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입니다 아르마니를 요리해 봅시다.

더욱 사용자 입맛에 맞게 제 기능들을 찾아가 최대한 활용해 봐요.

우리가 일상 생활을 보내면서 사진이라는 것은 빼놓을 수 없는 부분중에 한 부분이에요.
기념이자 추억이자 향수죠. 많은 분들이 사진을 통해 예술을하고 울고 웃고 치료하고 배우며 때론 사람을 찾기도 하죠.
이렇게 생활에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카메라가 필요해요.
이번에는 아르마니폰 카메라에 대해 집중적으로 파고 들어보죠!

명품 아르마니폰! 카메라도 역시 명품답게 실망 시키지 않아요 500만이라는 빵빵한 화소수를 자랑합니다.
아르마니폰의 카메라 기능의 대표적으론 500만화소의 AF와 LED플래쉬를 장착하여 선명한 사진촬영이 가능하죠.
이제 그 기능들을 하나씩 살펴 보도록 할께요.

일단 카메라 모드와 캠코더 모드가 있는데요
캠코더야뭐, 눌러서 소리가 나면 그때부터 찍기만 하면 되는거니 일단 카메라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께요.

카메라에서는 여러가지 촬영모드를 지원해요. 간편하게 미리 여러가지 기능과 특수한 상황 때 편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기능들이 있어요.

일반촬영 - 일반 사진을 찍을 때 사용합니다.
스마일샷 - 웃으면 자동으로 찰칵~ 하면서 사진이 찍히게 됩니다.
셀프촬영 - 셀카를 찍을 수 있어요 앞에 카메라가 작동하게 됩니다. 그 대신 화소는 30만으로 줄어들게 되요
연속촬영 - 연속으로 사진촬영이 가능합니다 최대 6매
분할촬영 - 화면 구간을 나눠서 한 사진에 여러번 촬영이 가능합니다.
파노라마 - 파노라마 촬영이 가능합니다.
명함인식 - 명함을 인식해 기본적인 정보를 가져옵니다.
영문인식 - 영문을 인식해 번역을 도와줍니다.

 

일단 일반촬영을 선택했어요. 일반촬영에서도 여러가지 장면모드를 선택해서 손쉽게 카메라를 사용 할 수 있거든요.

 

일반촬영에 장면모드 입니다. 이렇게나 많아요 무려 15가지 장면모드가 있는데요.
보통 특별한 경우가 아닌 그냥 촬영 하실때는 자동장면모드 IA가 편리하답니다 4가지 모드를 알아서 잡아주거든요.
이 외에도 사람을 찍을땐 인물모드
빛이 너무 강해서 사람이나 찍고자 하는 피사체가 어둡게 나올때는 역광모드
글자를 저장하실려면 글자모드
밤에는 야간모드, 가을을 좀더 가을 답게 사진으로 나타내려면 가을모드 등등 그냥 읽으시는대로 그 상황에 맞추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어디 한번 뭐가 다른지 비교해 볼까요??

일 하는 도중에 바람도 쐴 겸 나와서 잠깐 촬영 했습니다 'ㅁ' ~
여러가지 모드를 사용해서 색감을 달리 해보았는데요 보시다시피 모드별로 약간식 달라지시는게 보이시죠?
새벽은 아침에 시퍼런 느낌을 주기 위해 약간 파란 색감이 더 들어갔구요. 해변/설경도 역시 푸르른 초록색감이 더 돋보이고 
일몰이나 가을 모드도 빨강과 노란색이 더 강조되었습니다. 초록과 노란색이 많은 배경에서 찍어서 이 정도의 차이를 볼 수 있지만
일몰이나 촛불등 나와있는 그 현장에서 모드를 변경해 보신다면 확연한 차이를 느끼실 수 있으세요.
아주 쉽게 모드를 선택 할 수 있어서~ 편하게 원하시는 스타일대로 골라서 사용 하세요^^

500만 화소답게 큰 사이즈를 자랑하죠. 2560x1920!
숫자가 크면 클 수록 더욱 해상도가 좋은 사진을 촬영 하실수가 있으셔요 그리고 더욱 큰 사진으로 인화가 가능하죠, 포토샵으로 작업하기도 수월하구요.
사진 사이즈를 높이면 높일수록 반응이 점차 느려지는 핸드폰이 있지만 왠만하면 큰 사이즈로 촬영하셔야,
찍으시고 난 후에도 크게 확대해서 볼 수 있으시고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적극 추천드립니다^^

플래쉬, 포커스, 타이머 선택을 하게 되면 따로따로 나오지만, 간단하게 하나로 모아봤습니다.

사진에 대해서 하나 중요한 정보를 드리자면~ 낮에 사진찍을때 얼굴에 그늘진곳서는 플래쉬를 적당한 거리에서 터트리신다면
얼굴에 그늘이 없어지면서도 살짝 뽀샤시해 진답니다. 그치만 밤에 플래쉬를 터트리시면 얼굴만 환하게 나오고 배경은 멋스럽지가 않아요.

