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YLAB SSD 발열 및 에너지효율편 |
지난번 아이엠스토리지 INDYLAB SSD리뷰에서 소모전력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발열은 어떤 컴퓨터 부품이든간에, 꼭 제품 SPEC에 나오는 규격입니다. BTU는 컴퓨터 분야에서는 거의 표준에 가깝게 쓰이는 단위입니다. BTU는 British Thermal Unit(영국열량단위)의 머릿글자를 조합해 만든 열량단위로서 1BTU = 1055.06J = 252.04cal = 0.252 kcal 1파운드를 1화씨(68에서 69) 올리는데 필요한 열량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서버컴퓨터 들도 이 단위를 쓰는데 BTU에 대해서 말씀드리려는것이 아니라, 그 만큼 전력에 있어서 Watt만큼 중요한 것이, 이 발열량 입니다. 만일에 똑같은 작업을하는데, 더 많은 발열이 일어난다면, 에너지소모가 더 비효율적으로 일어나는 것일것 입니다.
발열 및 에너지소모량을 늘려서, 효율을 올리는 기법은 더 이상 기술적으로도 환영받지 못하기에 요즘에 덩치가 큰 컴퓨터 등은 환영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론이 좀 길었는데요. SSD와 HDD의 발열에 대해서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BMT 환경은 아래와 같습니다. -준비물 : PC 1대, 노트북1대, 2.5인치 SSD, HDD 각 1개씩, 3.5인치 SSD, HDD각 1개씩, 산업용 온도계 1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SSD는 발열이 거의 없습니다. 있기는 하나 그것이 컴퓨터 내부에서 발열된 기온이 전도된것인지 자체적을 발생한것인지 알수없습니다. 간단히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았을때, USB를 오래 사용한다고 해서 USB가 급격히 뜨거워지거나 한 경험은 없을것입니다.
제가 INDYLAB SSD를 살펴보니 전원이 연결되면, 내부를 볼수 있게 조명을 달아두었더군요. |
우선 간단한 산업용 온도계를 준비했습니다. -50도에서 150도 까지 섭씨를 기준으로 온도측정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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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삼아 현재의 실내온도를 측정해보았습니다. 오전인데 25도가 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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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에 사용될 2.5인치 HHD와 SSD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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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사용한 INDYLAB SSD의 온도를 측정해 봅니다. 노트북에서 사용한것 입니다. 30.8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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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사용한 HDD의 온도를 측정해 봅니다. 노트북에서 사용한것입니다. 40도에 가깝게 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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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3.5인치 디바이스들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HDD와 SSD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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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실제로 사용하는 PC 입니다. HDD와 SSD를 동시에 사용중입니다. 온도를 측정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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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3.5인치 HDD입니다. 한시간 사용후 약 39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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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인치 SSD는 한시간 사용후, 약 28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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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량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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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략적으로 발열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발열 테스트는 극한 환경에서 한것은 아닙니다.
아이엠스토리지의 INDYLAB SSD로 테스트한 결과는 SSD가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다음편에 게속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