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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블랙에디션을 새롭게 보게하는, ASUS M4A89GTD-PRO/USB3 메인보드 [레이아웃 및 기술편]

쇼탐 | 04-21 21:50 | 조회수 : 1,727 | 추천 : 0

 

고급형, 고가형 메인보드를 사용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높은 안전성과 성능. 풍부한 입출력 단자. 향후 고사양 CPU에 대한 지원 여부. 넉넉한 A/S 기간과 고
객지원 서비스. 모두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실제 우리가 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CPU나 메모리,
하드디스크와는 달리, 메인보드는 파워서플라이와 마찬가지로 성능에 대한 수치나 체감이 크지 않다
라고 생각하여,  사용된 칩셋이나 제조사의 자체 기술력등보다는 저렴한 가격대에 내가 사용하고 자
하는 부품들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지에 대한 여부를 가지고 우리는 메인보드를 주로 택했다.

하지만, 과연 이래도 되는 것일까?
사용자 입장에서 고장시 가장 난감한 품목 중에 하나가 바로 메인보드이며, 실제 고장률도 다른 부품
들에 비해서 높은 편이다. 그런 이유에서 우리는 메이저급 제조사의 제품이 동일 스펙임에도 높은 가
격에 위치해 있음에도 구입해왔다.

그러나, 오늘 만나볼 아수스 M4A89GTD PRO/USB3는 단순히 A/S나 고객지원, 우수한 제품 안전
성, 고퀼리티만을 추구하는 제품이 아니다. 확실히 다양해진 새로운 기술과 890GX 칩셋으로 하이엔
드급 메인보드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ASUS M4A89GTD-PRO/USB3에 주목해야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790GX 칩셋을 잇
는 새로운 하이엔드급 칩셋인 890GX 칩셋을 사용하여 DirectX 10.1을 지원하는 Radeon HD429
0과 SATA3 지원하는 SB850 사우스 브릿지등을 지원하고 있다는 점도 있지만, ASUS만의 Core Un
locker 기술과 GPU Boost,Turbo Key ll 등 다양한 기술을 통해서 진정한 하이엔드급 메인보드로써
의 자질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예전에 은박지 신공이니, 샤프심 신공이니 다양한 방식으로 오버클럭이나, 간단한 개조등을 통해서
성능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던 점이나 제품의 주차를 맞춰 구입하고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최대한으로
클럭을 끌어올리는 등 본인을 제외한 많은 분들은 그러한 노력을 해왔다.

필자의 경우 용기도, 자신도, 그리고 노력대비 성능향상이라는 몇가지 질문에 답을 얻지 못하여 오버
클럭은 먼산 남의 이야기같은 것이었다. 또한, 가격대 성능비 그 이상의 숨겨진 2개의 코어를 찾아낼
수 있다고 알려진 AMD Phenom II X2 555BE의 경우에도 그냥 부러운 이야기일 뿐이었다.

하지만, ASUS M4A89GTD-PRO/USB3 좀더 쉽게, 2개의 코어를 열어낼 수 있는 몇가지 방법을 제
시하고 있다. 'Core Unlocker’ 기술은 본인과 같이 어렵지는 않을까? 라는 단순 질문에서 알아보기
조차 귀찮아하는 유저들을 위해 AMD Phenom II X2 블랙에디션 사용을 통해 쉽고, 간단하게 도전
의 칼자루를 지어준고 있다.

위 사진에서 처럼, 스위치 조작 단, 한번만으로 숨겨진 나머지 코어를 활성화 시켜준다. 하지만 여기
서끝이 아니다.

4개의 코어를 갖길 원하는가? 초기 ASUS 로고 부팅 때, 4번을 눌러보자. 간단하게 4개의 코어가 활
성화됬다는 메시지를 볼 수 있다. 이처럼 간단하다. 10만대 초반의 CPU가 뻥 튀기되는 것이 이렇게
간단하다니 필자 역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사실 더 놀라운 점은, 그에 따른 성능향상이다. Everest CPU 항목 테스트 가운데 하나를 체크해본
결과, 1만여점 가까이 점수가 올라갔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정말, 뻥튀기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
리는 부분이었다.

사실 이처럼 쉽고 간단하게 성능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것은, ASUS M4A89GTD-PRO/USB3에게
몇가지 더 있다. 앞전에 숨겨져 있는 코어를 찾아내기 위해, Core Unlocker 기술을 사용했다면 이
번에는 숨겨져 있는 성능을 찾아내보도록 하자. 바로 Turbo Key ll를 이용해서 말이다.

