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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센스X420 개봉기] 센스팍팍! X420의 디자인을 파해쳐보자!

선뎅이 | 10-03 21:37 | 조회수 : 893 | 추천 : 0

Canon EOS 50D | Manual | 42.00mm | ISO-400 | F5.6 | 1/8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09-09-26 20:57:54


 

보기만 해도 은상어같이 매끄럽게 빠진 몸체!


 



게다가 품에 안고 다니기 좋은 크기!


씬~하고 슬림~한 외관이 노트북을 여는 순간부터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두근두근


이게 바로 X420 디자인의 센스랄까?!


 


만날 때부터 유저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사랑스러운 외관입니다.


그야말로 옆구리에 끼고 다니면서 폼도 내고,


카페 탁자위에 올려놓고 여러사람의 부러운 눈길도 받아보고 싶고~


 


센스야~ 너랑 하고싶은 일이 많구나~ ㅋㅋㅋ 





부드럽고 매끄러운 외관 속에는 이렇게 정교하고 세련된 자판이! 어쩐지 스크린을 열면서 비밀스러운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더더욱 저는 실버 색상 외관이어서, 블랙 자판과 내관이 더욱 매력적이게 다가왔답니다.


마치 깊숙히빠져들것만 같은♡


이제 요 노트북으로 다른 공간과 접속하니 '깊숙한' 매력은 단순히 디자인에서만 그치지 않는 거겠죠!


겉은 세련되게, 속은 알차게! 이런 느낌이랄까요?


 


검은색 키보드 위에 하얀색 자판글씨! 그 아래 코발트 블루빛의 색상 배합이 무척이나 눈에 편안하게 다가왔답니다.


노트북의 심플함과 세련미를 한껏 높여주기도 했구요!


정말 마음에 쏘옥~듭니다 


 


임수정도 들고다닌다던 !


울트라씬 노트북! 센스 X420의 디자인을 제대로 파해쳐 봐요~! 팍팍





노트북을 바로 열면, 센스 X420의 매력을 자랑해놓은 센스있는 아이콘이 눈에 제일 먼저 보입니다!


하나씩 살펴볼까요?


 


 


 


첫째, 올데이 로오오오옹! 긴 배터리 시간.


노트북이 뭔가요? 바로 집밖에서도 노트처럼 들고다니며 자유롭게 쓸수 있는 컴퓨터 아니겠습니까!


그런 노트북에 수명시간같은 배터리 지속시간! 그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지요!


헌데 올데이로오오옹~ 무려 아홉시간이라니! 그야말로 센스 X420이 최강자라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하는 순간! T-T


(요 점은 노트북을 쓸때마다 정말 이루말할 수 없는 감동을 준답니다! )


 


둘째, 울트라 Thin& Light!


위에서도 감탄했지만, 정말 노트북계의 깃털이라고나 할까요!


정말 얇고 가볍습니다.


보기만해도 멋진 노트북은, 들고다니는 일이 가히 패션처럼 다가온다고나 할까요.


가방처럼 막 들고다니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옷발, 기분발을 받쳐주는 패션같은 노트북입니다.


  


셋째, LCD의 16:9 14인치 LED LCD


이건 뭐, 집 컴퓨터에 못지않은 넓이와 선명도를 자랑하는군요!


정말 훤하고 편리하고, 무엇보다 신납니다. 영화를 볼때도, 인터넷을 할때도, 그저 즐거울 따름!!!


 


넷째, 부드러운 감을 자랑하는 멀티터치~


제 손끝의 기운까지 느끼고 있는 것만 같은!! 섬세한 터치패드.


손끝에서 느끼는 자유로움이 이루 말할 수 없이 편리하네요! 톡톡-


마우스는 이제 안녕~ 누구라도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울트라 멀티터치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대견해~대견해~)


  




제가 이 노트북의 디자인 중에 가장 매력적으로 느낀 점을 고백해볼까요 (부끄부끄)


그러니까, 제가 제일 손이 많이 간 곳이기도 한데요!


