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엠 스토리지 IndyLAB SSD 전력소모 실측 비교 테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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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려진바와 같이 HDD 대비 SSD의 특징은 저전력, 저소음, 저발열 등등 셀수 없이 많겠지만, 특히 저전력 부분을 이번편에서는 다루어 보려 합니다. 저전력 부분은 특히, 휴대성이 강조되는 모바일, 즉 노트북 쪽에서 중요한 부분이므로, 2.5인치 SSD와 2.5인치 HDD의 전력소모량에 대해서 실측성능을 측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노트북의 휴대성 향상 부분에 대한 노력은 상당히 오랜시간 시도되어 왔습니다. SSD는 최근의 친환경 정책과 아주 잘 부합하는 디바이스 입니다. 저전력 고효율 측면에서 그러합니다. 그렇다면, 동일한 환경에서 SSD는 HDD에 비하여, 몇 % 정도의 에너지 효율성을 지닐수 있을까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저는 실제환경에서 한번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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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스트 노트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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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에 사용된 제품은 HP A900이라는 노트북으로 출시된지 2년 이상된 저가의 노트북입니다. 제가 요즘 SSD를 장착해서 사용하면서, 노트북PC의 쓰루풋이 상당이 향상 되었다는것을 느낄수 있는 제품인데요. 혹시 노트북 교체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노트북은 그대로 두시고 HDD를 SSD로 교체하는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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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스트 노트북 SPE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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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00의 SPEC은 하기와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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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스트 제품 SPE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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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에 사용된 SSD와 HDD는 다음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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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스트 동영상 | |
| 아래는 테스트에 사용된 동영상입니다. 다수의 동영상을 다운 받은후 연속재상을 하여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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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일한 동영상을 곰플레이어 로딩시킨후 무한 반복을 시킨후, 노트북의 배터리가 방전되는 시간을 측정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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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 실측결과 | |
| INDYLAB SSD와 일반 HDD의 재생시간은 각각 94분과 71분으로 측정되었습니다. SSD와 HDD는 약 33%의 재생시간 차이를 보이네요. SSD는 기본적으로 스핀들의 회전이 없고 발열로 인해 소모되는 에너지가 없으므로, 그 만큼 에너지 효율적인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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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테스트에 사용한 노트북은 상당히 저사양의 노트북 입니다. 다음편에는 SSD와 HDD의 발열부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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