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가전 제품에는 프리미엄 제품들이 있다. 냉장고, 세탁기. 디지털카메라, PMP, 심지어 핸드폰까지... 고객들의 니즈가 높아지면서 이런 경향은 다양한 제품군으로 퍼저나가고 있다. 그런데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지만 존재를 잘 모르는 제품들도 존재한다. 예를 들면 밥솥이나 디지털도어락 같은 제품은 우리가 매일 사용하지만 별로 관심을 받지 못하는 제품들입니다.

팝코넷에 보니깐 프리미엄급 밥솥에 대한 리뷰가 시린 것으로 보았습니다. 이제 소비자들도 점점 제품 정보를 습득하는 정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제품인 디지털도어락! 집안의 보안을 책임지고 있는 디지털도어락 업계에서도 점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점점 다행해진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런 변화를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아이레보 게이트맨이 이끌고 있다. 게이트맨은 최근 프리미엄급 제품인 실키&블랙키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의 틈새시장을 공략할 채비를 하고 있다. 디지털도어락은 크게 손잡이가 있는 주키형 제품과 손잡이가 없는 보조키형 제품으로 크게 나눠진다. 

보조키형 제품에 비해 비교적 고가의 제품인 주키형 제품은 주로 아파트 현관문에 설치되며 현재 높은 보급율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많은 주키형 제품이 보급품형 제품으로 제작되어 많은 가정에 보급되었다. 그리고 점점 그 교체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각 디지털도어락 업체들은 한층더 까다로워진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런 시장 내 트렌드를반영하여 게이트맨에서 프리미엄급 제품인 '실키&블랙키' 제품이 출시하였다.

일단 외관적인 디자인에서 블랙과 실버소재를 사용하여 기존 디지털도어락 제품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고급스러움을 가미했다. 또한 색상의 단조로움을 없애기 위해 손잡이 부분은 실버느낌에 검은색 바탕에 붉은 색 링조명을 삽입하여 포인트를 주었다.

기능적인 면에서는 디지털도어록 중 처음으로 패닉기능을 갖춘 게 특징. 집안에서 밖으로 나갈때 손잡이만 돌려 잠겨있는 도어록을 열 수 있는 기능으로 만에 하나 있을 화재 등의 위급상황에서도 실내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다.
이밖에도 화제시 고열에 강한 소재, 전기충격에도 끄떡없는 기능성 등은 한층 더 높아졌다.

새롭게 출시된 제품 블랙키&실키 제품은 디자인과 기능성을 한층더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시장 내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