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무겁고 복잡한 노트북의 선점시대는 끝났다. 다양한 브랜드에서 서둘러 출시하고 있는 넷북의 인기~!
넷북을 선호할 수 없는 이유? 바로 그 가벼움에 숨겨진 소소한 편리함들이 아닐까 싶다.
전문적으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고사양이 필요하겠지만, 사실 노트북에서는 전문적인 작업들 보다는
가벼운 웹서핑이나 간단한 사진 보정작업, 영화감상등이 더 우세하지 않는가?!
심지어 삼성에서 출시된 N310이라는 미니 노트북은 가방, 악세사리 소품으로의 모습을 지향한다고 한다.
이제는 넷북도 디자인 시대가 도래한 것. 20대 주부로 한참 블로그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쥬니맘으로부터
N310 스타일이야기를 한번 들어보도록 하자.
그녀가 얘기하는 N310 코디법을 한번 구경해보기러 하자.
말그대로 간단한 외출. 복장이 간편하면서도 그녀만의 스타일은 함께 살리고 싶었다고 한다.
요즘 같이 햇볕이 내리쬐는 날에는 선글라스도 꼭 챙겨주고, 밋밋할 수 있는 옷에도 반짝이는 목걸이도 걸어준다.
그리고 절대 빼먹지 않는 그녀의 N310사랑!! 여름이라 터키블루의 색상이 시원해서 옆구리에 끼고 다니기 더욱 빛이 난다고..^^
▲ 심플하면서도 스타일이 있는 T셔츠를 사용. 모던풍의 아사소재의 멜빵 바지는 귀여움을 한층 강조.
▲ 가방대신 노트북으로서의 역할. 가죽소재의 유니크함으로 악세서리 역할을 똑똑히 해내며, 종이나 펜 대신 간편한 넷북 하나!
▶ 가끔 책을 보러 가곤 하는 복장은 단정한 느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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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갈때는 더더욱 N310이 빠질수 없다고 얘기하는 그녀.
원하는 자료를 발견했을 때, 기록해두기 N310만한 것도 없다고 그녀는 거듭강조한다.
저소음 아톰 프로세서 설계로 조용한 도서관에서도 옆사람에게 전혀 피해를 주지 않으며, 페플 키보드는
조용한 타자두드림과 주변의 쉬운 오염으로부터 또한 보호해준다고 N310에 대한 애착도를 열변을 토해주는 그녀.
책보면서 음악을 듣고 싶을때는 Wireless의 즐거움, 블루투스를 빼먹지 않는다. 다소 적막할 수 있는 그곳,
도서관을 진정한 나만의 공간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 中 하나!!
▶ 간편한 외출시에도 N310은 필수!!
거기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더하면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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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더이상 가방이 필요없는 시대가 도래했다!! 꼭 필요한 작은 카드지갑만 살짝 주머니에 넣어주고,
N310을 옆구리에 끼고 외출하는 쥬니맘. 20대 주부인 그녀는 K* 와이브로를 시작하면서는 카드대신 Usim카드로
결재도 가능해서 좋다고 얘기한다.
모처럼의 친구들 생일파티에 초대를 받았다면, 간편하면서도 조금은 격식을 차릴수 있는 옷차림을 제시해본다.
그렇다고 너무 Formal하면 다소 딱딱해 보일수 있으니, 검은색 바지로 조금은 차분해 보이도록 코디해본다.
파티에서는 단연코 N310이 인기짱!! 내 친구 왈...N310이 자기 선물인줄 알았단다.ㅋ 악세서리로도 전혀 손색없는 인기제품!!
▶ 블랙엔 화이트의 기본 조화로 깔끔하게 코디한 후, 조금은 포멀한 느낌을 살려준다. 악세서리로는 파티에서의 최고 인기 아이템, N310이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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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에서의 N310의 활용도 또한 굉장히 유용하다. 신나는 음악과 영화와 함께 하는 뮤직&시네마 파티, N310만의 재밌는 형태의 웹캠 동영상파티 등, 파티의 형태는 원하는 대로~ 골라 즐기는 재미도 함께 하지 않을까?
모처럼 친구를 만날때에는 아줌마티는 절대 금물!!
N310을 한 손에 함께 들고 나가면 모두가 대학생으로 봐준다는 그녀의 한마디.
그래서 꼭 가방에 굳이 넣지 않고 일부러 들고 다닐때도 많단다.ㅎ 믿거나 말거나^^
▶ 멋스러운 시크한 느낌의 아이보리 셔츠에 디올 스타일의 별모양 목거리로 포인트를 준다. 짧은 미니스커트이지만, 면소재의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제품으로 귀여움을 더해준다. |
이번 코디의 포인트는 여성스러움속의 귀여움!! 이때만큼은 학창시절로 돌아가고픈 마음이라고 그녀는 얘기한다.
귀여움을 한층 더하기 위해 스커트에 깜찍한 노란색의 허리띠를 함께 코디했다.
악세서리로는 디올 스타일의 별모양 목걸이, 코치 선글라스, 삼성 N310 미니 노트북을 사용했으며,
N310은 왼쪽 옆구리에 껴서 들고 다니면 제대로된 코디 악세서리로 딱!!
오늘의 그녀가 선택한 코디는...과연,...?! 공개해보자!!
유모차와 아이용품까지 한짐이기에, 간편한 복장이 좋다는 그녀. 하지만 N310은 전혀 짐이 되지 않는다는 그녀.
오늘도 왼쪽 옆구리에 살포시 N310을 낀채, 나들이 준비 완료!!
앞으로의 N310의 공원에서의 활약도 많이 기대된다. 다음 포스팅을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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