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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gate Momentus XT



WD WD1002FAEX SATA3



Seagate Momentus XT



WD WD1002FAEX SATA3



Seagate Momentus XT



WD WD1002FAEX SATA3



Seagate Momentus XT



WD WD1002FAEX SAT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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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D와 HDD 기술의 완벽한 조화 Seagate 솔리드 스테이트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Momentus XT
체험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Momentus XT의 스피드에 빠져 들기 위해 노트북을 기다렸으나 첫 단추부터 삐그덕! 체험에 사용할 노트북은 기다리다가 문제가 생기고 결국 데스크탑에 모멘터스XT의 자리를 마련해야 했으나 단순히 테스트용 노트북을 기다리다가 예상밖으로 벌어진 일이라 3.5인치 가이드도 준비를 미쳐 하지 못하고 결국 외장용 케이블에 의지를 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테스트를 시작했다. 그래도 뭐 스피드가 어디 가겠냐?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Momentus XT 데스크탑 PC에 자리를 잡다.
CPU : AMD 페넘II X6 1055T
MB : GIGABYTE GA-890PA-UD3H V2
RAM : G.SKILL DDR3 4G PC3-12800 NQ (2Gx2)
ODD : LG Super-Multi GH-22LS50
HDD : WD 1TB Caviar Black WD1001FALS (SATA3/7200RPM/64M)
          Seagate 500GB Barracuda 7200.11 ST3500320AS (SATA2/7200RPM/32M)
          Seagate 750GB Barracuda 7200.10 ST3750640AS (SATA2/7200RPM/16M) x 3
OS : Windows7 UltimateK 64bit

필자가 그래픽을 다하보니 그래도 좀 일반유저보다는 좋은 사양의 PC를 유지하려고 항상 신경쓰는 편으로 새로 만든지 얼마 되지 않는 PC에 모멘터스XT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사실 자리다운 자리는 만들지 못하고 밖으로 삐죽 나와서 테스트를 하게 되어 안타깝다. (※ 체험단 이후 모멘터스 XT의 자리인 노트북으로 들어갈 예정)

모멘터스 XT와 같이 받은 정전기 방지 패드와 장갑이다. 2.5인치 드라이브의 작은 크기를 실감할 수 있는 사진인듯 싶어 올렸다. 언제나 2.5인치 드라이브는 외장으로만 구입하고 3.5인치 드라이브만 만지던 필자는 새삼스럽게 2.5인치의 작음을 느끼고 있다. 아래 미니 드라이버 셋트도 받았으나 노트북에서의 작업이 미뤄진 관계로 사용은 다음으로 미뤄야 할듯 싶다. 체험 제품인 모멘터스 XT 외에도 꼼꼼하게 작업용 소품들을 챙겨주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사실 정전기 방지따윈 전혀 생각 못하고 막 작업을 하는 필자는 이번에 반성을 좀 하게 되었다는...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Momentus XT 기본적인 벤치마크
모멘터스 XT와 같이 벤치마트를 한 것은 WD의 SATA3 제품인 Caviar Black WD1001FALS 1TB 제품과 Seagate의 SATA2 제품인 Barracuda 7200.11 ST350320AS 500GB 제품, 750GB 초기 모델인 Barracuda 7200.10 ST375064AS 750GB 제품을 대표적인 벤치마크 유틸리티인 HD Tune와 CrystalDisk로 그 값을 측정해 보았다.

HD Tune Pro 4.50
HD Tune Pro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전송속도와 엑세스 시간정도, 모멘터스 XT가 드 라이브만 생각을 하게 되면 7200RPM 32MB SATA2의 드라이브랑 동일한 스팩이다. 그러나 4GB 솔리드 스테이트 SLC NAND 플래시 스토리지와 Adaptive Memory 기술을 탑재하여 기존의 HDD에 비해 엑세스타임을 획기적으로 줄여놓은 HDD와 SDD의 특징을 잘살린 하이브리드 드라이브인 것이다. 그 증명은 아래 HD Tune Pro의 엑세스 타임값에서 볼 수 있다.
전제적인 전송속도는 동일한 SATA2 / 7200RPM / 32MB 캐쉬의 자사 제품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 편 물론 요즘 한참 제품이 출시되기 시작한 SATA3 제품에 비해 전체적인 속도면에서는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SATA2와 SATA3의 속도 차이도 있으면 32MB 캐쉬인 모멘터스XT보다 두배가량의 64MB 캐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이지 싶다. 그러나 SATA2의 스팩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SATA3에 못지 않는 스피드와 훨씬 뛰어넘는 엑세스 타임을 보라 저것이 바로 하이브리드의 진가이다.

