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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엣지있는 선택! TG삼보컴퓨터 에버라텍7 TS-507 패키지 by 미상유

미상유 | 11-19 16:11 | 조회수 : 1,045 | 추천 : 0

 

내가 노트북을 사용한지는 4년 가량 되는 것 같다.

가장 처음 사용한 노트북이 삼보의 에버라텍 시리즈였는데 15.4인치 였던 것 같다.

그 후에 다른 회사 제품을 썼다 또 삼보를 썼다 자주 노트북을 바꿨는데 삼보 노트북을 쓸 때 마다 든 생각이 있다.

그것은 바로 제대로 잘 만들었구나. 하는 것이다.

삼보에선 가격대비 성능비가 좋은 노트북을 자주 출시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데스크탑을 능가하는 노트북 하나를 출시했다.

바로 에버라텍7 TS-507이다.

i7코어와 윈도우7, 그리고 Radeon HD4570 512M으로 무장한 에버라텍7.

한마디로 무시무시한 퍼포먼스를 자랑 할 것 같다.

오늘은 그 첫번째 리뷰 패키지와 악세서리편이다.

 

 

TS-507의 패키지는 하얀 박스에 에버라텍7이 인쇄되어 있어 깔끔한 느낌을 준다.

군더더기 없고, 그렇다고 없어보이지도 않는 박스 포장이다.

왼쪽 아래에 강조하는 사항이 붙어져 있다.

 

바로, 최근에 출시된 윈도우7이 내장되어 있고 64비트 i7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다는 표시다.

한국에선 처음으로 나오는 i7 프로세서 탑재 노트북이라 그 퍼포먼스가 어떨지 굉장히 궁금하다.

이 정도면 데스크탑을 능가 할 것 같다. 

 

내부는 악세서리 박스 2개와 본체가 들어 있으며 본체는 완충제로

단단하게 보호 되어 있어 설령 박스를 던진다고 해도

손상이 가지는 않을 것 같다.

 

 

15.6인치 와이드 스크린이라 노트북 자체는 큰 편이다.

15인치가 넘어가면 들고 다니기가 힘들고 15인치보다 작으면 데스크탑을 대체하기가 약간 애매하기 때문에

들고 다니면서 데스크탑도 대체 하려면 15인치 정도가 딱! 좋은 것 같다.

 

악세서리는 간단하다.

배터리와 어댑터, 전원 케이블, 그리고 설명 몇가지가 적힌 종이 몇장이다.

아! 노트북 외관이 하이그로시라서 지문이 잘 묻는데 이를 닦으라고 작은 융이 한장 들어 있는게 센스 있다.

 

배터리는 6셀로 4,400mAh 용량이다.

실 사용시 2시간 조금 넘게 사용 할 수 있으며 노트북에선 일반적인 수치지만

사용시간이 조금 더 길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하지만 TS-507의 성능을 생각해 보자면 2시간도 대단한 것 같다.

  

 

어댑터는 약간 큰 편으로 19V에 4.74A 출력이다.

어댑터가 작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에버라텍7의 성능에 걸맞는 장치들을 구동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보인다.

다음편>>> 디자인

작성자: 미상유(muoi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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