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ELLUS,오셀러스,무선충전패드,충전스킨,충전패드,케이스,NO케이블,리뷰

충전케이블에서 벗어나다! 오셀러스 무선 충전패드 & 스킨 OCELLUS Try Wire-Free Charging for your iPhone 3G/3GS
배터리의 부족함을 느끼는 아이폰은 사무실이든 집이든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언제나 충전케이블에 묶여 있다 싶이 하는 것이 보통이다. 꼭 족쇄 마냥 케이블에 묶여 있는 아이폰에게 자유를 주고자 한다. OCELLUS에서 제시하는 새로운 방식의 충전 스타일을 꼼꼼하게 살펴보자!

OCELLUS SKIN & PAD : iPhone 3G/3GS 패키지 & 구성
충전패드와 케이스는 별도로 판매되고 있지만 세트로 구매를 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패키지는 오셀러스 로고에 사용된 컬러와 같은 배색을 사용하고 패드의 경우 블랙을 같이 사용하여 은색유광으로 빛나는 제품을 더욱 깔름하게 디스플레이 하고 있다. 패드나 케이스 패키지 뒷면에는 기본적인 제품의 특징이 호환성 (Compatible) / 쉬운 사용법 (Simple to Use) / 간편함 (Convenient) / 정리된 (Organized) / 가치 (Protect Your Investment) 이렇게 5가지로 정리되어 간단하게 기재되어 있다. 패키지 구성은 심플하다. 케이스는 기본적인 사용 설명이 기재되어 있는 설명서와 함께 케이스가 들어있고, 충전패드는 어댑터와 함께 패키지에 구성되어 있다. 패드의 경우 충전 패드부분이 유광 금속재질로 되어 있으므로 스크래치 보호를 위한 필름정도는 있어야 할 듯 싶다. 그리고, 케이스의 경우도 패키지 박스내에 덜렁 케이스가 들어있어 제품에 대한 보호를 위한 패키지에 좀더 신경을 써야 할 듯 싶다.

OCELLUS SKIN & PAD : iPhone 3G/3GS 디자인
슬림해서 어떤 공간에서도 편리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충전패드 케이스 하나 바꾸었을 뿐인데 케이블에서의 자유를 찾은 아이폰 이제 충전도 간지나는 분위기로 깔끔하게 충전하자!

충전케이블에서 벗어나다! 오셀러스 무선 충전패드 & 스킨 OCELLUS Try Wire-Free Charging for your iPhone 3G/3GS
충전을 위해 아이폰 커넥터에 케이블을 자주 꼽다 보면 애지중지 아끼는 아이폰 커넥터 쪽에 흠이 생기게 되어 커넥터 케이블을 꼽을 시 헐거워짐을 느끼게 되는데 이제는 케이블은 PC에 꼽아놓고 컨텐츠 전송시에만 사용을 하자! 개인적으로 정말 필요했던 제품이지 싶다. 매일 케이블을 꼽고 빼고의 연속! 이제 케이블의 속박에서 벗어 날 수 있다. 특히 체험단을 위해 패드를 두개나 준비를 해주어 집과 사무실에 두면서 충전이 필요할 때마다 오셀러스 패드에 올려두고 편하게 충전을 하고 있다. 아직은 단순히 충전단자를 케이스 뒷면으로 옮겨놓은 것이지만 이후에는 충전단자가 전혀 보이지 않는 제품에 이어, 전용 케이스도 필요없이 아이폰을 그냥 올려두면 충전되는 패드도 나와주리길 바란다. 이젠 PC의 빈 USB단자를 찾을 필요도 없고, 언제나 매번 사라져있는 충전 케이블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 편하고 심플하게 충전하자~! 오셀러스 패드 & 스킨!

OCELLUS PAD - MAGICLANE : 200 x 157(mm) 사이즈로 2개의 아이폰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정도의 사이즈이다. 충전단자가 있는 라인을 제외하고 패드부분은 3mm 정도로 정말 슬림하게 되어 있어 어디에서 사용을 하든 심플하고 깔끔하게 충전을 할 수 있다. 동봉된 어댑터를 패드 충전부에 연결을 하면 표시 LED가 잠신 켜졌다가 꺼진다. 아이폰이나 기타 충전할 기기들을 올리면 LED가 충전되는 동안 켜져있다.

 

OCELLUS SKIN - iPhone 3G/3GS : 비교적 실리콘 재질보다는 단단한 편인 우레탄 소재의 아이폰용 케이스로 아이폰3G/3GS 크롬 배젤부분까지 커버하게 디자인 되어 있어 꼼꼼하게 아이폰을 보호한다. 커넥터를 연결해 커넥터와 연결된 뒷면의 4개 충전 단자가 패드에 닿게 되어 충전하게 되는 방식이다. 케이스를 아이폰에 장착 할 때의 주의점은 커넥터 연결을 먼저 하고 나서 케이스를 입히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아이폰을 꼼꼼하게 커버해 보호기능도 좋은 편이고, 각 부분 홀도 정위치에 알맞게 마련되어 있어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다. 다만 아쉬운 것은 케이스의 꼼꼼한 디자인에 비해 제품 마무리가 허술하다는 것이다. 케이스라는 것이 단순히 아이폰을 보호하는 것만이 아니라 스타일을 살려주는 목적이 있는 악세서리로 디테일한 제품 마무리가 필요하다. 충전패드를 편리하게 사용하려면 전용케이스를 꼭 하고 있어야 하는데 단순히 충전패드를 할때 사용해야만 하는 부속품의 개념이 아닌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케이스만의 가치를 올려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아이폰 케이스 외에도 기타 다른 기기들을 위한 케이스 (& 스킨) 개발도 지속적으로 된다고 하니 사용하는 기기에 맞게 케이스를 구매해 사용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사용빈도가 많을 USB 충전 단자를 위한 연결 제품이 빨리 판매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