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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2주차- 파워풀하면서 섬세한 청소기도 있다!

로레인 | 08-22 02:13 | 조회수 : 1,456 | 추천 : 1



 

 

      

 

울트라엑티브와 기존에 있던 물걸레 겸용 먼지따로 청소기 비교모습.

기존에 사용하던 녀석도 고심해서 골랐던건데...

왠지 초라해보이는....ㅜ.ㅜ

울트라엑티브의 모습이 완전 매끈해보이네요.

 

 

 

노즐을 비교해봅니다.

둘다 크기는 엇비슷한데...

울트라엑티브는 브러쉬타입,기존것은 회전식 물걸레타입입니다.

 

 

 

몸체비교, 울트라엑티브가 조금 큰듯... 일단 먼지통이 몸통에 부착되이서 그런것같습니다.

기존것은 노즐바에 먼지통이 부착되어있거든요.

헌데, 울트라엑티브는 2100W  그에 비해 기존사용하던것은 520W

동급에서 가장작다고 발대식때 들었던것이 갑자기 주마등처럼 휙~ 떠올랐습니다.

 

 

 

연결호스 비교...정말 차이가 나죠?

좌우로 움직여도 유연하게 움직이는 연결부분을 갖고있는 울트라엑티브...

그에 비해서 기존것은....정말 여지껏 부러지지 않고 잘 사용하게 해준것만으로도 감사하는 마음이;;;;

 

 

 

작동시 소리도 비교해봤습니다.

둘다 최대로 올려서 작동했습니다(울트라엑티브-max  기존사용품-강)

울트라엑티브는 쫘~앙 깔리는 듯한 저음의 소리... 기존사용품은 귀가 찔리는듯한 하이톤의 굉음이 합쳐진;;;

아무래도 울트라 엑티브 손을 들어줘야겠네요;;;

 

 

필터비교입니다. 왼쪽은 사용하던것,오른쪽은 울트라엑티브...

기존것은 필터부분에 삼중으로 헤파필터까지 장착되어있더군요.

너무 지저분해서 분해샷은 살짝 패~쓰. 울트라엑티브는 먼지통쪽에는 스폰지필터,먼지통과 몸체에 중간필터,헤파필터까지...

여러부위로 나뉘어서 장착되어있습니다. 그만큼 꼼꼼하게 막고~또막고~~먼지는 못나가게 막고있다는거겠죠?

 

 

 

여기서...살짝 테스트를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과연...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과 울트라엑팁의 성능이 얼마나 차이가 날지...

미세먼지는 정말 완벽하게 배출이 차단되는지..

 

 

 

그래서 초록색 테이프로 배출공기구멍을 막아보았습니다.

과연...

완벽하게 차단이 될까요?

 

 

도움을 주신~ 찹쌀 100% 찹쌀가루님이십니다.

 

 

 

바닥에 마구 휘저어 주시고~~

고고싱!!!

 

 

 

 

 

동영상 촬영직후  찍어본 현장...

기존사용제품을 물걸레 청소기라는 메리트까지 줄수 없어서 노즐에서 걸레는 떼고 테스트를 했는데...

저런 참담한 결과를;;;

 

이거슨~ 삼숑물걸레청소기에게 너무 가혹한 시련...

그동안 수고해준것이 얼마인데....

 

 

해서~!!

 

 

떼었던 걸레를 다시 붙이고 재촬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고고~~~~씽!!!  ^^/

 

 

 

 

 

 

 

 흠....

물걸레까지 하사 하였건만...

ㅜ.ㅜ

울트라엑티브 승!!

오른쪽 기존 청소기가 지나간곳에 뽀얗게 남아있는 찹쌀가루들;;;

결국엔 울트라엑티브가 싹~ 치워줬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

.

.

공기배출구쪽의 테이프의 근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초록테이프씨 나오세용~~

 

 

네~! 전 울트라엑티브에 붙어있던 초록테이프입니다~

 

 

먼지한놈 없이 깨끗하군요...

있다가 주인아저씨 겨울코트에 먼지나 떼러가야겠습니다~

그럼 이상은 울트라엑티브에 붙어있던 초록테이프였습니다.

 

 

네~ 전 기존사용품에 붙었던 초록테이프입니다.

 

 

 

의외로 여기도 먼지하나 없이 깨끗합니다.

아마도 테스트전에 필터청소를 깨끗이 해준 쥔아줌마의 공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울트라엑티브에 붙었던 초록테이프랑 같이 쥔아저씨 겨울코트 먼지나 떼러가야겠습니다.

쥔아주머니 나오세요~~

 

처음 구입할때 요리조리 알아보면서 나름 고민했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네요.

헌데....

기존사용품을 돌릴때마다 등장하는 요상한 플라스틱타는냄새도 아니고 곰팡이 날라다니는 냄새도 아닌...

요리꾸리한 냄새는 과연 몰까요...ㅜ.ㅜ

청소할때마다 그 냄새가 나면 목이 컬컬해지고 기침도 나서 미세먼지인줄 알았거든요...

여튼...미세먼지배출 테스트는 여기까지 하구요

 

울트라엑티브를 쓰면서 너무나 맘에 들었던!

코.드.길.이...

기존꺼는 청소한번하려면 코드를 세번정도 이동시켜야 했는데

울트라엑티브를 사용하고나선 딱! 한번만 옮기면 된다는...

그래서 또~ 확인해봤습니다.

 

 

코드두개를 쥐고~

말았습니다!!

돌돌돌돌돌~~~

 

 

 

요거이 뭐냐구요?

 

 

 

말고 남은 울트라 엑티브의 코드선입니다~~

 

 

 

 

기존사용하던 청소기를 뒤로한채...울트라엑티브는 먼길을 혼자 떠나고....

 

 

이주일동안 울트라엑티브와 생활하면서 정말 장마철인데도 불구하고 발바닥이 뽀숑뽀숑~

걸레는 빠작빠작 말라져있네요.

예전엔 여차하면 걸레질이라서 마를틈이 없었는데 말이죠.

3~4일에 한번은 티비위나 장식장 침대머리맡등 걸레질 하느라 짜증도 났는데...

멀티노즐 하나로 쫙~ 평정한뒤로 3일째...

먼지가 하나도 안보이는 기이한 현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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