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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요리] 장원 닭한마리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NoVaWaVe | 04-19 18:14 | 조회수 : 1,394 | 추천 : 0

DMC-FZ18 | Program Normal | 4.60mm | ISO-200 | F2.8 | 1/4s | +0.66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07-10-19 20:13:03

 

--Written by 김동욱(kaspire@paran.com) / http://whatnext.tistory.com
--퍼가실 땐 출처만 명시해 주세요. 그럼 문제 삼지 않겠습니다

닭한마리
집은어느덧상당히많은지역에서만날있는저변화된음식중하나이다. 삼계탕도아니고그렇다고매콤한닭도리탕형식도아니지만굳이정의를내리자면맑은국물에탕으로만나는일종의안매운닭도리탕이라고있을것이다그렇다고닭한마리란이름을공통적으로사용한다고해서프랜차이즈형식은아니며각각의가게들이비슷하면서도색다른맛을내는것이특징이다. 특히, 소스의차이가크다고있다. 필자는홍성흔선수가자주들른다는태릉에위치한외엔이곳답십리에있는닭한마리는처음으로것인데맛의가치는오히려태릉점보다낫다고있는부분도많다. 손님이많아한번먹기라도하려면사람이많아줄을서야하는것은여기도같다.

 

녹이는시원한동치미가대접으로제공되어 작은그릇에떠먹으며애피타이져역할을수행한다

 

한상차려진모습, 특제소스배율을매콤하게혹은달콤하게고추장소스와겨자로조절할있다.

 

 

매콤하게부추를가득얹어익은닭고기를찍어먹어보면무릉도원이따로없을정도.

 

 

일하시는분이정성스럽게잘라주기도하고..

 

 

반쯤익어나오기때문에금세먹을있다. 닭고기외에닭똥집, 큼직한떡볶이떡도들어간다.

 

 

밥을먹은후엔칼국수로마무리, 이미탕만으로도 4명이서중짜리면배가부를만큼양이많다.


 

 

가격표~ 중짜리를시키면한마리반이, 대짜리를시키면두마리반이들어간다. 사리가다른집에비해저렴한것도체크해야할부분! 다 먹고 나오면 바로 근처에 야구장이 이백원이다 .. 꼭 들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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