Turbo Key ll는, 단순히 스위치 조작만으로 누구나 손쉽게 오버클럭킹이 가능하도록 한, ASUS만의
자체 기술이다. 오버클럭을 위해 기대비용이상의 시간을 낭비했던 일반 유저들에게는 간단하게 숨겨
져있는 성능을 가장 쉽고 빠르게 성취할 수 있다.

바로, TurboV EVO 기술이다. 기존에 노스브릿지-CPU-메모리를 거쳐서 오버클럭 설정값이 전달되
었던 것과는 관련 유틸리티를 통해서 소프트웨어적 설정을 통해 기존의 노스브릿지-CPU-MEMORY
를 거쳐서 적용됬던 것과는 다르게 TurboV EVO 칩셋을 통해 바로 설정 값이 적용되도록 하여 한층
효율적인 오버클럭이 가능하도록 구성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Auto Tuning 통해 최적의 오버클럭값을 찾아주는 등 다양한 유저 편의성을 갖추고 있
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EPU 엔진을 통해 시스템의 필요전력을 자동으로 맞추어, 전력관리 능력을 통해 전기 요금
절감은 물론 MEMOK! 기능을 통해서 버튼 하나로 메모리와 ASUS M4A89GTD-PRO/USB3와의
최적화와 호환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기능까지 다양하게 구성하고 있다.

하지만 필자가 개인적으로 가장 놀랍게 생각하는 부분은 바로, Express Gate이다. 2년여전쯤, 부팅
시간을 단축하고자 하는 생각으로 누구나 한번쯤 해보았을 법한 하드웨어적, 소프트웨어적 최적화에
힘을 쏫던 그 때, 바로 아수스의 Express Gate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전원 버튼을 누르는 동시에 웹서핑과 음악감상, Skype, 메신저등이 가능하다는 것이었는데 그 때 당
시 활용도가 높을까? 라는 의문과 다양한 제품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고급 기술이었기 때문에 2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확인해보는 나름의 추억이 있는 기술이다. 

ASUS Express Gate는 실제 사용하는 동영상을 통해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동영상을 준비
해보았다. 기대 이상의 웹서핑이 가능하다는 것과 동시에 실제 1주일간의 사용기간동안 활용할 기회
도 이유도 참으로 많았던 것 같아 앞으로 ASUS Express Gate가 더욱 발전했으면 하는 바램까지도
갖게 되었다.

물론, 인터넷 접속과 사운드, 동영상등이 자연스럽게 지원되는 것만으로도 그 활용도는 매우 높다할
수 있었다.

본인이 소개하고 싶은, 강조하고 싶은 ASUS M4A89GTD-PRO/USB3 기능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까
지이다. 이제 진짜 본편인, 레이아웃을 살펴보도록 하자. 사실, 여기까지 오는데도 한참 걸렸다. HDD
불량 문제, 메인 PC의 프리징 현상등등 악재가 겹치는 바람에 같은 글 무한 반복 며칠간 쓰는 것 같아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만큼, 즐겁게 감상해주시면 좋겠다.

굳이 감상이라는 표현이 필요했을까? 하지만, 얼마전 우리는 빙판위의 요정 김연아 선수의 경기를 보
지 않았는가.. 푸른 빙판의 느낌을 그대로 올려놓은 듯한 주요 부위별 푸른 방열판과 소켓등은 레이아
웃에도 신경쓰는 하이엔드급 메인보드로써의 면모를 과시하는듯 하다.

전원부와 890GX 칩셋을 연결하는 대형 히트싱크와 메모리 DIMM 소켓 사이에 위치한 CPU소켓은
938핀 AM3 CPU보다 2개의 핀이 더 많은 Socket 941로 AM3가 적용되어 있다.

앞으로 시장을 주도하게 될, 6코어 프로세서를 지원하고, 블랙 에디션 제품들과의 호환성과 성능 향
상을 위한 부분때문인지 전원부의 레이아웃 상태라던지, 히트싱크의 규모등에 이어서도 기존 제품들
과 확연한 선을 긋고 있다.

듀얼 채널 모드를 지원하는 총 4개의 슬롯은 최대 DDR3 16GB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기존 ASUS
제품들에 비해서 다소 낮기는 하지만, 오버클럭을 통해 1866 클럭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특
이한 점은 ECC와 non-ECC, un-buffered 메모리를 지원한다는 것이다.

메모리 슬롯은 장착/조립등에 용이한 ASUS 특유의 Q-DIMM 방식 사용하여 고성능 그래픽카드 사
용시 간섭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해주고 있다.

메모리 슬롯 앞쪽에는, 앞에서 간단하게 언급했었던 Turbo Key II, Core Unlocker, MemOK 스위
치가 위치해있다. 사용방법은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는, 클릭 & 오른쪽 왼쪽이다.

