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는 정말 역사가 깊은 전자 제품입니다. 우리가 생활해 가면서 가장 많이 볼수 있는 전자 제품중 하나가 스피커이고 알게 모르게 우리는 많은 부분에서 스피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의 생활에서 어느정도 스피커를 사용하고 있는지 찾아본다면 휴대폰의 스피커, 모바일 기기의 이어폰, TV에 장착된 스피커, 컴퓨터에 사용되는 스피커, 노트북등에 장착된 스피커등 수많은 스피커가 우리의 생활에서 떼어놀수 없는 전자 제품입니다. 그러나 이들 스피커는 활용도에 제한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피커중 하나인 휴대폰용 스피커를 예로 들자면 휴대폰에 실장된 스피커는 전화를 받을때만 사용하게 됩니다. 물론 이어폰을 사용하여 또는 블루투스 헤드셋이나 무선 헤드셋을 사용할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헤드폰이나 이어폰의 경우 여러사람이 동시에 음을 들을수는 없기에 활용도 면에서 그리 높지는 못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일반인들은 주 5일쩨 근무가 정착되면서 이리저리 가족끼리, 친구끼리, 회사 동료끼리, 동호회등 많은 사람들과 외각에 빠져나가 휴일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 꼭 필요로 하는게 스피커입니다. 그렇다고 비싼 스피커를 구매할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럴경우 제닉스에서 출시한 바이브홀릭(VibeHolic) 진동 스피커를 사용한다면 여러명이 동시에 음악이나 동영상 또는 마이크를 통한 음성의 출력으로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 소개할 제닉스의 바이브홀릭(VibeHolic) 스피커는 진동 스피커로 바이브홀릭(VibeHolic) 스피커 자체로는 큰 사운드를 출력하지 못하지만 바이브홀릭(VibeHolic) 스피커의 진동 스피커를 빈 박스나 깡통등에 또는 종이컵등에 부착하여 출력을 높일수 있기에 굳이 커다란 스피커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스피커와는 전혀 다른 개념의 스피커이기에 그 활용도는 정말 끝이 없다고 느껴지는 스피커입니다.

또한 제닉스의 바이브홀릭(VibeHolic) 스피커는 지름 3.5mm 이어폰 잭을 지원하는 형태이므로 아이폰, 아이팟, ZuneHD, 각종 MP3 플레이어, PC, 노트북에서도 충분히 사용할수 있으며 작은 사이즈의 제품이므로 주머니에 쏙 넣어서 언제 어디서든지 바로 꺼내서 사용할수 있는 모바일 스피커입니다.

지금부터 제닉스의 진동스피커인 바이브홀릭(VibeHolic)에 대하여 적어보겠습니다. 이 사용기는 개인적인 판단이 많이 들어간 사용기이기에 절대적인 평가가 아니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진동 스피커 VibeHolic의 패키징과 외형

▲ 바이브홀릭(VibeHolic) 진동 스피커의 스펙

제닉스(Xenics)에서 출시한 진동스피커 바이브홀릭(VibeHolic)의 스펙은 그리 좋아보이는 스펙은 아닙니다. 정격 출력이 1W이니 제품 자체의 출력은 높다고 할수 없는 편입니다. 다만 제닉스(Xenics)의 진동스피커 바이브홀릭(VibeHolic)은 자체 출력보다는 여타 다른 물체에 부착을하여 그 활용을 높이는 스피커이기에 정격 출력은 그리 중요한것은 아닙니다.

▲ 바이브홀릭(VibeHolic)의 박스 패키징

제닉스의 바이브홀릭(VibeHolic) 진동 스피커의 박스 패키징 디자인은 제품과 동일한 색상인 화이트 색상으로 되어 있으며 박스의 뒷면에는 바이브홀릭(VibeHolic) 진동 스피커의 간단한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 바이브홀릭(VibeHolic)의 박스 측면

바이브홀릭(VibeHolic) 진동 스피커의 박스 측면부에는 제품명인 바이브홀릭(VibeHolic)과 제품의 사진이 찍혀 있습니다. 그리고 바이브홀릭(VibeHolic) 진동스피커의 제품 색상이 있는데 차후 색상이 추가될지는 모르겠지만 화이트 색상과 블랙 색상 2종류의 제품이 존재하는것으로 보입니다.

▲ 바이브홀릭(VibeHolic) 박스의 구성과 내용물

바이브홀릭(VibeHolic) 진동 스피커의 박스는 제품을 볼수 있도록 전면이 개방할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박스안의 내용물은 또다시 투명 플라스틱으로 제품의 손상을 방지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내용물로는 바이브홀릭(VibeHolic) 진동 스피커, USB 전원 케이블, 3.5mm 연장 케이블, 여분의 매직스커 2개, 사용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 바이브홀릭(VibeHolic) 진동 스피커

진동 스피커 바이브홀릭(VibeHolic)은 화이트 색상으로 깔끔한 느낌을 주는 스피커입니다. 모든 선들의 수납이 잘 되어 있기에 작은 크기를 자랑합니다. 바이브홀릭(VibeHolic) 진동 스피커의 바닥면에는 각종 선들과 베터리를 장착할수 있는 커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 USB 전원 입력과 전원 버튼

바이브홀릭(VibeHolic) 진동 스피커의 측면부에는 USB 전원 입력 단자와 전원 버튼이 자리하고 있으며, 전원의 상태를 알수있는 녹색의 LED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구조가 상당히 간단하여 사용하기에 편리함을 추구한 느낌입니다.

