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정보

레이어닫기

나의 품격을 높여주는 명품폰! 아르마니폰 개봉기 & 디자인리뷰

선뎅이 | 11-14 18:23 | 조회수 : 2,305 | 추천 : 0

Canon EOS 50D | Manual | 50.00mm | ISO-800 | F1.8 | 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09-11-08 13:52:25


 

 


 

항상 싼티를 발광하는 저에게도 조르지오 아르마니 폰이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단지 명품 폰 하나가 생겼을 뿐인데 자체발광으로 인해 사람이 달라 보인달까요?ㅋㅋ 한층 격이 높아졌다는ㅋㅋ


 

어디서든 덕분에 당당해 질 수 있는 조르지오 아르마니폰 ! 개봉기 & 디자인 리뷰를 시작해 볼께요.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삼성의 글자가 박힌 박스, 전면 블랙입니다. 올 블랙으로 한층 더 고급스러워 보이더군요.


 

처음에 박스를 받자마자 저에게 오기까지 얼마나 험한 과정이 있었나를 잘 보여줍니다. 박스에 상처가 많이 났더라구요.


 

그렇지만 안전한 케이스로 인해 폰은 걱정 없답니다^^


 

양쪽에 붙어있는 라벨이 좀 거슬리긴 했어요. 센스있게 아래부분에 부착해 주셨으면 더욱 깔끔하니 좋았을 텐데 말이죠.


 

 


 


 

 


 

 항상~ 핸드폰을 구매 할 땐 잘 확인해 봐야죠. 라벨딱지가 제대로 붙어있는지 말이에요~ 은근히 민감한 부분^^


 

안쪽에 케이스의 재질이 튼튼하고 고품격스럽게 보이네요. 느낌도 좋구요-


 

박스에서 라벨을 자르고 케이스를 꺼내어보니 양옆으로 좀 보기 흉했어요ㅋㅋ 아까 말한대로 아래쪽에 붙여 주셨으면 덜 그래 보였을텐데^^; 


 

 


 


 

 


 

 전 핸드폰 케이스를 너무 좋아해요ㅋㅋ 케이스마다 또 색다른 매력들이 있던걸요~


 

이번 아르마니폰 케이스는 워낙 고품격스럽고 깔끔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더 설레지고 기대됬어요.


 

과연 명품폰엔 어떤 모습으로 구성이 되있을까요.


 

 


 


 

 


 

 명품폰 조르지오 아르마니폰은 다른 명품폰들이 가진 특성과 마찬가지로, 조르지오 아르마니사에서


 

배경화면, 벨소리, 시작, 종료 화면, 글꼴, 메인 메뉴 제작에 직접 참여해 브랜드 고유의 컬러와 느낌을 그대로 살려 명품 분위기를 강조하였다고 해요.


 

특히 아르마니폰이 다른 핸드폰과 색다른 기능들이 추가되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몇 개를 살펴보자면


 

 


 

3.1인치의 AM OLED 하이브리드 터치방식 터치,키패드-!


 

아르마니 전용 UI 


 

모두가 원하는, 필요로하는 DivX 재생


 

카메라기능! 500만화소에 ISO설정은 물론 손떨림 보정까지. 그리고 제일 중요한 카메라의 생명! 반셔터와 AF기능이 된다는 거죠.


 

 


 

이 모든 걸 차차 하나씩 알아가 보도록 하죠^^


 

 


 

 케이스 뚜껑을 들어올리니 일단 자리잡고 있는 아르마니폰. 비닐에 가려져 있어도 "아-! 명품폰!" 확실하게 눈 도장 찍을 수 있었습니다.


 

참, 저 핸드폰을 들어올리는 고리는 언제 봐도 정말 센스 만점인것 같아요ㅋㅋ


 

 


 


 

 


 

 명품폰 아래엔 뭐가 있을까요~? 한번 더 들어 올려보니 이쁜 크기의 두가지 자그마한 상자가 있었는데요.


 

이것은 핸드폰 설명서와 액정 크리너 입니다.


 

핸드폰 설명서 역시 흰색으로 조잡해 보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한치 용납도 안되는듯, 고스란히 멋진 케이스에 담아 주셨어요.


 

그 밑엔 배터리, 가죽케이스 등등 기타 구성품으로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위 사진은 작은 상자 안에 들어있던 설명서와 LCD 클리너구요 아래는 그 밑에 들어 있던 구성품들 입니다.


 

삼성 홈페이지에서 따로 신청 하지 않으셔도 기본적으로 데이터 통신 케이블이 제공되는데요 24핀이 아닌 20핀으로 나와서


 

핸드폰에 바로 연결 가능하니 아주 편리하답니다. 또한 외장메모리도 기본적으로 8기가라는 엄청 큰 용량이 구성되어 있어,


 

따로 구매 할 필요없이 아르마니폰의 Divx 기능을 마음껏 사용 할 수 있어 좋았답니다.


 

 


 


 

 


 

역시 조르지오 아르마니사가 디자인 제작에 참여해서 그런지 전면 적으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기는 디자인이구요.


 

블랙&골드가 멋스럽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슬라이드식을 감안하여 터치폰 크기에 비해 그리 큰 편도 아니며, 그렇다고 크게 작은 편도 아닙니다.


 

큼지막하고 부드러운 곡선처리로 더욱더 슬림하면서 작아지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알맞는 크기라 생각되네요.


 

 


 


 

 


 

 액정 바로아래는 조르지오 아르마니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어요. 그에 비해 이게 왠일~? T 로고를 잘 찾아 볼 수가 없어요.


 

뒤를 돌려보니 배터리 케이스 아래에 살포시 T 애니콜 새겨져 있군요.


