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를 여니 주인공인 하이패스 기기가 수줍은 듯 뒷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잘못 넣어 둔건가?? ^^;;
▲ 엠피온 리노(MPEON Lino) SET-500 과 하이패스 카드
주인공인 엠피온 리노와 하이패스 카드입니다.
디자인이 깔끔해 보이죠~
그럼 지금부터 엠피온 리노의 상세한 모습을 감상해 보세요~
▲ 엠피온 리노(MPEON Lino) SET-500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본 모습입니다.
어떤가요? 예쁘지 않나요? ^^
슬림하게 쫙 빠진 몸매와 평면적인 이미지에 곡선의 미를 첨가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 엠피온 리노(MPEON Lino) SET-500 디자인 포인트
자칫 심심해 질수도 있는 디자인이었는데
살짝 올라간 엉덩이가 제대로된 포인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 엠피온 리노(MPEON Lino) SET-500
좌우 크롬선의 대칭과 엠피온 로고가 세련되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 엠피온 리노(MPEON Lino) SET-500 바닥면
바닥면은 차량 바깥에서 보여지는 부분으로 조금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지만
거치대가 가려주기 때문에 별 문제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
그 부착 모습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 엠피온 리노(MPEON Lino) SET-500 스피커
작동상황을 음성으로 알려주는 스피커 입니다.
차에서 사용하는 제품은 음성시스템은 필수라는거 아시죠? ^^
▲ 엠피온 리노(MPEON Lino) SET-500 옆모습
정말 슬림하죠~ ^^ LCD를 디자인적으로 처리하고 두께를 파격적으로 줄인 모습입니다.
▲ 엠피온 리노(MPEON Lino) SET-500 옆모습
양 옆에는 이렇게 감각적인 버튼이 달려 있습니다.
▲ 엠피온 리노(MPEON Lino) SET-500 카드 삽입구
카드를 넣는 입구 입니다.
일반적으로 여기에 LCD창이 보이게 되는데 리노는 LCD창을 뒤로 보내는 방법을 채택했습니다.
LCD 창이 어디에 있을지 기대해 보세요~ ^^
▲ 엠피온 리노(MPEON Lino) SET-500 뒷모습
뒤쪽에는 USB 전원 커넥터가 달려 있습니다.
그럼 이게 전원 연결식으로 느껴질 수 있을텐데
충전 할때만 쓰이는 용도입니다.
즉,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선없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엠피온 리노(MPEON Lino) SET-500 크기
손안에 딱 들어오는 사이즈로 슬림하면서 적당한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 엠피온 리노(MPEON Lino) SET-500 하이패스 카드 장착
하이패스 카드는 이렇게 뒤집은 상태에서 카드가 위쪽으로 가게 장착되어 집니다.
부착되는 면이 위쪽으로 가니까 당연히 그런거겠죠.
▲ 엠피온 리노(MPEON Lino) SET-500 하이패스 카드 장착
카드가 들어간 모습입니다.
슬림한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 엠피온 리노(MPEON Lino) SET-500 하이패스 카드 장착
카드 장착한 앞모습입니다.
그럼 화면이 보이는 LCD는 어디갔을까요???
바로 엉덩이 쪽에 그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
▲ 엠피온 리노(MPEON Lino) SET-500 시크릿 액정
바로 여기에 액정이 숨겨져 있습니다.
▲ 엠피온 리노(MPEON Lino) SET-500 OLED 화면
카드를 넣거나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문자 표시가 화면에 나오게 됩니다.
진짜 아무것도 없어 보였는데.. 신기하기 하네요^^
화면으로 표시되는 정보들은 이렇습니다.
▲ 카드 잔액 확인
▲ 카드 오삽입 메시지
▲ 과금 정보
▲ 볼륨 조절
▲ 음성 OFF
▲ 음성 ON
▲ 잔액 부족 안내
▲ 잔액 부족 설정 표시
▲ 제조 정보 - 이 외에도 다양한 정보 표시
화면에 표시 되는 정보들이 선명하고 보기 좋죠~
OLED라 시안성이 좋고 깔끔하게 표현이 됩니다.
음성정보와 눈으로 정보를 확인하니 이 보다 좋을 순 없네요^^
▲ 충전 시거잭
엠피온 리노를 차안에서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 입니다.
USB 방식이라는게 독특하지만 일반적인 차량 충전기랑 똑같습니다.
▲ 엠피온 리노(MPEON Lino) SET-500 충전잭 연결 모습
단말기와 연결한 모습입니다.
평상시는 빼놓고 사용하다 충전할때만 이용하면 되겠죠~ ^^
이 모델 이전에 사용한 제품이 건전지 방식이었는데..
건전지 교체건으로 애를 먹어서 그런지 충전 방식이 너무나 맘에 듭니다. ^^
▲ 부착용 거치대
차와 하이패스 단말기를 연결해주는 거치대 입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도 그랬지만
왜 거치대는 이렇게 부착용으로 제공될까 하는 아쉬움을 가져 봅니다.
한번 붙여놓으면 띄기도 힘든데.. 꼭 이렇게 해야만 하는건지.. ㅠㅠ
물론, 오랫동안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상관없지만
저같이 자주 기계를 바꾸는 사람에겐 가슴 아픈 방식이네요~ ^^;;;;
▲ 거치대 연결 홈
옆을 보시면 거치대를 장착할 수 있게 살짝 홈이 패어져 있습니다.
▲ 거치대 장착
홈에 넣고 쭉 밀어 넣어주면 찰칵 하면서 걸리게 됩니다. 그럼 장착 완료입니다.^^
▲ 엠피온 리노(MPEON Lino) SET-500 와 휴대폰 크기 비교
휴대폰 사이즈와 얼추 비슷하죠~
감각적인 디자인도 휴대폰과 비교해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 엠피온 리노(MPEON Lino) SET-500 VS AITS TN A100 비교
이전에 사용하던 하이패스와 비교 해봤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TN A100의 디자인도 깔끔하고 멋졌었는데..
확실히 새로 출시된 제품이 디자인적으로 많은 발전을 이루었네요~
거기다 기능적인 면도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단 가장 눈에 띄는 차이는 음성지원과 충전식이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