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텔 블루 동글 탐험대 MISSION 2
BG Team
박태정
[인터넷
통화기]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팀원 곽상욱과 경상남도 도청에서 근무하는 저는 자주 만날
때는 거의 매주 만나지만 한번 못 만나기 시작하면 2~3달 못 보기도
합니다. 그래서 주로 MSN 메신저를 통해 서로의 안부를 묻곤 합니다. 메신저
채팅 기능을 통해 의사 소통하는 데 있어 큰 불편은 없지만 그래도 목소리를
들으면서 대화를 하는 것이 대화의 진행이 빠르고 이해가 좋다는 것
다들 경험으로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번
아이엠텔 블루 동글 탐험대로 아주 좋은 아이템(?)을 획득한 저와 (곽)상욱은
늦은 시간에 서로의 하루에 대해 이야기하며 소중한(?) 통화료를 아낄
수 있었습니다.
컴퓨터
앞에 앉거나 imFONE이 설치된 컴퓨터가 있는 방 안에서 통화를 할 경우
휴대 전화 또는 유선 전화 그 이상의 통화 품질로 통화가
가능했습니다. 핸드폰에 핸즈 프리를 연결해서 사용할 경우에는 컴퓨터를
통해 다른 작업을 하면서 동시에 통화가 가능해 여러가지로 너무나 편리했습니다.
통화중
끊김이나 잡음은 없었지만 통화 중 잔액 부족에 걸리면 핸드폰을 껐다
켜야 정상적인 작동이 되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이점 앞으로 수정되었으면
합니다.
[버그
리포트]
1.
첫번째 버그

부팅
직후 화면
imTEL
구동 프로그램을 v.2.0.0.5로 업그레이드한 후, v.2.0.0.4에서 자동으로
로그인되던 것이 안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업그레이드하면서 환경
설정이 리셋되었다고 생각해서 새롭게 설정을 해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부팅 후 자동적으로 로그인이 안 되고 있습니다.(위의 사진처럼 부팅
시에 매번 아이디와 비밀번호 입력란이 공란으로 실행되는 반응을 보입니다.)
2.
두번째 버그
정확히
말해 버그라기 보다는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현재 imTEL 구동
프로그램은 실행 시 이전의 위치를 기억하는 기능이 빠져 있습니다.
즉, 바로 전 컴퓨터를 끌 때 또는 메신저를 끌 때 실행 화면이 어디에
있었는지를 기억하여 바로 그 위치에서 메신저 실행 화면이 뜨도록 하는
기능이 없다는 것입니다.
늘
화면 정가운데에 실행 화면이 뜨는 것은 다른 작업을 하던 중 엉뚱한
것을 클릭하게 할 수 있고 글 읽던 것을 방해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좀더
나은 개선을 제시하자면 실행 후 최소화가 확실히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MSN과 마찬가지로 자동 로그인 후 최소화가 이루어지면 앞서 지적한
부분이 모두 말끔히 사라지는 것이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화면 우측 하단에 imTEL 마크가 로그인 상태에서는 푸른색, 로그아웃
상태에서는 붉은색 또는 노란색 등으로 바뀌도록 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이것으로 두번째 MISSION
수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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