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그냥 아주 간단히 캐논 28-135mm F3.5-5.6 IS 렌즈의 IS (Image Stabilizer) 성능을 비교해볼까 합니다. (캐논 EOS-10D 를 이용해서..) (요새 더 흔하게 보이는 17-85 IS 렌즈도 성능이 같을겁니다)
그리고 이 테스트의 결과를 니콘으로 따지면 VR 렌즈들을 사용할시와 거의 비슷할것이며 센서를 움직여서 흔들림을 차단하는 미놀타 AS 방식보다는 조금이나마 성능이 더 나을것입니다. (미놀타방식과 가장 큰 차이점은 IS/VR 기능은 렌즈 알을 집접 움직이는 기능이라서 뷰파인더로 흔들림이 제거되는게 눈으로 찍기전에도 보이지만 AS 기능은 찍은후에나 확인이 가능하죠) (참고로 파나소닉 소형 디카의 MEGA OIS 는 광학렌즈 방식이라 캐논/니콘 방식과 똑같습니다.)
먼저 간단히 이 렌즈의 IS 기능은 Optical Image Stabilizer 라고 불리우며 직접 안에 있는 렌즈를 움직여서 흔들림을 차단하는 방식이랍니다. 손흔들림을 방지 하기위해서 사용되며 아주 빠른속도로 흔들리는것을 매우 느릿느릿 부드럽게 흔들리도록(?) 도와준답니다. 그러니 실내 사진 찍을때의 큰 적인 빠른진동의 손흔들림이 거의 사라지죠.
제가 비교한 방식은 매우 간단합니다.
그냥 줌을 최대로 땡겨서 135mm 지점으로 놓은후 손으로 들고 실내에서 IS 기능을 켰다껐다 하며 같은 사진을 한장씩 찍은것이죠. (참고로 10D 는 보통 필카의 1.6배의 시각을 현상하기 때문에 보통 필름 SLR 에다가 216mm 렌즈를 사용하는것과 같은 환산화각을 나타낸답니다. 보통 소형 디카 렌즈처럼 따진다면 6x 줌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죠.)
1. 셔터 속도가 1/8초 였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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