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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니버즈]체험단에 선정되어서 처음으로 리뷰 써봅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사용후기를 올릴께요.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장점:

       1) 핸들링 

           핸들링 만큼은 정말 퀴니만한 것이 없더라구요. 일단 바퀴가 세개인것이 좁은곳을 지나가는 것과 장애물을 지나치는데

           내몸과 같이 움직여지는게 전 매장 구석구석 모두 유모차를 끌고 들어가서 봤어요~ㅋㅋ

           (저 처럼 성격 급한 사람은 사람들 사이를 슝슝슝~~  좋아라 할듯 싶어요~^^)

       2) 안전성

           시트가 포근한데다 삼단계 변형이 가능하고 양대면도 가능하니 하루종일 아기를 앉혀 놓아도 울지 않고 잠도 잘 자더라구요

           베이비페어때문인지 유독 차가 막히더라구요 그래서 주차장에 세우질 못하고 멀리 세워 놓고 전시장을 들어갔어요

           오르락내리락 울퉁불퉁 공사까지 하는 보도블록!! 

           모든 엄마들이 아시겠지만 유모차는 아이의 자동차인데 도로가 엉망인거죠~

           퀴니의 커다란 타이어와 포근한 시트가 아이 머리의 울림을 덜 하게 만들어주는지 울퉁불퉁한 보도블록에서도 잘 자더라구요~^^

           제가 보기에도 핸들링이 좋으니 살짝살짝 들어주면서 오르락내리락 쉽고 편했구요~

      단점:

        1)수납공간

           베이비페어에 가서 이곳저곳에서 받은 브러셔와 아기용품들...

           다리에 다는 가방은 똘이 용품으로 가득차 있어서 넣을 수 없었어요

           그래서 햇빛가리는 창 위에 올려 놓고 다녔어요~ 뭐 별 불편함은 없지만 그래도 보기에 싫으니...

           조만간 장바구니와 컵받침을 하나 구입 해야겠어요~

           단점은 글쎄 아직 요기까지예요 더 가지고 다녀봐야 알겠어요~ㅋㅋ

          물론  개인마다 장단점이 다르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유모차란 엄마가 갖고 다녀야 한다는데 초점을 둔다면

          아기의 안전성과 핸들링이 첫째이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 신생아때는 아기가 걷지도 못하기 때문에 유모차에 아기를 앉혀서 다녀야 하잖아요~ 그러니 유모차의 무게와 접었을때 작게

          접히는건 그닥 중요하지 않는 것 같아요 어차피 핸들링이 좋다면 무게감은 전혀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고, 그리고 또 아기가 하루

          종일 앉아 있어야 하기때문에 편안해야 한다는 거~

          이 점의 퀴니버즈는 완전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