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정보

레이어닫기

Evouni Leather Pouch 리뷰 (아이폰 소가죽 케이스)

[BM holic]ssamystyle | 12-29 10:47 | 조회수 : 1,699 | 추천 : 0

SAMSUNG L301 | Program Normal | 6.30mm | ISO-200 | F3.0 | 1/45s | 0.00 EV | Multi-Spot | Auto WB | 2010-12-24 19:39:22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미 아이폰4 케이스는 종류로 두가지, 갯수로 3가지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벨킨 그립뷰를 제일 처음 사용을 했었고, 그다음에 Ego 상하판 조합 케이스를 썼었죠.


Mooas에서 체험단으로 뽑혀서 이렇게 Evouni의 가죽 케이스를 써보게 되었는데 솔직하게 말해서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의 케이스는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써보고도 그리 마음에 들지는 않네요. -_-;; Sorry


 


이 에보우니 케이스의 색상은 2가지가 있는데 제가 받은 아이보리와 블랙 색상입니다.


개인적으로 블랙으로 보내달라고 메일에도 썼었는데 뭐 어쩔 수 없죠.


아래 무아스 사이트에서 사진 자료 가져와서 첨부해 봅니다.


역시나 블랙이..더 진리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http://www.mooas.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390>


 


위 링크에 가면 전문 리뷰어 혹은 제조사에서 만든 제품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케이스의 길이와 무게등 스펙은 www.mooas.com의 자료 첨부함으로 대체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케이스 본체와 본체 안에 제품 형태 보존용 스폰지가 들어 있고 그 안에 저 전파 수신 보조용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스티커의 세로 검은색 줄을 아이폰4의 안테나 부분(실제로도 검은색 선이죠)에 맞추라는 것으로 돌고래 수준의 아이큐로도 유추해 볼 수 있겠는데....나머지 검은색 줄이 없는 스티커는 아이폰 액정을 바라봤을 때


우측면에 있는 검은색 선에 붙이라는 건지..애매하더군요. 왜냐하면 스티커 부착에 대한 어떤 참고 사항이나 설명이 제품에 첨부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죠. 스티커 재질에 대한 효능도 의뭉스러웠는데 이런 사소한 것도 불만이 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데쓰그립을 솔직히 체험해 본 적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아이폰4 받고 나서 벨킨 그립뷰 씌우고 다녔고,


굳이 시험해 봐야지 하고 네이키드 타입으로 통화하지도 않았기 때문이죠.


 


근데...


 


에보우니 케이스 덕분에 제대로(?) 체험해 보게 되었습니다.


전파 수신 보조 테이프 붙였는데도 전화 통화하다가 3~4차례 제 목소리를 상대방이 수신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더군요.


벨킨이나 Ego 케이스 사용하다가는 발생하지 않았던 증상으로...명백히 데스그립의 증상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안테나 확인하니 1칸 정도로 내려가 있더군요.


 


뭐 이건 케이스의 문제라기 보다 아이폰4의 멍청한 설계 실수니 뭐 어쩔 수 없죠.


 


하지만 이 문제로 인해 에보우니 케이스를 사용하는 빈도가 낮아질 수 있는 것 또한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안감의 재질은 초극세사라고 되어있으며, 무아스의 제품 판매 페이지에 보면 '아이폰에 묻은 먼지와 지문을 항상 깨끗하게


지워줍니다.'라고 되어있지만.........전혀 그렇지 않더군요. 뭐..미친듯이 케이스 속에서 힘으로 밀어대면 어느정도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일반적은 사용법으로 넣어다 뺐다 하는 정도로 먼지는 뭐 모르겠지만 지문은 절.대.로 지워지지 않습니다.


재질감은 뭐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고 아이폰에게 스크래치를 일으킬 일은 없어보입니다.


 


위 사진에 언급했지만 처음에 그냥 손가락을 집어 넣어서 저 반원형의 공간에 넣고 빼고 했는데


케이스 양옆을 눌러서 공간을 넓혀준 후에 빼는 것이 훨씬 원활하게 착탈이 가능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옆을 살짝 눌러주면 벌어지기에 아이폰을 뺄때 좋습니다. 집어 넣을 때는 그냥 집어 넣는게 상품 설명 페이지에 있듯이 먼지나 지문(이건 아니지만..)을 제거 하는 효과가 그나마 더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군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원래 포토샵으로 작성하려고 했는데 사정상 노트북에서 포토샵을 지워버려서 그냥 사진과 텍스트로 리뷰 작성했습니다.


 


 


[Evouni Leather Pouch  사용 소감 총평]


 


장점 : 1) 가죽 제품류를 좋아하는 분들께 어필 할 수 있는 천연 소가죽 외피의 케이스


 


         2) 네이키드 혹은 전신 보호 필름으로 아이폰을 사용하는 분들이


             세련된 디자인의 케이스를 원할 때 어울림.


        


 


단점 : 1) 같이 제공된 스티커의 효과가 너무 미미함.


             (아이폰4의 개망나니같은 설계 실수가 가장 큰 이유지만..)


 


         2) 수직 낙하시 만약 입구쪽으로 떨어졌을 시 Damage를 완벽히 커버할 수


            있으리라 생각 되지 않음.  


             (물론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케이스가 아이폰을 잡아주는 것은 있어서


              높은데서 제대로 된 각도로 떨어졌을 시)


 


         3) 일반적으로 이어폰 및 Lock button부를 입구쪽으로 보이게 삽입을 할텐데..


            그럴경우 케이스 안쪽으로  스피커가 들어 있게 되어서 소리가 작게 들리는 점


   


 


이 리뷰는 www.mooas.com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음을 명시합니다.


 


Copyright by ssamystyle


 

접기 덧글 1 접기
SNS 로그인

이전글 다음글 목록

맨위로

이전이전 325 326 327 328 329 다음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