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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옵티컬 액정보호 필름 - 오름 SOM 리뷰

시비로운데자니 | 12-19 02:41 | 조회수 : 1,840 | 추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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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아이패드 생활을 위하여! Display Protection Film for iPad - SOM

아이패드의 국내 출시가 늦어져서인지 아이패드 관련 보호필름 제품도 몇몇 알만한 브랜드 제품 이외에는 아직 찾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SOM을 만나게 되었는데 이것이 나의 아이패드를 구해준 은인이 되었다. 아이패드 옵티컬 액정보호 필름 SOM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자!


 

 


 

아이패드 옵티컬 액정보호필름 SOM 패키지 & 구성

일반적으로 필름 패키지의 경우 블랙 컬러를 많이 사용하는데 아트지로 적당한 두께의 패키지로 전체적으로 화이트 컬러를 사용하여 깔끔함이 돋보이는 패키지이다. 꽃무늬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SOM 로고가 인상적이고, 제품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뒷면에 기재되어 있다. 아이폰과 달리 사이즈가 큰 아이패드의 경우 필름 부착이 더 어렵다. 필자도 왠만한 필름 부착에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지만 아이패드 필름은 생각보다 부착이 쉽지는 않았다. 그래서인지 2장을 넣어주는 센스가 돋보인다.


 

 


 

아이패드 옵티컬 액정보호필름 SOM 아이패드에 부착

다양한 필름 체험을 통해 손에 익힌 필름부착의 노하우와 꼼꼼하게 잘 설명되어 있는 설명서를 기본으로 아이패드 액정보호 필름 SOM을 부착해 보았다. 부착 전에는 펄럭이는 큰 필름에 살짝 걱정이 되었으나 생각보다 쉽게 부착이 가능했다. 아이폰보다 사이즈가 훨씬 큰 아이패드라 그런지 부착전 부터 부담감을 느껴지지만 SOM은 필름 2장으로 구성 혹여 잘못 부착을 하더라도 1장의 여유분으로 다시 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걱정이 덜한 편이다.


 

 


 

[SOM 아이패드 액정보호 필름 부착 순서]

A) 대략 붙이는 위치를 먼저 확인

B) 부착면 보호 필름을 안쪽으로 벗기며 조금씩 아이패드에 부착

C) 스퀴지나 카드로 안쪽에 남아있는 기포를 밀어내면서 필름을 밀착 시킴

D) 필름 스크래치 보호 필름을 벗기고 최종 마무리


 

 


 

걱정했던 것보다 쉽게 부착을 할 수 있었다. 단순히 크기가 큰것 뿐이지 아이폰과 동일한 방식으로 붙이면 그렇게 큰 어려움은 없을 듯 싶다. 단, 큰 사이즈를 고려해 부착전 확실히 부착면을 확인하고, 아이패드를 깔끔하게 닦은 후 부착을 시작해야 한다. 되도록 먼지가 적은 (예: 화장실) 곳에서 부착을 하는 것이 실패율을 줄이는 방법이다. 설명서에는 물을 사용하지 않지만 윤활제 역활로 약간의 물을 필름 부착면에 묻혀 부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나 이경우 어느정도 필름 부착에 익숙한 유저에게만 권한다.  (본 필름 패키지엔 스퀴지가 들어있지 않았다. 넣어주는 것이 좋을듯)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깔끔하게 부착이 되어서 나름 뿌듯한 결과물. 옵티컬필름의 눈부신 반사광이 누드 아이패드 보는듯!


 

 


 

아이패드 옵티컬 액정보호필름 SOM 사용테스트

역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옵티컬 필름! SOM을 이모저모 전체적으로 확인을 해보자! 필름 촉감, 빛 반사, 스크래치 테스트등을 해보았고, 우연한 사고로 인해 SOM 액정보호 필름을 꼭 해야 하는 이유를 살펴보기로 한다. 아이패드용 필름이라고 해서 아이폰 필름보다 더 두꺼울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했지만 아이폰에 사용되는 필름의 두께와 비슷한 정도 였다. 아마 두꺼웠다면 필름 부착이 더 힘들었지도 모를...


