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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디지털] 스카이 웹홀릭폰 IM-U570K 바다 속으로..#1. 개봉기。

열쓰 | 04-11 15:14 | 조회수 : 1,847 | 추천 : 0

  

"스카이(SKY) 웹홀릭IM-U570K지다."

 

오늘도 인터넷 바다에 배를 띄우고,

어디론가 항해를 시작하는 당신에게 더할 나위 없이 언제 어디서든 힘이 되어줄 녀석~!!

 

스마트폰에 묻히고, 부담스러운 인터넷 데이터 요금에 의해 빛 조차 보지 못한

모바일 속 바다.

 

이제 그 바다 속으로의 무한항해를 도와주기위해 "와이파이(WI-FI)"란 든든한 지원군을 이끌고 온 스카이의 웹홀릭 폰(IM-U570K)입니다.

 

 

 

 

뽁뽁이(?)에 야무지게 싸야져 막 배송 온 따끈따끈한 케이스를 꺼내들고 보니 박스의 재질과 디자인까지.. 

첫인상부터 마음이 가버렸습니다.

 

반들 반들하고 매끈~하게 코딩 된 것이 아닌,

환경에 대한 생각이 고스란히 담긴 케이스, 그리고 인쇄에 사용된 잉크까지 친환경 제품을 사용했다더군요.

 

깔끔하게 라벨을 잘라 급~기대감에 부푼 마음의 안식(?)을 위해

떨리는 손으로 개봉을 했습니다!

 

  

 

여느 휴대폰과 비교해 크게 변화되거나 눈에 띄는 구성품은 없었지만, 잘 싸여진 웹홀릭(본체)와 그 속에 든 구성품들을 하나 하나 체크 후,

전원에 불을 켜기 전, 양팔간격 좌우로 나란히~!!

 

  

 

언제나 이런 IT, 디지털 기기를 처음 개봉하면 기쁜 마음과 한편으로 몰려오는 액정보호필름의 압박~!!

어찌보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저에게 있어 먼지와 지문, 기포와의 싸움은 결코 만만친 않았죠.

 

무사히(?) 한번에 액정보호필름을 입히고, 배터리커버를 덮는 순간,

제 곁을 떠나는 쿠키...

 

스카이만의 깔끔함과, 화이트 색상의 산뜻함 그리고 무엇보다 가벼움에 있어서 만족감이 들었어요.

간단히 외형을 살펴 볼까요~?!

 

 

 

곧장 USIM 칩을 옮겨 작동을 시도했지만, 기기 개통이 되지 않아 기본적인 메뉴의 사용만 가능했습니다.

일단 전체적인 터치감은 높은 수준이었어요.(쿠키 보단 더 !!)

알짜베기 기능들과 장/단점들은 더 친해져봐야 하겠지만, WI-FI를 비롯해 인터넷전화 그리고 곳곳에 숨어이는 각종 위젯들이 기대가 되네요. 

 

일단 간단한 첫만남은 여기까지 하기로 하고, 차차 이어질 3주간의 SKY 웹홀릭폰(IM-U570K) 이야기.

얼마나 사용자들을 Holic~! 시켜 줄지 천천히 알아가 보도록 할께요.

 

  

 

그럼 전 다음 리뷰에서 찾아 뵐께요~☆

자~  웹에 바다를 향해 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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