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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화려한 타투를 입다! EdHardy Icing 타투 케이스 리뷰

시비로운데자니 | 10-16 22:56 | 조회수 : 2,064 | 추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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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화려한 타투를 입다! 유명 스타들이 인정한 간지 케이스 - EdHardy ICING
아이폰이나 다른 스마트폰이 심플한 디자인으로 사랑받으면서 케이스의 디자인 또한 아기자기하거나 심플하고 깔끔한 스타일이 대세를 이루었다. 그러나 이젠 단조로운 컬러나 디자인에서 벗어나 아이폰의 화려함을 만끽해보자! EdHardy ICING 브랜드는 디자이너 Christian Audigier 와 타투계의 대부인 Ed Hardy와 같이 만든 브랜드로 미국에서 유명스타들이 애용하는 EdHardy ICING 케이스가 HAANKorea를 통해 국내에 상륙했다.

 

EdHardy ICING TATOO FACEPLATE iPhone 3G/3GS 패키지 & 구성
패키지는 제품에 사용된 같은 스타일의 타투이미지가 화려하게 인쇄되어 있고, 친절하게도 패키지를 오픈하지 않고도 케이스의 전후면을 모두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디스플레이 되어 있다. 다른 브랜드 제품 패키지와 동일한 종이와 폴리수지 재료를 사용한 패키지로 비교적 제품의 안전에도 문제 없어 보인다. 매장에 제품이 진열되어 있다면 역시나 디자인이 화려해서 다른 브랜드의 제품과 확실히 구분되어 보일듯 싶다. 물론 제품이 그대로 보이게 되어 있어 확인은 필요 없겠지만 패키지가 동일한 디자인으로 폰타입과 제품 이름이 하단면 바코드와 같이 기재되어 있다. 패키지 구성은 케이스 / 액정보호필름 / 사용설명서로 다른 브랜드의 제품과 동일하다. 동봉된 액정보호필름은 일반적인 옵티컬 필름타입이다. 특별히 설명할 것은 없겠지만 수입된 제품이라서 설명서가 영문으로만 되어있다.

 

EdHardy ICING TATOO FACEPLATE iPhone 3G/3GS 간지디자인
물론 폰케이스라는 것이 폰의 안전을 위한 악세서리이지만 이제는 폰의 밋밋한 디자인을 보완해 주는 패션아이템이 되었다. EdHardy ICING 타투 케이스는 폰의 부족한 포스와 간지를 살려주는 타투 디자인으로 화려함과 강렬함을 더했다. HAANKorea 에서 독점 런칭한 EdHardy ICING 케이스 종류는 iPhone4, iPhone3G/3GS, iPod Touch2G/3G, iPAD 제품등 다양하게 라인업이 구성되어 있다. 사용하는 디바이스 종류에 맞게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필자는 iPhone3GS를 사용하기 때문에 EdHardy ICING iPhone3GS 타입 케이스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필자가 사용하게 된 EdHardy ICING 케이스는 LKB-Background / ED Logo / Beautiful Ghost / Tiger-Orange 이다.

 

[LKB-Background] 전체적으로 화려한 백그라운드에 중앙에 해골문양이 눈에 띄는 디자인으로 LOVE / KILLS / SLOWLY 라는 타이포그래피가 하트와 함께 멋스럽게 그려져 있다. 역시 EdHardy 제품의 가장 유명한 이미지는 해골디자인이다.

 

케이스들은 모두 무광 디자인으로 소프트한 촉감이 특징이다. 상단 (파워버튼/이어폰잭) 측면 (볼륨키 / 진동스위치) 하단 (스피커 / 마이크 / 커넥터) 뒷면 카메라 홀까지 깔끔하게 잘 마련되어 있다. 안쪽에는 깔끔하게 블랙 원컬러로 배색되어 있고, 로고가 큼지막하게 자리잡고 있어 외관과는 다른 깔끔함을 보여준다. 아쉬운 점은 외부의 소프트한 촉감을 느끼하게 하는 소재를 안쪽에는 사용하지 않은 것이다. 폰 보호를 위한 제품이니 만큼 착용시나 사용중에 안쪽 부분에서 폰에 생길 수 있는 스크래치등을 막기 위한 배려가 필요할듯 싶다.

 

EdHardy ICING TATOO FACEPLATE iPhone 3G/3GS 소프트한 그립감
폴리수지 프린팅이 된 케이스로 소프트한 그립감이 특징이다. 폰에 밀착하는 타입이며 무광제품으로 반질 거리지 않아서 미끄러움이 없어 폰을 가볍게 그립을 하더라도 안정감있게 손안에 밀착된다. 보통 이런 방식으로 제작된 제품에서는 소재특유의 냄새가 나기 마련이지만 본 제품에서는 코를 맞대고 있어야 약간 나는 정도이다. 미끌거리는 타입의 케이스를 주로 사용하다가 실리콘 느낌의 소프트한 그립감을 가진 하드케이스라 단단하면서도 촉감은 부드러워 사용하기 편안하다. 이런 페인팅 케이스가 잘 벗겨지는 약점이 있기 마련인데 동전이나 손톱으로 긁어도 자국만 남아있을 정도이다. 그 눌린 자국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듯한 느낌? 일부 케이스에서 페인팅된 수지를 하드케이스에 코팅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기포가 들어간 경우가 보이는데 꼼꼼한 제품 마감으로 불량률을 줄이는 것이 어떤 제조사든 숙제이지 않나 싶다. 그리고, 개인적인 바램은 반케이스의 경우 아이폰의 크롬베젤을 보호를 못하는데 모 브랜드의 제품에서 사용된 베젤보호용 쉴드를 번들로 넣어 보는 것은 어떨지 싶다.

 

아이폰을 사용한지 1년이 되어가는데 그동안 정말 다양하고 많은 브랜드의 케이스를 사용해 본듯하다. 그러나 언제나 비슷한 느낌, 비슷한 디자인이지 않았나 싶다. 지금까지 사용해본 케이스에 비해 다소 파격적이고 화려한듯 한 EdHardy ICING 케이스 ... 이제 모던한 아이폰이 지겨워 질때도 되었으니 화려하게 변신을 해주는 것도 기분전환에도 좋고, 미국에서 불어오는 타투패션의 리더가 될 기회이다. 아이폰1년, 이제 모던함이 지겨워질때 . . . EdHardy ICING 타투케이스를 만나 아이폰에 화려한 타투를 입히자!

 

본 리뷰는 HAANKorea 지원 / 애플아이폰 카페 진행으로 작성된 체험단 리뷰입니다.


[ED-Logo] 역시나 EdHardy 케이스 디자인 소재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해골, 장미, 잉어 등등으로 백그라운드를 채워넣고, EdHardy 로고를 큼지막하고 멋스럽게 배치한 것이 다른 디자인과 차별된다. 멋스럽게 배치한 디자인.


[Beautiful Ghost] 위 두가지 제품과 달리 백그라운드보다는 해골디자인에 중점을 두어 화려하고 강렬하지만 깔끔한 느낌도 받게 되는 디자인이다. 심하게 알록달록한 디자인을 꺼려하는 유저는 이렇게 캐릭터가 강조된 디자인을 추천한다.


[Tiger-Orange] 강렬한 느낌은 좋지만 해골이 너무 심하다면? 호랑이디자인은 어떨지... 해골이 아니라면 호랑이나 불독 캐릭터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특히나 주로 어두운 배경이 주류인 케이스들 중에 몇개 되지 않는 밝은 오렌지 배경의 케이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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