한마디로 고백하자면,


"센스 X420은 그야말로 엣지있는 노트북이다!♡" (와우!)


 


노트북을 열면 엣지있는 비밀을 만날 수 있습니다.


노트북 모니터가 있는 상단부는 테두리가 볼록하게 솟아있답니다.


외관의 매끄럽고 둥근 볼륨감을 그대로 잇고 있죠.


반면에 상단부와 접촉하는 하단부 좌우는 넓적한 그릇처럼 둥그스름하게 파여있답니다.


(그래서 위아래가 꼭 맞게 되는 거죠! 캬)


 


그것도 하단부 좌우 테두리만 약간 솟아올라서


지면과 맞닿아야 하는 팔둑의 움직임에는 전혀 무리가 없게하고


자판을 쓸대 밖으로 삐져나가는 새끼손가락을 잘 받쳐준답니다.


(뭐랄까. 양쪽에 살짝 솟은 테두리가 집중력을 높여주는 것 같기도 하고... 흠흠ㅋㅋ)


  




센스있는 노트북 답게 스피커의 위치와 디자인도 무척이나 맘에 듭니다.


보이지 않는 듯하면서도 확실한 존재감!


 


게다가 노트북의 둥근 곡선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어서 


모양도 예쁘고, 통일된 곡선에 편안함까지 줍니다 


 


민감한 음질까지 역시! 생생하고 빵빵한 사운드를 자랑합니다.





얇아도! 갖출 건 다 갖췄다. (왜이래 나, 갖춘 노트북이야~)


메모리카드 슬롯, 외장하드와 USB 단자, 켄싱턴 락 까지 질서있게 자리잡고 있는게 보이시죠?


그 얇은 두께에도 불구, USB단자가 지면에 붙어있는 게 아니라서 (확실히 단자 아래로 공간이 보이시죠?)


빼고 꼽을 때도 무척이나 편리하답니다! 





왼쪽에는 유저가 필요로 하는 모든 포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원포트, 유선 랜에다 마이크 스피커 단자가 보이지요?


 


반짝반짝 은색 테두리가 시선을 쏘옥 사로잡아서


단자를 사용하지 않을때는 눈에 띄지 않고, 필요할 때는 확실한 제 기능을 하는!


보기에도 쓰기에도 좋은 실속있는 디자인! 센스의 매력, 아니 마력입니다!




  


섬세한 테두리 곡선이 보이십니까?


센스의 매력은 보이지 않는 작은 부분까지 섬세하게!


그리고 곡선과 색감의 통일성으로 튀지 않고 편안하게!


게다가 구석구석 엣지있게!




  


양 옆으로 나눠버려서~ 뒤에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을 선보여요!


다른 노트북 보면 항상 뒤가 지저분하고 맘에 안들었었는데! 완전 만족합니다! ^0^


 



  


키보드의 촉감은 경쾌하고 부드럽습니다.


자판의 크기도 컴퓨터 자판 못지않게 넓고, 깊이도 적당합니다.


특히 너무 작고 좁아서 불편한 넷북을 쓰신 분들이라면 금새 반해버릴듯 싶어요.


 



  



  


은색 버클과 검은색으로 깔끔한 모양의 센스와 함께 들어 있었던 번들가방 입니다. 


센스의 부드럽고 매끄러움을 확실히 지켜줄 것만 같이 튼튼해 보이구요! 보시는 바와 같이 자수도 깔끔하게 처리되 한층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답니다..


 


크기는 넷북 수준!


성능은 고사양 노트북!


이번 모델 삼성 x420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너무나 맘에드네요 +_+


 


다음 포스팅은 모든분이 가장 궁굼해 하시고 중요하게 생각 하시는, 배터리 성능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죠!


기대해주세요 '-'


보기만 해도 절로 손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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