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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삼성전자 울트라씬 노트북 센스 X420 by 미상유

미상유 | 10-09 17:35 | 조회수 : 1,647 | 추천 : 1

 

삼성전자에선 개성있고 성능이 뛰어난 노트북을 종종 내 놓는다.

여러 노트북을 사용해봤었는데 삼성 노트북 센스는 언제나 만족감을 준다.

최근에 울트라씬 노트북 X420이 출시 되었다.

배터리 관리 능력이 뛰어나고, 성능이 뛰어나면서, 얇고 가벼운 노트북이다.

요 몇 주 기존에 사용하던 삼성 n310을 등한시 한채 X420을 사용했었다.

X420은 울트라씬 노트북 답게 상당히 얇고 가볍다.

14인치지만 들고 다니는데 부담이 없고, 얇아서 가방에 쉽게 들어간다.

배터리를 포함해도 무게가  1.76kg에 불과하고 평균 두께가 책 한권인 25mm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X420의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 중 하나이다.

얇아서 어느 가방에나 잘 들어가고 어깨가 아프지 않다는건 두번 말해도 부족하다.

네번은 말해 줘야 한다.

 

 

10.1인치의 미니 노트북을 사용 할 때 가장 불편한 것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해상도이다.

보통의 미니 노트북 해상도는 1024x600에 불과하여 한국의 웹 서비스를 이용 할 때는 애로 사항이 많았다.

 

예를 들어 네이버의 블로그 사진 업로드 창인데 확인 버튼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항상 F11을 눌러야 했다.

(다른 사이트도 마찬가지로 불편하고 프로그램도 제한적인 해상도로 인해 구동이 힘들 때가 있음)

하지만 X420은 1366 x 768 해상도라서 불편함이 없이 원활하게 이용 가능하다.

그리고 색감이나 화질이 노트북 답지 않게 좋아서 만족 스럽다.

 

 

X420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바로 배터리 지속 시간이다.

14인치라면 2~3시간이 일반적인 배터리 타임인데 X420은 회사 주장 9시간,

실 사용은 6~7시간 가량으로 엄청난 지속 시간을 보여준다.

때문에 하루 외출시 노트북 사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거추장스러운 어댑터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니 좋고(물론 어댑터가 작긴 하다.)

전원 때문에 노트북이 꺼질까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되니 좋다.

14인치 노트북에서 배터리가 7시간 이상 간다니 참 놀랍다.(그것도 6셀에서)

 

 

가볍고 배터리도 오래가고 성능이 좋아 메인 컴퓨터로 X420을 사용하고 있다.

집에서나 회사에서나 외출해서나 언제나 편하게 이용 할 수 있어 마음에 든다.

 

삼성 노트북엔 온라인 학습권이 따라 오는데

www.samsungedu.com 에서 Mobile Education 을 체험 할 수 있다.

컴퓨터에 관련된 다양한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는데 꽤나 전문적이고 쓸모 있는 교육이 많이 있다.

이 정도면 컴퓨터 학원에서 배우지 않고도 많은 정보를 습득 할 수 있겠다 싶다.

 

 

그리고 삼성 노트북에는 삼성에서 제공하는 전용 소프트웨어가 있는데

시스템 복구부터 디스플레이 변경, 네트워크, 전원 등 컴퓨터를 전혀 못하는

사람도 쉽게 설정을 변경 할 수 있어 참 편리하다.

특히 시스템 복구는 컴퓨터가 느리거나 이상 할 때 진단을 하여 자동으로 고쳐 주기 때문에

굉장히, 아주 편하다. 시스템 전체를 백업해서 복구 하는 기능도 있어서 노트북을 관리하기 편하다.

가벼운 무게, 오래가는 배터리, 얇은 두께, 서비스 지원 등

X420은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은 그런 노트북이다.

작성자: 미상유(musoi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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