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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레이디를 만난지 벌써 3주가 되어 버렸네요

처음 만났을때부터 외관에 반해버리고...^^

그 컴팩트함에 푹 빠져버리고

편안한 휴식같은 안마에 매일매일이 즐거웠답니다 ~

첫번째 장점으로는

다양한 케어시스템을 들 수 있을것 같아요

기존에 제가 쓰던

 세븐라이너나 발맛사지 기계와는 차별화가 되어 있었지요

특히 스트레칭 코스와 힙,요동 코스는 저에게 맞춘듯한 케어였어요

절대 과격하지 않은 봄날의 졸음같은 편안함이었답니다

두번째 장점으로는 효율적인 공간활용이랍니다

무엇보다 사이즈가 작고 스툴로 변신도 가능해서

작은 공간에서도 걸리적거리지 않는다는 점..

아무리 좋은 기계도 부피가 크게 차지한다면 쓰지 않을때는 눈에 거슬리는 법이거든요

이렇게 보관할때도 쓰지 않을때 스툴로 접어 놓기 편한 다용도 기능의 퓨어레이디...

세번째 제 맘에 드는 점은 디자인의 안전성입니다

아이둘을 키우는 주부이다보니 어떤 물건을 구입할때도 안전성을 따지게 된답니다

아이들이 엄마물건이라고 절대 안 만질리는 없기 때문에...^^

어떤 부분도 각지지않아 아이들의 안전사고는 염려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네번째...아마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 않나 싶긴한데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꼽을 수 있을것 같아요

인테리어를 해지기보다 한단계 업시켜 줄 멋진 안마의자 퓨어레이디 랍니다 ^^

그 외에도 소재가 고급스러워 더욱 더 맘에 드는 부분이예요

기능을 더 업 시켜 줄 소재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름이 퓨어레이디라 저희 남편도 처음에는 제 꺼라 생각되는지 앉기를 꺼려하다가

한번 케어받더니 드라마 시청할때는 자동으로 앉더라구요...^^

다만...

물론 여자의 경우도 종아리 전체를 마사지해주지 못하는데다

남자의 경우에는 종아리 반 밖에 안 오는 사이즈가

조금 아쉬워 하더라구요...

물론 그 작은 컴팩트 함이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하지요...^^

제 아주 오래된 세븐라이너랍니다 ^^

7년전 쯤에 장만한 녀석인데요

주무름이 롤러로 마구 밀어주고 압축해서 눌러주는 방식이라

퓨어레이디와 같은 편안함보다는 좀 과격한 면이 없이 않네요

몇달 쓰다가...거의 창고에만 있던 녀석이네요...^^

디자인이나 이동성은 괜찮은데 다리에만 한정되어있다는 점은 무척 아쉽지요

그리고 남편이 몇해전에 선물해 준 발 마사지 기계...^^

전 그닥 시원함을 못 느껴서 이 녀석도 빛을 못 본지 오래됐네요

디자인이나 다양한 기능이나 여러모로 볼때 아주 만족했던 퓨어레이디 였답니다

오늘은 지방에 친척 결혼식에 갔다가 7시간걸려 집에 왔더니

다리가 퉁퉁 부어 올라서

퓨어레이디로 관리받으며 포스팅 중인 횬스타일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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