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DATA SATA/EIDE 겸용 외장하드 케이스 GX-400C 사용기 - 디자인 + 사용기
지난 시간에는 XDATA 외장하드 케이스 GX-400C 의 개봉기와 조립기를 살펴 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GX-400C 의 디자인과 사용기를 살펴 보려 합니다.
이미 개봉과 조립을 하면서 살짝 그 속내를 보여드렸지만 다시한번 자세하게 구석구석
GX-400C 외장하드 케이스의 디자인을 살펴 보도록 하죠^^
[개봉기에서 살펴 봤지만 화이트의 깨끗함과 심플함이 돋보이는 XDATA GX-400C]
[전면의 모습입니다. 간단한 버튼과 XDATA 로고가 보이네요.]
[버튼은 전원 버튼과 OTB 버튼입니다. OTB는 원터치 백업의 약자입니다^^]
[로고 부분은 보호필름이 붙어 있습니다. 작동시 은은한 블루 LED로 작동상태를 보여주죠.]
[후면의 모습입니다. 방열구와 연결잭들이 보이네요.]
[상단에는 파워를 연결하는 잭이 위치해 있습니다. 3.5인치의 HDD를 사용하기에 보조전원은 필수죠.]
[아래에는 USB 커넥터가 있네요. eSATA 커넥터는 막혀 있습니다. USB 전용 제품이죠.]
[양 사이드의 덮개는 알루미늄으로 방열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XDATA 로고가 큼직하가 음각되어 있네요.]
[이제 안을 살펴 볼까요? 80mm 의 대형 쿨링팬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전면에는 HDD를 진동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완충제가 있습니다. 나사로 고정하기에 큰 진동은 없을듯.
3.5인치 외장하드 케이스의 경우엔 주로 집에 두고 사용하기에 큰 충격이 있을일은 없습니다.]
[PCB 기판 부분입니다. 기본 셋팅으로는 SATA HDD 를 연결할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하지만 이렇게 SATA 관련 케이블을 빼주고 나서....]
[동봉되어 있는 IDE 용 케이블들을 연결해 주면 IDE HDD 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무엇보다 깔끔한 화이트색상과 군더더기 없는 말끔한 디자인이 눈에 띄는 XDATA GX-400C 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블랙과 화이트 제품이 있으니 선호하는 색상으로 구매를 하면 될것 같습니다.
전 사실 블랙을 더 좋아하는 편인데 GX-400C 화이트 색상을 보니 화이트도 참 이쁘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자 이제 컴퓨터에 연결해 작동 상태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일을 옮기거나 데이터를 읽을때는 LED가 점등하며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동영상으로 좀 더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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