이래서 제가 노하우를 하나 알려드릴께요.
왠만한 어두운장소나 밤에 사진 찍으실 때는 플래쉬를 꺼주세요. 플래쉬를 키게되면 얼굴이 번들번들 거려서 이쁘지가 않거든요.
플래쉬를 끄셨으면 환경설정에서 손떨림 보정을 선택해 주시고 ISO라는것을 50이나 100으로 맞추어 주신후에 타이머를 2초로 맞추어주세요.
타이머를 2초로 맞추는 이유는, 우리가 사진찍을때 카메라 버튼을 누르는 순간 핸드폰이 흔들려 버리거든요.
그래서 타이머를 맞추어놓고 흔들리지 않게 꽉 잡고 있는 겁니다.
그냥 잡기만 하시면 흔들릴 가능성이 높으시니깐 아래사진처럼 해보셔요.

한 쪽 무릎을 구부려서 핸드폰을 사뿐히 무릎과 허벅지사이에 올립니다. 즉 무릎 삼각대랄까요!?

양손으로 흔들리지 않게 힘을 빼면서도 잘 잡아줍니다. 오히려 힘을 세게 주면 더 흔들리는 경우가 있거든요.

이렇게 촬영하신다면 밤에 배경도 잘나오고 인물도 잘나오는 아주 멋진 사진을 촬영 하실 수가 있으세요.

디카!? DSLR 부럽지 않아요~

명품 아르마니폰에는 역시 측광방식도 세가지나 있는데요!  캐논 DSLR 모델 400D에도 스팟 측광은 없답니다.

다분할 측광 - 전체 화면을 분배해서 알맞는 밝기로 조절하는 방식입니다. 보통 풍경사진 찍을 때 사용한답니다.
중앙중점 측광 - 중앙 가운데 한부분을 측정해서 그 부분을 기준으로 밝기를 조절합니다.
스팟측광 - 스팟측광을 선택하시면 가운데에 아주 조금한 쩜이하나 생겨요.
그 쩜을 기준으로 어둡게 보이는곳에 점을 가져다 대보시면 주변을 밝게 변하고 / 밝은 곳으로 가져다 보시면 주변이 어둡게 보입니다.
그 말은 즉 인물 촬영 할때 그 점부분을 사람 얼굴 피부에 가져다 대시면 얼굴이 환하게 잘 나오게 된다는 소리죠.

한번 사용해 보셔요 재밌답니다.

두 사진을 비교해보세요.
왼쪽 사진은 [다분할] 측광 으로 나뭇잎이 어둡게 나왔고

오른쪽 사진은 [스팟] 측광으로 점을 나뭇잎에 두고 찍었기 때문에 나뭇잎이 밝게 나왔습니다.

이렇게 측광방식을 알아보았구 그 다음은 분할촬영인데요. 분할촬영 역시 수십가지 모드를 지원합니다.
그 중 한가지를 선택해서 찍어봤어요.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말풍선에 계장님의 화난 얼굴을 찍었다면 더욱 재밌었을텐데 말이죠.
(참고로 저사진 본인 아닙니다..ㅋㅋ)

그리고 또 한가지-! 제가 제일 좋아하는 파노라마 모드인데요~
여행을 좋아하고 즐기는 저에게는 꼭 필요한 기능이죠.
파노라마 기능을 사용하다보면 어디구간에 카메라를 위치시키라는 표시가 나오기 때문에 더욱더 재밌고 편리한 것 같아요.

▲파노라마 사진

마지막으로 전자사전 남부럽지 않은 영문인식 기능
이렇게 찍기만 하면 자동으로 해석 해 줍니다. 많은분들이 이 영문인식 기능을 보구 함성을 지르더군요-!
정말 기똥차고 멋진 아이템입니다.

이렇게 카메라의 여러가지 기능들을 살펴 보았는데 왠만한 디카는 저리가라 할 정도로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이 많더군요.

사진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서브디카로 딱 안성맞춤이에요-!

접사도 뛰어나게 잘되며 측광,ISO,노출조절 모든게 가능하니~ 전문가가 사용하셔도 전혀 불편함이 없을 정도라 생각 됩니다.

동영상도 800x480 으로 깔끔하게 촬영 되기 때문에 불평불만 하나 없구요.

특히 일반 / 전송 / 셀프촬영을 선택 하실 수 있는데-

저는 셀프촬영을 워낙 좋아하는 편이라서ㅋㅋ 정말 맘에들고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밤마다 그림 일기 찍어요^^

이렇게 명품폰인 아르마니폰 카메라 기능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아르마니폰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 갈 때마다 놀라움을 멈출 수 없네요. 기특기특~

아쉬울껏 같아, 아르마니폰으로 촬영한 사진 몇장 올리고 마치겠습니다.

다음 리뷰도 기대 해주세요.

*이 리뷰는 세티즌 아르마니폰 체험단과 함께 합니다.
http://www.cetiz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