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레이저젯, 프린터추천, HP추천, HP-e프린트, 이메일프린팅, HP프린트앱스, HP패널, CP1525n, HP프린팅공식브랜드카페
전문 출력소 못지 않은 프린팅 퀄리티! Happy Printing! HP LaserJet Pro CP1525n
HP LaserJet Pro CP1525n의 하드웨어적인 부분이나 소프트웨어적인 부분, 출력 결과물까지 4차례의 리뷰를 통해서 두루두루 살펴 보았다. 마지막으로 일상생활이나 업무 중에 필요한 소품들을 HP LaserJet Pro CP1525n을 출력해 보고 마무리 하고자 한다.
Happy Printing - HP LaserJet Pro CP1525n : 규격 봉투 인쇄
HP LaserJet Pro CP1525n은 사진 인화지, 라벨지, OHP필름, 봉투, 엽서등 A4이하 다양한 사이즈의 출력물을 인쇄할 수 있다. 특히 봉투의 경우 COM10, 모나크, DL, C5, B5등 다양한 사이즈가 있는데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게 되는 규격봉투를 가지고 축의금 봉투와 DM 봉투를 만들어 보았다. 사용한 소프트웨어는 흔히 많이 사용하는 파워포인트를 사용하여 간단하게 만들었다. 페이지 설정을 10.5cm x 23.7cm로 하여 세로 슬라이드로 만들면 쉽게 만들 수 있다.
[축의금 봉투 출력]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햇살이 드리워지니 이쪽 저쪽에서 결혼 청첩장이 날라들기 시작한다. 예전엔 그냥 이름만 끄적거려 내밀었는데 이참에 좋은 인사말이 담긴 봉투를 만들어 보았다. 좋은 문구를 넣는 것도 좋고, 정신없는 결혼식에 얼굴보고 인사하는 것기에 도 바쁘니 친한 지인에게 주는 것이라면 간단하게 전해주고 싶은 메시지도 괜찮을 듯 싶다. 필자 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결혼식에 가시면서 봉투를 찾으시는데 어른들이 사용해도 좋은 기존의 축의금 봉투의 틀에 많이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축하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짧은 인사말을 넣어 보았다.
[카페 DM 봉투 출력] 필자가 운영하는 카페의 DM 봉투를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다. 회사용 DM이야 다량으로 사용을 하니 인쇄소에서 만들어 오지만 카페 DM 봉투는 이벤트 경품 배송용으로 어쩌다 한번 사용을 하게 되니 대략 자필로 보내게 되는데 이번에 로고를 넣어 깔끔하게 만들어 보았다.
[그냥 규격봉투도 만들어 버릴까?] 규격봉투를 구매해서 사용하지만 급하게 사용해야 할때는 2장의 A4용지로도 쉽게 만들 수 있다. 세로 20.5cm x 가로 10cm가 규격봉투 한면 사이즈이고, 붙임면은 적당히 만들어 주면 된다. 동일한 이미지를 2장 프린트하여 서로 반대방향으로 한쪽 붙임면을 제외한 세곳의 붙임면에 풀칠을 해서 붙여주면 규격봉투도 쉽게 완성! 규격봉투를 만들면서 인쇄할 내용까지 같이 넣어주면 한번에 멋진 봉투를 빠르고 편하게 만들 수 있다.
Happy Printing - HP LaserJet Pro CP1525n : 명함 인쇄
급하게 주말에 업체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명함이 떨어진 것을 확인 못해 난감한 상황에서 <just one 10 minute> 10분만에 명함을 만들어 사용하게 되었다. 원래 화려한 스타일보다는 클래식하고 심플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블랙과 화이트로 심플한 명함을 만들었다.