▲ 깔끔한 수납

바이브홀릭(VibeHolic) 진동 스피커의 바닥면에 자리하고 있는 커버를 열면 AAA 베터리 2개를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베터리를 사용할때 총 3v의 전원이 공급되기에 외부에서 바이브홀릭(VibeHolic) 진동 스피커를 사용할때 별도의 전원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사용상의 제약이 없습니다. 그리고 사운드 입력을 받는 3.5mm 입력 잭이 자리하고 있는데 수납이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깔끔한 선정리가 되어있기에 휴대도 간편합니다.

▲ 선이 찍히지 않는 구조

진동 스피커 바이브홀릭(VibeHolic)은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각종 선들이 잘 수납이 되는 구조의 포터블 스피커입니다. 바이브홀릭(VibeHolic) 진동 스피커를 이동하고 사용시 선들이 케이스에 찍히지 않도록 필요한 부분에 홀이 준비되어 있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 바이브홀릭(VibeHolic)의 중요한 진동 모듈

모든 물체에는 진동을 일으키는 고유 진동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 진동을 이용한 연주중에 와인잔에 물이나 와인을 이용하여 음을 내는것으로 TV등이나 영화에서도 등장을 합니다. 그리고 드럼도 이러한 물체에 진동을 일으켜 음을 만들어내는 악기중 하나입니다. 바이브홀릭(VibeHolic)은 이러한 물체의 고유 진동을 이용하는 방식의 스피커입니다. 진동 스피커 바이브홀릭(VibeHolic)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진동을 일으키는 진동 모듈에 있습니다. 이 진동 스피커가 여러 물체에 진동을 가함으로써 음원을 물체에 전달하여 여러 형태의 음원을 출력해 줍니다. 이 진동 스피커는 제대로 부착이 되지 않으면 상당한 노이즈가 발생하므로 꼭 매직PU 스티커가 제대로 부착이 되도록 해줘야 합니다.

▲ 다양한 제품에 사용

진동 스피커 바이브홀릭(VibeHolic)은 3.5mm의 음원 출력 단자만 있다면 어떤 제품이든 연결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통상 사용하는 이어폰이나 헤드폰등이 모두 3.5mm의 연결을 지원하므로 우리가 주위에서 많이 사용하는 삼성 Yepp이나 애플 아이팟, 마이크로소프트의 ZuneHD등의 MP3 플레이어 그리고 애플 아이폰이나 각종 휴대폰, 노트북에 연결하여 사용해도 됩니다. 물론 그외에도 3.5mm 사운드 출력 단자만 있다면 어떠한 전자 제품이든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닉스(Xenics)에서 새로운 개념으로 출시한 바이브홀릭(VibeHolic) 진동 스피커는 그 성격 자체도 재밌는 스피커이지만 사용하면서도 기존의 스피커라는 벽을 깨뜨린 스피커라는 점에서는 정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더군다나 각종 모바일 기기에서도 충분히 사용하도록 3,5mm 잭을 지원하는 부분도 바이브홀릭(VibeHolic) 진동 스피커의 활용도를 높이는데 한목 합니다.

바이브홀릭(VibeHolic) 진동 스피커는 각종 선들의 수납이 잘 되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고, AAA 사이즈 베터리를 사용할수 있고 PC나 노트북에서 직접 5v의 전원을 공급 받을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으므로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언제 어디서든지 어떤 물체든지 손쉽게 진동 모듈만 부착하면 바로 스피커로 변하게 만드는 재밌는 스피커인 것입니다.

가격도 저렴한 3만원대의 제품이라서 구매할때도 금액적인 부분에서 큰 문제가 되는 금액이 아니라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단점이라면 기존의 고가형 스피커나 중급형 스피커에 비교하여 음질은 역시 만족스럽지 못할수 있습니다. 이는 아무래도 바이브홀릭(VibeHolic) 진동 스피커의 진동 모듈이 물체에 직접 닫는것이 아니라 매직Up 스티커를 통하여 부착이 되고 아무래도 아직은 기술적인 부분에서 완성된 느낌의 스피커가 아니기에 음질면에서는 만족스럽지 못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이브홀릭(VibeHolic) 진동 스피커는 더욱더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스피커이기에 점점더 좋은 진동 스피커가 제닉스(Xenics)에서 출시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제닉스(Xenics http://xenics.co.k)는 이번 바이브홀릭(VibeHolic) 진동 스피커 이외에도 종이 스피커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은 회사이고 이번 바이브홀릭(VibeHolic) 진동 스피커도 현재 유수의 회사에서 사은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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