 

 


 

A) 필름촉감 - 역시 옵티컬 필름의 촉감은 필름을 부착하지 않았을 때의 아이패드와 거의 동일한 느낌을 준다. 가장 큰 장점이지만 역시 그와 동시에 심각한 단점인 빛반사까지도 아이패드의 그것과 동일하거나 더 소프트한 느낌을 준다. 터치감도 적용 전의 아이패드와 크게 다른점을 느끼지 못했다. 사용후 지문을 닦아내야 한다는 것까지도...

B) 빛반사 - 옵티컬 필름의 약점이다. 뭐 어쩔수 없는 단점이라고 해야 할까? 아이패드와 동일하게 모든 빛과 비치는 사물들을 모두 반사해 보여준다. 물론 아이패드를 ON하고 사용을 하게 되면 반사광이나 반사 물체에 신경을 쓰지 않게 되지만 정말 반질 반질 잘도 반사된다. (반사 안되는 옵티컬필름은 언제쯤에나?)

C) 스크래치 - 어느정도 사용에는 스크래치가 잘 나지 않는 하드코팅 처리 필름이지만 스크래치를 보호하기 위한 기능성 필름처럼 하드한 테스트에서는 아무래도 약간의 스크래치를 남길 수 밖에 없었다. 필자가 필름 테스트시 꼭 하는 500원 동전으로 스크래치 테스트 시행시 약간의 스크래치가 발생되는 것을 보였다.

D) 액정화면 보호 - 아이패드에 SOM을 부착하고 다양한 테스트 사진을 촬영한 뒤에 일어난 일이다. 벽에 잘 걸려있던 50cm (두께 5mm) 플라스틱 자가 1.5m 가량에서 자유낙하하여 바로 아이패드에 꽂혔다. 자의 모서리가 부러져 나갔을 정도의 강도이니 설명을 안해도 어느 정도 인줄 감이 오실듯... 필자는 벌어진 일에 급 당황하여 아이패드를 살펴 보았는데 왼쪽 사진처럼 푹 파인 자국을 남겨 놓았다. 식겁하여 필름을 벗겨보니 왠걸 작은 스크래치 하나 없이 말끔했다는... 이날로 부터 액정보호 필름의 필요성을 주변인들에게 강력히 전파하고 다니고 있다. 스크래치 부분에서는 만족하기엔 약간 아쉬움이 남지만 특히 일부 유명 브랜드보다 저렴하면서도 괜찮은 보호능력과 편한 부착등이 특징인 SOM! 아이패드를 위해 꼭 부착 합시다!


 

 


 

안전한 아이패드 생활을 위하여! Display Protection Film for iPad - SOM

물론 강화유리로 되어 있는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등 보호 필름이 필요 없다는 이야기도 맞다. 그러나 꼭 개인적인 경험이 있어서 만은 아니다. 안전한 아이패드 생활 + 깔끔한 아이패드를 위해서 SOM을 착용해 보는 것은 어떨지? 물론 반사나 필름 강도 (스크래치)등 보완해야 할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패드 보호는 확실하다는 것은 우연한 사고로 인해 입증이 된 셈이라 할 수 있겠다. 테스트 때문에 2장의 필름을 모두 사용하고 사고로 인해 떼어버려 다시 누드 아이패드가 되었지만 이번에 절실하게 액정보호 필름의 필요성을 몸소 체험하게 되었다. 익히 많이 들은 브랜드 제품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가격에 비해 제품의 품질도 괜찮아서 다른 브랜드 제품의 가격에 부담이 가는 유저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것이다. 아이폰 보다 훨씬 화면이 큰 아이패드, 보호필름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가격 대비 실용성 GOOD! SOM!


 

 


 

오름 (http://orm.fm/) 지원 / 애플아이폰카페 진행으로 작성된 체험단 리뷰입니다. 글 / 사진 / 디자인 : 시비로운데자니 ( http://desany.blog.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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