[10분만에 즉석 명함만들기!] 명함작업은 원래 하던 일이었었지만 내명함을 만들어 본건 정말 오랜만이었다는... Adobe사의 벡터그래픽 일러스트레이터를 사용하여 명함디자인을 했고, HP LaserJet Pro CP1525n으로 양면 인쇄로 프린팅했다. 양면인쇄가 지원되지 않는 프린터였다면 앞, 뒷면을 맞추기 위해 이리 저리 궁리를 했어야 했지만 쉽고 편하게 양면인쇄 기능을 사용해 편하게 프린팅 했다. 양면인쇄를 선택하고 [인쇄]를 시작하면 아래와 같이 양면 인쇄 방법을 설명하는 창이 나온다. 설명대로 앞면이 출력된 프린트물을 그대로 다시 용지함에 넣어주면 된다. 단, 설정에서 용지함을 자동으로 했다면 앞면을 출력했을때의 용지함에 프린트물을 넣어주어야 한다. 용지함에 뒷면을 출력한 프린트물을 넣고, [OK]버튼을 눌러주면 뒷면이 출력된다. 순서에 따라 양면인쇄를 한 결과물이 바로 아래 사진이다. 종이는 명함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수입산 누보지 200g 을 사용하였다. 개인용도로 사용하는 명함이 아니라서 QR코드를 넣지 못했는데 개인적 사용할 명함에는 QR코드등을 넣어 명함을 추후 만들어 보려 한다. 컷팅선에 맞추어 잘 잘라주면 바로 <Just one 10 minute>. 10분만에 만든 즉석 명함이 완성된다. 원래 사용하던 명함도 블랙 & 화이트로 심플한 느낌의 명함이었으나 이번에 급하게 만든것 치고는 깔끔하게 잘 나왔고, 레이저젯 특유의 광택으로 마무리도 깔끔하게 잘 되었다.
전문 출력소 못지 않은 프린팅 퀄리티! Happy Printing! HP LaserJet Pro CP1525n
언제나 프린트기를 많이 사용하지만 이번처럼 꼼꼼하게 채크하면서 사용해 본것은 처음이 아닌가 싶다. 워낙 일반용지로도 좋은 출력물을 뽑아주니 몇몇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특별히 용지에 대한 고려도 하지 않은듯 싶다. 또한 애플 디바이스 유저로 e프린트나 AirPrint는 정말 유용한 기능이었다.
[HP LaserJet Pro CP1525n 총평] 요즘은 뭐든 무선이 기본사양이라 처음 HP LaserJet Pro CP1525n을 받아들고서는 왜 유선제품이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먼저 였었다. 더불어 AirPrint가 잡히지 않아서 더더욱 골치 아팠던... 그러나 결국 공유기 문제였던 것으로 일단락되고 나서 부터는 다양하게 출력을 해보면서 우수한 출력 퀄리티에 만족을 한듯 싶다. 개인적으로 이미 OfficeJet Pro 8500A를 사용하고 있는 터라 같은 HP 제품이고 얼마나 차이가 날까 싶었으나 확실히 레이저젯의 위용은 달랐다. 잉크젯에서는 맛볼 수 없는 레이저젯만의 디테일함과 멋스러운 고유 광택까지 전문 출력소급의 출력물을 가정이나 사무실에서도 충분히 뽑아낼 수 있다. 그리고, 무선제품이 아니면서도 공유기를 연결해 무선제품처럼 사용을 할 수 있고, 또한 PC를 거치지 않고서 외부에서 메일을 전송해 프린트를 하는 e프린트는 정말 이모저모로 쏠쏠한 서비스이다. 특히나 요즘처럼 모바일 디바이스가 유행하고 있는 이때에 HP의 e프린트 서비스는 다소 복잡해 보이는 사용전 셋팅법과 메일주소를 간편화 하는 것만 수정이 된다면 초보자들도 아주 유용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가정에서나 사무실에서도 HP LaserJet Pro CP1525n의 고퀄리티 출력으로 손쉽게 사진, 교육&놀이용 자료, 과제물, 서류, 문서 등을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출력해 낸다. 이것이 바로 해피프린팅이다!
본 리뷰는 한국휴렛팩커드 ( http://www.hp.co.kr ) 지원 / HP Printing 공식 브랜드 카페 ( http://cafe.naver.com/hpprinting ) 진행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글 / 사진 / 디자인 : 시비로운데자니 ( http://desany.blog.me )
SNS 로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