 

슬라이드를 들어 올렸을 때 뒷 편의 위에 공간까지 깔끔하게 골드색상을 띄고 있었어요 눈에 잘 띄지 않는 곳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모습이 보여요.


 

아직 터치에 적응이 안된 저에게는 3x4 자판도 유용하게 쓰이구 있구요. 다만 문자 쓸때 자판에 띄어쓰기가 없어서 약간 불편한 감이 있네요.


 

띄어쓰기를 하려면 GIORGIO ARMANI 글자 바로 위에 터치로 눌러야 한다는..^^ 물론 적응되면 쉽겠지만요.


 

앗!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 드리면, 문자나 글을 쓸 때 터치나 키패드 방식이 아닌, 직접 터치펜이나 손으로 글자를 액정에 대고 그려도 자동으로 인식해 입력이 된답니다. 문자를 아예 못 쓰시는 분들께는 엄청 좋은 기능이라 생각해요-! 저희 아버지도 문자사용을 못하시는데- 아르마니폰 한번 드려보았더니 신기한듯 계속 문자 쓰고 계시더군요ㅋㅋ


 

 


 


 

 


 

 옆쪽엔 순서대로 카메라/영상통화, 동시작업, 홀드 버튼이 나열 되있구요 마지막으로 지상파 안테나를 착용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특히 카메라 버튼이 반셔터가 되기 때문에 원하는 초점으로 구도를 잡을 수 있어, 실제 카메라를 좀 다를 줄 아는 분들께는 상당한 희소식이죠^^


 

현재 조금 사용해 보았는데 서브 카메라로 사용해도 이거 손색 없겠던걸요~


 

반대편엔 볼륨키와 이어폰&충전단자가 있는데- 20핀이 아닌 아몰레이드처럼 3.5파이를 사용했다면 더욱 좋았을텐데.. 안타깝네요.


 

 


 


 

▲아르마니폰으로 촬영한 사진


 

 


 


 

 


 

순서대로 아르마니폰 윗 부분과 아랫부분 사진인데요.


 

아르마니폰은 스피커가 수화기 부분이 아닌 윗부분에 달려있어서, mp3 나 동영상 재생 할 때 소리가 빵빵하게 잘 나와요.


 

특히 저같은 경우는 버릇으로 핸드폰을 엎어놓는 경우가 많은데 수화기 부분에서 보통 노래가 나오면 바닥과 맞닿아서 소리가 변하거나 적어져


 

듣기 싫을 때가 많거든요. 위쪽에 스피커가 달려있는건 참으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_* 굿


 

 


 

아랫부분에 보이시는 저 홈은 배터리 케이스를 열 때 사용합니다.


 

 


 

 


 

 


 

 


 


 

 


 

 


 

 


 

 배터리 케이스 열 때 아래 홈부분부터 그냥 살며시 당겨서 열기 때문에 아주 편리한데요.


 

왠지 계속 열고 닫고 하다보면 금방 망가질 것 같은 느낌도 없지 않아 들긴합니다..


 

외장메모리는 유심칩 처럼 배터리를 빼지 않고 바로 넣다 뺐다 할 수 있어서 무척 편리합니다.


 

저번에 쓰던 핸드폰에 외장메모리를 한번 빼려면 배터리를 빼야 하기 때문에 정말 귀찮고 힘들었거든요.


 

그렇게만 쓰다가 이번엔 배터리랑 상관없이 자유롭게 넣다 꼈다 하니깐 정말 편리하네요^^


 


 

 


 

 구성품중에서 제일 맘에 들었던 세가지-!


 

충전 거치대- 빠지는 뚜껑이 아닌 연결되어 있는 편리한 방식의 충전 거치대


 

외장메모리- 기본으로 8G나 구성 되어있어 음악과 동영상을 자유자재로-! 폰을 받자마자 담아 볼 수 있었습니다. 센스있게 SD어답터도 같이 있더군요.


 

스타일러스- 터치펜과 DMB안테나용으로 사용하는데요 고품격 스러워 보이기 때문에 정말 손색없는 폰고리, 악세사리입니다.


 

 


 


 

 


 

한가지 안타까운 점-!


 

충전 거치대가 24핀이아닌 20핀입니다. 그래서 충전 거치대를 통해 배터리를 충전하려면 항상 어댑터를 사용해야 한다는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가죽케이스도 아르마니 컨셉과 품격에 알맞는 디자인으로 기본 제공되었습니다 촘촘히 박힌 자수가 눈에 띄는군요.


 

 사용 할 때마다 핸드폰을 가죽케이스에서 꺼내야 한다는 점을 보아, 그냥 충격 방지용으로 사용하는게 알맞는듯 싶어요.


 

아르마니폰이 슬라이드 방식이라 가죽케이스 만들기도 참 난감했을테죠ㅋㅋ


 

그래도 튼튼하고 핸드폰을 끼면 쏙~ 들어가 깔끔한게 아주 맘에 든답니다.


 

 


 


 

 


 

 품격있는 명품폰 답게 굉장한 자태와 광채를 뿜어내시는 아르마니폰. 개봉기와 디자인을 살펴보았습니다


 

나를 더 한층 멋스럽고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는 그야말로 진정한 명품임이 틀림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명품 뿐만 아닌 과연 정말 실속있는 핸드폰인지, 아르마니폰의 다양한 기능들은 다음주에 살펴보기로해요 ^0 ^

 

 

*이 리뷰는 세티즌 아르마니폰 체험단과 함께 합니다.
http://www.cetizen.com/


 

 


 

 


 

 

접기 덧글 1 접기
SNS 로그인

이전글 다음글 목록

맨위로

이전이전 439 440 441 442 443 다음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