내장 그래픽카드를 지원하고 있지만, 고성능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해서 총 2개의 PCI Express2.0x
16 슬롯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싱글 그래픽카드는 물론, 듀얼 그래픽카드 구성으로 한층 높은
성능의 PC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참고적으로, 듀얼 그래픽카드를 구성할 경우에는 x8로 동작한다는 단점이 있으며, 단일 그래픽카드
사용시에는 구성물에 포함된 스위치 카드를 꽂아야만 x16으로 작동한다.

PCI Express2.0 x16 슬롯 2개 외에도, 별도의 사운드카드나, TV수신카드, USB/IEEE1394등과같
은 입출력 카드류를 장착할 수 있도록 PCI Express2.0 x 4 슬롯 1개, PCI Express2.0 x 1 슬롯 1
개, PCI 슬롯 2개가 제공되고 있다.

점차, 올인원에 가까운 메인보드들이 출시하고 있어서 그 활용도가 줄어들고 있지만, 없어서는 안될
메인보드 구성요소 가운데 하나이다. 이외에도 바로 하단에는, USB 커넥터와 IEEE1394 커넥터가
각각 4개, 1개로 구성하여 확장성을 높이고 있다.

ASUS M4A89GTD-PRO/USB3에 사용된, 사우스 브릿지 칩셋인 SB850는 최대 6개의 SATA 6.0
Gbps 지원이 가능하다. 그런만큼, 총 6개의 SATA3 포트가 구성되어 있으며 사용자의 PC 내부 케
이블 정리 및 구성에 용이하도록 기존과 마찬가지로 위쪽을 바라보고 있는 4개의 포트와 측면을 바
라바고 있는 2개의 포트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서 또하나 메인보드의 전원의 공급 유/무 즉, 이상 유무를 체크할 수 있는 LED도 빼놓을 수 없
는 장점이 중에 하나이다. 그 이유는 당연히 다른 부품들의 중앙 집결지이자, 컨트롤러 칩셋이 위치
한만큼 이상유무를 체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때문이 아닐까?

ASUS M4A89GTD-PRO/USB3의 경우 특히나, 다양한 주요 칩셋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일단, 사
타3를 지원하는, SB850 사우스브릿지 칩셋이 있고, CPU Clock Generato 역할을 하고 있는 ICS
 9LPRS477CKL 칩셋도 확인할 수 있었다.

두개의 눈에 익은 Realtek사의 칩셋은 HD 오디오 코덱과 AC97 코덱, 7.1ch HD Audio 지원하는
ALC892가 사용되었고, 최대1000Mbps Gigabit LAN을 지원하는 RTL8111E칩이 사용되어 었다.

그리고 백패널에 위치한 2개의 USB 3.0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NEC의 D720200F1 칩셋도
자리를 잡고 있다.

이외에도, IEEE 1394a를 담당하는 VIA의 VT6308P 칩셋.
              PATA 컨트롤러와 eSATA 3.0Gb/s를 담당하고 있는 JMicron의 JMB361 칩셋.
             
그리고 그 아래쪽 부터 위치한 총 3개의 칩셋은 우리가 눈여겨 보아야할, 칩셋들이다.
하이닉스의 H5TQ1G63BFR의 경우 사이드 포트 메모리로 온보드 자체 메모리를 사용해 내장 그래
픽카드 성능을 높이고 있는 128MB 용량의 최대 DDR3 1666MHz 동작 속도를 갖고 있는 주요 칩
셋 가운데 하나이다.

다음으로, TurboV EVO 유틸리티와 연동하여 오버클럭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이름 그대로 TurboV 칩셋이다. EPU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ASUS 자체 기술인, 불필요한 전력 소
모를 줄여주는 기능인 EPU 엔진을 담당하는 칩셋이다.

사실 이외에도 필자가 개인적으로 놓친 칩셋과 부품들이 상당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다양한 칩셋
과 컨트롤러의 중심장소임만큼, 우리가 메이저급 회사의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후면 I/O부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메인보드의 역할은 정말 다양하고 관여하지 않는 곳이 없다.
그런만큼 성능이나 실제 사용에 미치는 영향도 매우 크다는 점을 생각하면, 함부로 고를 수 없는 부
품군임에는 틀림이 없을 것 같다.

ASUS M4A89GTD-PRO/USB3에서 눈여겨 볼 점은, 녹색의 PS/2 마우스 포트가 사라졌다는 점
과 USB 3.0 포트를 포함해서 HDMI, IEEE 1394a, Optical S/PDIF Out 포트, eSATA 포트등일
것이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대부분의 포트가 구성되어 있는만큼, 현재와 앞으로를 대비하기에 부
족함이 없는 제품이라는 것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함께 들어있는 구성물은 VGA 스위치카드, VGA 스위치 카드 설명서, 드라이버 CD, 백패널 쉴드, S
ATA2 케이블 2개, SATA3 전용 케이블 2개, IDE 케이블, ASUS Q-Connector, ASUS 스티커가 포
함되어 있다.