CrystalDiskMark 3.0
CrystalDiskMark에서는 동일한 조건의 자사 ST3500320AS보다도 훨씬 좋은 스피드를 보여주어 테스트한 SATA2 제품 중에서 유일하게 SATA3에 근접하는 속도를 모멘터스XT가 보여주고 있다. 단순히 4GB 플래시 메모리를 넣은 것만이 아니라 드라이브 자체도 하드웨어의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 물론 2.5인치와 3.5인치 비교인지라 동일한 조건이 되지 않기 때문에 차이는 있을 수 있다.)
다른 SATA2 제품과 달리 Read / Write 값이 모멘터스 XT만 100MB 이상으로 올라간다. SATA3 시스템 새롭게 구성을 하는 것에 부담을 느낀다면 SATA3 못지 않는 순간스피드 & 전체평균속도 와 SSD급의 엑세스타임을 자랑하는 Seagate의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모멘터스XT를 선택하는 것이 답이 될 것이다.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Momentus XT 소프트웨어 실행테스트
필자가 직업이 이미지와 동영상을 만지는 사람인지라 소프트웨어 테스트는 필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들로 테스트를 해보았다. 윈도우즈7 부팅시간 / 웹브라우져 10개의 창 띄우기 / Photoshop 구동 및 이미지 100개 띄우기 / 프리미어 구동 및 2GB 동영상 3개 임포트 된 파일 띄우기 등으로 테스트를 해보았다. 동일한 스팩의 드라이브 비교는 다른 분들이 많이 할 것 같으니 최근 새롭게 인기를 끌기 시작하는 SATA3 드라이브와 비교를 해보기로 했다. 물론 모멘터스 XT가 SSD의 대안으로 나온 제품으로 SATA3의 비교는 뜬금없는 것일지 모르나 SSD 뿐만 아니라 SATA3 시스템으로 환경을 바꾸는 것이 부담스러운 유저들에게 모멘터스XT라는 대안을 추천하고자 테스트 해보았다.

A. WINDOWS7 UltimateK 64bit 부팅시간
Seagate Momentus XT  - 24.6 sec / WD WD1002FAEX SATA3 - 54.6 sec
역시 모멘터스XT의 놀라운 점은 소프트웨어 엑세스 시간의 확기적인 단축이다. 필자가 아직 개인적으로 SSD에 대한 경험이 없는 터라 그런지 몰라도 정말 속도의 극명한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더더욱 모멘터스 XT는 특정 소프트웨어를 많이 사용하면 NAND 플래시에서 기억해 더욱 빠른 엑세스를 가능하게 하였다.

B. 인터넷 익스플로러 창 10개 오픈시간
Seagate Momentus XT  - 16.7 sec / WD WD1002FAEX SATA3 - 22.5 sec
물론 SATA3가 적용된 드라이브도 느리지 않은 편이지만 모멘터스XT의 빠른은 확실한 차이가 있다. 클릭하면 슉~! 이란 느낌일까? 모멘터스XT에서 소프트웨어 실행을 하다가 SATA3 드라이브에서 실행을 하면 전에 없던 답답함이 느껴진다. 사람이란 역시 더 빠르고 좋은 것을 보면 그동안 최고라 생각했던 것도 한순간에 무너지기 마련인듯...

C. Photoshop CS5 64bit 구동 및 100개 이미지 오픈시간
Seagate Momentus XT  - 2 sec 미만 / WD WD1002FAEX SATA3 - 3.8 sec
2560 x 1920 사이즈의 100개 이미지 오픈 테스트를 하고 나서 생각을 해보니 이 테스트는 잘못된 테스트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미 Bridge에서 이미지 파일들을 불러오고 난 뒤 포토샵으로 포워딩하는 작업으로 NAND 플래시의 역활은 이미 끝난 상태에서 시간이 측정이 된것이다. 그래서 Bridge 에서 이미지 추출을 하는 시간을 다시 테스트 해 결과값를 얻었다.
Seagate Momentus XT  - 8.7 sec / WD WD1002FAEX SATA3 - 23.8 sec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역시 이미지 활용이 많은 디자이너에게 모멘터스XT는 정말 최고의 아이템이 될 것이다. 이미지로딩 시간뿐만 아니라 위 테스트에서도 보았듯이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멀티 환경에서도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D. Premiere Pro CS5 64bit 구동 및 2GB 동영상 3개가 임포트된 파일 오픈시간
Seagate Momentus XT  - 4.1 sec / WD WD1002FAEX SATA3 - 7.6 sec
동영상 편집툴 중에서도 무척 무거운 편에 들어가는 프리미어를 구동한 시간또한 정말 놀라웠다. 체험단 발대식에서도 테스트 영상을 봤지만 그보다 훨씬 좋은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는 PC환경에서 테스트를 하니 손으로 시간을 측정하는 것이 무의미 할 정도의 속도였다.
Seagate Momentus XT  - 7.6 sec / WD WD1002FAEX SATA3 - 10.2 sec
프리미어를 사용하면서 소프트웨어 자체도 무거운 편이지만 수GB에서 수십GB를 넘나드는 파일들을 다수 임포트 시켜 사용을 해야 하는 터라 동영상 파일을 불러드리는 것도 기다림의 연속이었지만 2GB 파일 3개를 불러놓은 파일을 오픈하는 것도 정말 잠깐이었다. 이젠 로드 클릭 해 놓고 나가서 뻘짓 하지 않아도 되겠구나!

발대식에서의 영상만으로 인지를 했을 때보다 역시 실제로 모멘터스XT의 속도를 체험할 수 있어서 인지 더욱 그 스피드에 놀라울 뿐이었다. 그래픽을 하는 터라 SATA3 시스템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지만 그에 못지 않는 스피드 혹은 그 이상의 대쉬 속도는 역시 SSD를 견향하여 나온 제품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 주었다.
HDD의 용량과 가격 + SSD의 스피드를 겸한 정말 잘도 조율해놓은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씨게이트 모멘터스 XT! 이젠 너의 속도에 빠져들어 너만큼 빠르지 않으면 속터져 죽을 지도 모르겠다. 노트북이 컴백하기 전까지 그냥 데스크탑
에서 모멘터스 XT의 스피드를 만끽해야 겠다. 이제 포토샵, 프리미어, 고화질 이미지&동영상 들이 마구마구 날라 다닌다.음~ 게임을 테스트 못해 본게 아쉽구먼~ 다음에?

본 리뷰는 SEAGATE 지원 / 진행으로 작성된 체험단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모멘터스XT(MomentusXT)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