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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빛을 담은 램프의 혁신 엠비언트 LED Eco A-55

mcpyo | 11-01 09:07 | 조회수 : 1,609 | 추천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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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다이오드(Light Emitting Diode)

발광다이오드(LED)란 갈륨비소 등의 화합물에 전류를 흘려 빛을 발산하는 반도체소자라고 한다.
LED의 장점은 텅스텐 전구나 네온램프 등 다른 발광 소자와 비교해서 전기 → 빛의 변환효율이 좋고
열을 발하지도 않아서 전력소모가 적고 수명이 길다는 것이 특징.
 
전구와 같이 대형물 또는 대광량인 것은 만들기 어려웠으나
최근 기술개발로 인해 LCD 및 조명제품의 필수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전체적인 패키지 디자인
필립스 엠비언트 LED Eco A-55의 장점인 SAVE, 친환경, 긴 수명을 직관적으로 잘 표현한 거 같다.
 
다만 컬러 컨셉을 바이올렛 보다는
그린의 자연친화적인 느낌이나 블루의 효율적인 느낌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플라스틱 블로우 몰딩으로 제품의 외형을 가리지 않으며 외부충격으로부터 보호를 해주고 있다.

 

 

 
  1. 일반 램프 보다 최대 80%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절약
2. 일반 램프보다 45배 긴 수명으로 재 구매 비용 절약
3. 무수은, 저탄소 배출(CO2 절감효과)
4. 즉시 점등 


 

 
기존에 사용해왔던 색 표현력이 좋은 오스람 20W 삼파장 전구
 
빛을 내기위해                                     
3가지 색상을 사용한 전구 => 3파장 (자연빛과 80% 가까움)
5가지 색상을 사용한 전구 => 5파장 (자연빛과 90%가까움)
1가지 색상만 사용한 전구(LED) => 단파장 (자연빛과 70% 가까움)


 

 
밝기 비교를 하자면
오스람 삼파장 전구 20W > 6W 필립스 엠비언트 LED Eco A-55
25W 일반 전구와 비슷하다는 것은 잘못된 표기 인듯하다.


 

 
램프의 혁신
LED 램프는 100년 전 에디슨이 램프를 처음 발명한 이래 가장 의미 있고 중요한 진보의 산물이라고 한다.
필립스 엠비언트 LED Eco A-55는 일반램프 대비 최대 80%의 에너지를 절약하고
45배나 긴 수명이라는 놀라운 기술의 혁신 + 미래적 디자인이라 생각한다.
 
다만 높은 가격은 대중화되기까지 더 많은 기술개발과 시간이 필요하며
근 미래에는 모든 조명의 램프가 LED 로 대체될 꺼라 확신한다. 
 
 
 
 

사진 / 편집 / 리뷰 : mcpyo (http://mcpyo.blog.me/)      

 

 

 

 

긴 포스팅을 읽으신 당신의 눈이 행복하시길~

덧글공감은 까칠남(mcpyo)이 더 까칠해지는 정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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