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obe Reader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PDF 문서를 볼때 알파스캔 터치스마트 W7-220 LCD 모니터의 터치스크린 기능은 크게 스크롤 기능을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드래그 기능으로 단어나 문장을 복사할때도 마우스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 한글 2007 - 동영상 강의

실제로 인터넷 강의나 동영상 강의에서 많이 사용하는 Camtasia로 한글 2007에서 알파스캔 터치스마트 W7-220 LCD 모니터의 터치스크린 기능을 사용하여 봤습니다. 위쪽의 동영상이 직접 작업하는 상황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것이고 아래쪽 동영상이 Camtasia에서 저장한 동영상입니다.

확실히 동영상 강의나 학교에서 수업용으로 사용할때 편리한 느낌입니다. 스타일러스 펜으로 중요한 부분이나 강조하고자 하는 부분을 표시할수 있으니 상당히 편리한 기능임을 쉽게 체험할수 있었습니다.

▲ 파워포인트 - 동영상 강의

만약 강의를 진행하는 사람이나 실제로 파워포인트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할때 적외선 레이저 포인터로 프로젝터 스크린에 레이저 포인터로 표기를 하지만 조금만 멀리 떨어져 있어도 이 레이저 포인터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알파스캔 터치스마트 W-7-220 LCD 모니터의 터치스크린 기능을 사용하면 파워포인트 자체에서 표기가 되므로 한층더 프리젠테이션의 효과가 뛰어나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런저런 프로그램에서 터치스크린 사용

알파스캔 터치스마트 W7-220 LCD 모니터의 터치스크린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아직도 해결해야할 일들이 많이 남아 있지만 그래도 각종 프로그램에서 마우스를 대신하여 사용할수 있습니다. 차후 인식되는 포인트가 정확하게 이루어진다면 아주 좋은 기능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윈도우 7 스타터 버전에서는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습니다.

▲ 윈도우 7에서 정상적으로 지원되지 않는 VGA

알파스캔 터치스마트 W-7-220 LCD 모니터가 윈도우 7을 지원하는 터치스크린 모니터입니다만 윈도우 7 스타터 버전에서는 알파스캔 터치스마트 W-7-220 LCD 모니터의 터치스크린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윈도우 7 스타터 버전에서 터치스크린의 기능을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는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리고 윈도우 7에서 정상적으로 지원하지 않는 VGA 카드일 경우 강제로 윈도우 비스타용 드라이버를 설치한다고 하더라도 정상적인 작동은 보장할수 없습니다. 실제로 엔비디아 지포스 Go 6100 VGA의 경우 윈도우 비스타 드라이버를 윈도우 7에 강제로 설치하였지만 알파스캔 터치스마트 W-7-220 LCD 모니터를 USB로 연결하고 윈도우 7 사진 뷰어로 터치스크린 기능을 사용하려 하였지만 화면이 이상하게 출력이 되었습니다.

알파스캔 터치스마트 W-7-220 LCD 모니터는 응답속도 5ms, 16:9의 22인치형 모니터로 풀HD 동영상을 출력할수 있는 1920 X 1080 해상도를 지원하여 기본적인 모니터로써의 기능도 만족할만한 수준의 기능으로 무장되어 있으며 동영상 감상이나 이미지를 감상할때 동적 명암비가 60000:1로 더욱더 리얼한 화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니터는 장기간 사용하는 제품으로 외관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알파스캔 터치스마트 W-7-220 LCD 모니터의 외관을 보더라도 감각적인 디자인에 블랙 색상이라 쉽게 질리지 않는 타입으로 디자인이 되어 있으므로 장기간 사용에도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LCD 모니터의 경우 쉽게 스크래치가 생기는데 알파스캔 터치스마트 W-7-220 LCD 모니터의 경우 터치스크린 기능으로 페널에 강화유리가 설치된 형태이므로 스크래치에도 강합니다.

알파스캔 터치스마트 W-7-220 LCD 모니터의 대표적인 특징은 바로 터치스크린인데 알파스캔 터치스마트 W-7-220 LCD 모니터의 터치스크린은 2개의 포인트를 인식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2개의 포인트를 이용하여 이미지를 늘리거나 줄이거나 그리고 이미지의 회전을 할수 있습니다. 특히 알파스캔 터치스마트 W-7-220 LCD 모니터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윈도우 7 미디어 센터 에디션에서 터치스크린을 가장 완벽하게 활용할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크게 터치스크린의 장점을 현재로써는 체감할수 없지만 앞으로 윈도우 7 미디어 센터 에디션처럼 사용할수 있는 날이 다가올 것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알파스캔 터치스마트 W7-220 LCD 모니터에 대하여 총 3부작에 이르는 장문의 글을 적어봤습니다만 일반 사용자가 스마트폰이나 풀터치 휴대폰처럼 터치스크린을 사용하기에는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는 앞으로 알파스캔사와 마이크로소프트사 그리고 각종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프로그래머들이 다양한 형태로 터치스크린을 제대로 사용할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것 입니다. 또한 이전의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에서 정상적인 작동이 안되는 부분도 점점 해결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장문의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알파스캔 터치스마트 W-7-220 LCD 모니터를 체험해 볼수 있도록 제공해주신 베타뉴스(http://www.betanews.net/)과 아델피아인터내셔널(http://www.alphascan.co.kr/)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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