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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A(SHW-M100S) 안드로이드를 품다 #1. 개봉기。

열쓰 | 05-21 15:02 | 조회수 : 1,987 | 추천 : 1

 

 

"안드로이드다, 갤럭시A"

 

세계적 베스트셀러 모델인 아이폰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몰아치는 스마트폰 바람이 점차 거세지는 가운데

사람들의 많은 관심 속에 출시된 삼성의 첫 안드로이드 모델.

 

 

바로 갤럭시A (SHW-M100S) 입니다.

 

출시전 부터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아이폰과 곧 이어 출시될 갤럭시S 와의 비교를 통해

일찍이 그 장단점을 따져보고, 블로그와 커뮤니티를 통해 많은 이야기들을 쏟아내기 시작했죠.

 

갤럭시A에 대해 대체적으로 만족을 나타내시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분들,

그리고 강도높은 비방과 불평, 불만으로 목소리를 높이시는 분들까지 다양한 형태의 사용자 분들이 계셨지만

그만큼 현재 안드로이드와 갤럭시a 에 대한 관심이 높지 않나란 생각입니다.

 

 

저 역시 이번 개봉기를 시작으로 갤럭시A 에 대한 리뷰를 시작해 볼까합니다.

먼저 요즘 수면 위로 떠오른 CPU 클럭스피드 문제와 여러가지 스마트폰과의 비교는 차츰 이야기해보고,

 

 한 명의 사용자로써 갤럭시A 기기만을 놓고 봤을 때 

특장점 및 개선해야 할 점들을 함께 공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A와의 첫 만남을 앞두고, 조금은 설레는 마음으로 Box 개봉에 들어갔습니다.

All Black 컬러의 묵직한 상자를 열어보니 3.7인치의 시원한 디스플레이를 자랑하며 그 모습을 들어냈죠.

 

두개의 배터리와 이어폰, 충전기, 외장 메모리 카드에

처음엔 몰랐지만, 나중에서야 본체 상자 안에 배터리 충전 거치대를 발견하기 까지..-  _-;

 

 

제 눈에 들어온 갤럭시A 는 모습은 옴니아를 많이 닮았단 인상을 받았어요.

하지면 측면과 뒷면의 라인은 약간은 독특하다란 생각이 들었고,

의외로 가벼운 무게와 손에 쥐었을 때의 그립감 또한 썩 괜찮았습니다.

 

 

 

 

뒷면 확인을 위해 베터리 케이스를 열어봤습니다.

아래 홈 부부에 손톱을 끼워 오픈을 시도 했지만, 벗은(?)몸을 공개하길 부끄러워서 인지

쉽사리 케이스는 열리지 않았고, 자칫 파손의 두려움이 엄습해 올 정도로 저에겐 불안감마저 찾아왔습니다.

(주먹구구식으로 제 손을 거쳐 하늘로 보내진 기기들을 생각하며....-  _-;)

 

 

똑~하면서 열린 뒷면 베터리 케이스는 플라스틱 제질로 무게를 생각해서 인지 많이 얇았습니다.

베터리, USIM, 외장메모리, 그리고 스트랩홈 등이 위치해 있는 걸 보실 수 있으실 꺼예요.

 

 

갤럭시 A 와의 첫 만남은 여기서 일단 마치고,

이어질 리뷰에선 본격적인 소개와 터치감, 멀티터치, 인터넷 속도 등을 영상과 함께 다뤄볼께요.

혹, 이런 것들이 궁굼하다 하신분들은 덧글이나 쪽지 로 남겨주시면 리뷰시 참고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To Be Continued~!!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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