저 소개한 가죽케이스와 동일한 덴마크 국기의 인조가죽으로 된 미니 포켓이 마련되어 이어폰이나 USB 케이블, 소형 디바이스등을 담아둘 수 있다. 또한 미니 포켓 아래로 반원모양의 가죽이 덧대어져 있는데 휴대할 경우 자주 손에 닿는 부분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가 아닐까 싶다.

 

[아이패드 옵티컬 액정보호 필름] 필름 부착은 먼저 부착할 아이패드에 이물질을 클린 융으로 깨끗하게 닦아주고, 보호필름을 뜯기 전에 붙일 위치를 먼저 잡아 본 다음에 1번 필름을 뜯어 시작 포인트를 잘 잡고 위에서 부터 아래로 밀어내듯 부착하고, 스퀴지나 카드등으로 기포를 빼준후 2번 필름을 깔끔하게 뜯어 내면 된다. 필름이 질이 좋지 않은 것인지 아니면 필자에게만 불량 필름이 들어 있었던 것인지 ... 정말 지금까지 필자가 사용해본 다양한 필름들 중에 이번 IUVO 사커 노블 아이패드 3-in-1 케이스 세트에 포함된 필름은 안타까움이었다. 전체적으로 습기 찬듯한 하얀 얼룩이 생기고, 기포도 잘 빠지지 않는 것이 리뷰를 위한 것이라지만 이런 필름을 붙이려고 고가의 쉴드 제품을 뜯어 버리다니 한숨이 나오는 상황! 세트 제품이라는 것이 다양한 제품을 한번에 구매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작은 하나로 인해 다른 세트 구성품까지 안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단점도 있을 듯 싶다.

 

 

IUVO 사커노블 아이패드 케이스 세트 - 팬심을 자극하는 패션 아이템
가죽 케이스와 슬리브 케이스가 세트인 만큼 아이패드의 바탕화면도 동일한 디자인으로 바꿔 연출하면 더욱 멋스러운 패션아이템으로 간지나게 사용 할 수 있다. 덴마크 국기 원형 보다는 가죽 케이스의 박음질의 느낌이 좋아서 그런 느낌을 바탕화면에 연출해 보았다.

 

세트 타입으로 제품이 출시 되었으니 이런 형식의 아이패드 배경화면을 사이트를 통해 제공해 주는 것도 좋은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싶다. 참고로 아이패드 배경화면은 가로사용과 세로사용을 염두해 1024 x 1024 픽셀로 만드는 것이 좋다. 필자가 만든 좌측의 배경화면을 다운 받고 싶은 유저는 필자의 블로그에 올려진 리뷰에 첨부 되어 있는 파일을 다운 받아서 배경화면으로 적용하면 된다. (※리뷰를 보시거나 배경화면 다운받으시면 리플 좀 남겨 주세요.)

http://desany.blog.me/100123757203 센스있는 통일된 디자인으로 각 제품의 분위기를 더욱 끌어 주는 세트일 듯 싶다. 12종의 각 국기 디자인은 다양한 컬러 사용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패션아이템으로도 손색없는 모티브로 앞으로도 자주 볼 수 있을듯 싶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기다린다! IUVO Soccer Noble 아이패드 3-in-1 케이스 세트
아이패드를 사용하게 되면 다양한 악세서리를 구매하게 된다. 그중에서도 아이패드의 스크래치에 약한 알루미늄으로 된 뒷면을 보호하기 위한 케이스, 액정화면을 보호하기 위한 필름 제품, 휴대하기 편한 슬리브 케이스나 가방등... 기본적인 악세서리 3종을 모아둔 실속있는 세트이면서 다양한 나라의 국기를 모티브로 심플하면서도 느낌있는 IUVO 사커 노블 아이패드 3-in-1 케이스 세트가 좋은 선택일듯 싶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실용성도 물론 좋으면 좋겟지만 주로 독특한 디자인이나 재밌는 발상의 아이디어가 담겨있는 악세서리를 좋아한다. IUVO의 제품들도 독특한 디자인과 스타일로 미국에서는 이미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로 필자도 IUVO의 악세서리 제품들의 디자인에 많이 끌리는 편이다. 최근 국내출시를 시작하면서 본 리뷰 제품인 사커노블 아이패드 케이스와 아이폰4 케이스등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는 것으로 안다. 아이폰3GS, 아이폰4,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는 필자이기에 기회가 된다면 IUVO의 다른 신상품들도 사용을 해 봤으면 싶다.

 

[IUVO 사커노블 아이패드 케이스 총평] 필자는 골수 축구팬은 아니다. 많이 봐야 월드컵 시즌 때에만 관심을 두는 정도이지 필자의 지인처럼 유럽리그가 어떻다느니 아시안컵이 어떻다느니 하는 등등의 관심은 없다. 그러나 IUVO 사커노블 아이패드 케이스의 다양한 국기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은 축구팬이든 아니든 상당히 눈길을 끄는 디자인인듯 싶다. 또한 하드케이스 개념의 인조가죽 케이스와 전체적을 커버해 주는 슬리브 케이스, 액정화면을 보호하는 필름까지 아이패드 사용에 꼭 필요하게 되는 제품들을 모아 3-in-1 세트로 상당히 실속있고, 동일한 디자인으로 세팅되어 통일성도 있어 더욱 분위기있는 제품이다. 다만 세트제품이라는 것의 단점은 세트 중 한제품의 단점이 부각이 되면 나머지 다른 구성품까지도 좋지 않은 평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가죽 케이스나 슬리브 케이스는 재질 및 디자인으로 봐도 좋은 평을 해줄 제품인데 고작 액정보호 필름 하나 때문에 필자도 기분이 상한... (리뷰 때문에 뜯어 버린 고가의 필름이 아깝다!) 그런 만큼 제품의 마감이나 구성품 하나 하나의 퀄리티에 신경을 더더욱 많이 써야 할 것이다.

 

2010년에는 16강! 2014년에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8강이상 올라가기를 바라면서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본 리뷰는 IUVO 지원 / 아이패드 클럽 진행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글 / 사진 / 디자인 : 시비로운데자니 ( http://desany.blog.me )

 

접기 덧글 0 접기
SNS 로그인

이전글 다음글 목록

맨위로

이전이전1 2 3 4 5 다음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