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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뷰 DR300G 블랙박스] GPS탑재로 더 강력해지다! [8] 주차모드

블랙뷰 DR300G 블랙박스는 차량에 상시전원장치(별매)를 설치하게 되면 차량 시동이 꺼진 후 주차상태에서도 블랙박스 사용이 가능해진다. 블랙뷰 DR300G 블랙박스의 제조사인 피타소프트에서는 저전압시 전원을 차단하는 "파워매직"이라는 상시전원장치를 추가구성으로 판매하고 있다.

파워매직은 차량 휴즈박스에 연결하여 전원이 꺼진 후에도 블랙박스에 전원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일반적인 상시전원장치의 경우 오랜시간이 지난 후에도 시동을 걸어주지 않으면 배터리가 방전되기 쉬운데, 파워매직의 경우 일정전압 이하로 떨어지거나 타이머를 설정하여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어 방전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블랙뷰 DR300G 블랙박스를 파워매직에 설치 후 주차모드로 설정하면 촬영은 전원이 공급되는한 계속 진행되지만, 녹화는 모션감지 또는 충격감지시에만 진행되므로 보다 효율적인 메모리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과거의 블랙박스가 주차시에도 모든 영상을 저장하며, 메모리 용량이 다차면 앞선 영상을 지워 정작 필요한 영상이 지워질 수 있는 위험을 방지하는 기능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