그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역시, SATA3 전용 케이블이 아닐까? 그렇다. 바로 ASUS M4A89GTD-P
RO/USB3는 USB 3.0과 더불어 SATA3도 지원하고 있다.

AMD Phenom II X2 555BE의 숨겨진 코어 2개를 찾아, 4코어 상태로 부팅하는 모습이다. 관련 안
내를 "4 Cores art activated!"와 x4 사진을 통해서 확인시켜주고 있다.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스위
치나 숫자 "4"를 누르는 것만으로 손쉽게 순겨진 코어를 활성화 시킬 수 있었다.

오버클럭커들에게는 운영체제만큼이나 편하고, 자주보게 되는 바이오스 화면이다. 오버클럭커들을
위한 메뉴구성이 항상 섭섭하지 않았던 ASUS임만큼, AMI 바비오스를 통해 다양한 오버클럭 관련
설정 메뉴를 확인해 볼 수 있었다.

일단, 필자는 오버클럭 관련 메뉴를 살펴보기 전에 운영체제 설치를 위하여 저장 매체 설정 메뉴에서
SATA TyPE을 AHCI로 바꿔주었다. 그런데 여기서 특이한 점 하나가 5-6번 포트의 경우 별도로 IDE
설정이 가능함으로써 기존 AHCI를 지원하지 않는 부품들의 경우에도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하드는
점이었다.

오버클럭 각종 설정을 담당하고 있는 Ai Tweaker 항목에서는 CPU와 메모리의 동작 클럭과 세부설
정을 조율할 수 있도록 메뉴를 다양한 항목으로 구성하고 있다. 오버클럭커들에게는 흥미가, 비오버
클럭커들에게는 어질어질할 정도로 다양한 메뉴이다.

필자는 조금 어지럽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ASUS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인 Turbo Key와 TurboV
EVO가 있는만큼 보기 좋은 유저인터페이스의 유틸리티를 활용할 수 있다.

Ai Tweaker 항목의 가장 하단을 살펴보면, GFX Overclocking 메뉴를 볼 수 있다. 바로, 내장 그래
픽카드의 성능을 향상 시키기 위한 그래픽 오버클럭 메뉴이다. 하이닉스 칩이 담당하고 있던 SIDEP
ORT 모드 설정과 최대 DDR3 1666MHz 동작속도를 갖을 수 있다는 부분이 바로 이곳이다.

내장 그래픽 오버클럭이 무엇이 놀랍냐고 이야기할 수 있지만, ASUS의 GPU Boost의 경우 기존에
단순히 클럭만 조절했던 것과는 달리 전압조절에서부터 시작해 다양한 설정을 그래픽 카드 성능 향
상을 꾀할 수 있다는 점이 우리가 주목할 부분이다. 

이외에도 거의 공통적인 바이오스 구성인, CPU와 칩셋, 온보드에 구성된 기능, USB등의 설정을 할
수 있는 Advaced 항목과 모니터링 기능이 주인 Power 항목, 부팅 순서 지정등에 사용되는 Boot
Settings 항목을 볼 수 있다.

다음 항목에 있는 것이, Tools라는 메뉴인데 EZ Flash나 ASUS O.C Plofile등을 넣어 놓수 있는 각종
툴이 모여있는 곳이다. 그 가운데 Express Gate 설정 메뉴가 있다.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면, 꺼놓을
수도 있다. 여기까지 바이오스 메뉴 구성을 간단하게나마 살펴보았다. 지금까지 우리가 메인보드를 사
용하고 오버클럭을 하면서 보았던, 보지 못했던 다양한 메뉴와 설정 항목이 존재한다는 것에는 큰 이
의가 없을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ASUS M4A89GTD-PRO/USB3의 더욱 큰 장점은 바로 굳이, 바이오스 메뉴를 통해 설정하
지 않아도 오버클럭과 숨겨진 코어찾기등을 더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우여곡절이라는, 표현이 생각나지 않을 수 없는 1주일의 결과물이 이제서야 나오니 가슴 한편으로는
자식을 낳는 심정이 이런 것인가 싶기도 하다. 개인적인 하드웨어적 문제였지만 덕분에 예상보다 늦
게 그리고, 제대로 많은 이야기를 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2부에서는 좀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노력하는 쇼탐!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인텔 울프데일
E8400과의 전쟁의 서막.. 따당!

AMD Phenom II X2 555BE + ASUS M4A89GTD-PRO/US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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