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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스마트폰인가 휴대폰인가, 아우라폰 먼저 써보기

강콩 | 07-23 18:10 | 조회수 : 2,121 | 추천 : 0

아우라폰 출시전 프리뷰 (SK-900)

아이폰4 이슈가 매일매일 뜨는 군요. 애플 대응도 그렇고 참 흥미로운듯ㅋ

기다리는 사람은 애가 타겠지만 그저 수많은 스마트폰 중 하나일 뿐인데 너무 들뜨는거 아닌가

너무 이슈가 되다보니 무턱대고 스마트폰만 내세우는건 좀...

사실 전 스마트폰이나 휴대폰이나 저마다 장점이 있고 단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에게 맞는 걸 잘 찾는 것이 중요하잖아요.

 

아우라폰

최근 비공개 체험단 형식으로 w폰 후속 모델 아우라폰을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이전모델과 마찬가지로 휴대폰이구요. 대신 WiFi를 탑재하고 위치기반 서비스 W.here를 넣었습니다.

스마트폰 이슈 속에서도(어쩌면 스마트폰의 유행 때문에 더) 기능을 개선 시키고

휴대폰 만의 특징을 키우는 피쳐폰들이 나오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광고는 아직 보지 못했는데(있긴 있나요?)

이미지나 뉴스는 확인했어요. 7월말에서 8월초까진 매장에 풀릴거라고...

 아우라폰

말씀드렸다시피, 아우라폰은 피쳐폰입니다.

기능적인 면에서는 스마트폰의 그것들을 약간 갖추고 있어요.

위치기반, 소셜미디어 기능이나 WiFi 탑재 같은 것들.

 

통화를 주로 하면서 간간히 소셜컨텐츠나 검색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폰입니다.

스마트폰 정액제가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걸 볼때 요금 절감 효과가 있겠네요.

사실 스마트폰은 웹컨텐츠나 소셜미디어 제대로 활용안하는 사람한테는 요금이 아깝죠.

디자인에서는 특징적인 것이

상단에 FLOATING TOUCH라고 쓰여진 부분이 특징적이면서도 편리한 버튼입니다.

라이팅 기능과 마이메뉴(단축 버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아우라폰

이전 모델이 비폰인데(써보진 않았지만^^;) 그보다 두께는 얇고 화면 커졌습니다. (3.0 -> 3.2)

실제 손에 잡아봤을때 "납작하다"라고 느껴질 정도로 얇은 두께를 자랑합니다.

안그래도 요즘 스마트폰이 유행이라 폰들이 많이들 커졌데(몇몇 모델은 PSP 같은 느낌이)

상대적으로 더 얇게 느껴지는 듯. 덕분에 그립감도 맘에 듭니다.

 

일단 w폰 이전 시리즈(SK-700 / SK-800)에 비해 꽤나 변신을 한 모습이 눈에 띕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스마트폰 따라하기도 아닌 휴대폰과 스마트폰의 중간 틈을 잘 파고든 제품입니다.

컬러도 4종류면 적당한 것 같고. 비폰 만큼 성공할지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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