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리뷰에서는 위닉스 제습기 DH-135B을 살펴봤으니 이번 리뷰에서는 실생활에서 위닉스 제습기가 어떻게 사용되고 어떤 역할을 하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집안이 뽀송뽀송하게 바뀌어 가는 기분을 간접 체험해 보세요~ ^^
1.주방 뽀송뽀송하게 만들기!
위닉스 제습기 DH-135B을 주방에 설치하고 사용해봤습니다.
제습기 자체 본체 작동 소리가 좀 커서 신경쓰이긴 하지만
습기를 제거해 준다고 하니 든든했습니다.
좌측에는 제습기!, 우측에는 가습기! 최고의 라인업이지요~ ^^
주방 위치를 바꿔가면서 습기를 제거해 봤습니다.
아무래도 제습기가 작다보니 한곳에서 모든 습기를 제거해 주길 바란다는 건 무리입니다~
쉽게 옮길 수 있는 매력이 있으니 이곳저곳 상황에 따라 사용해 주면 좋습니다.^^
거실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므로 습기에 대해선 철저해야 겠지요~
제습기를 가동시키고 나니 피부로 바로 느낄 순 없지만 확실히 후덥지근함은 없는것 같습니다. ^^
전자제품들이 망가지는 이유 중에 하나가 습도에도 영향이 있다고 합니다.
제품 부속들을 부식시켜 수명을 짧게 한다고 하네요~
즉, 습기에 대해 언제나 신경 쓸 필요가 있다고 보입니다.
우리 지후가 뽀송뽀송한 기분으로 잘 놀고 있네요^^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인 만큼 최적의 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부모의 몫이겠죠~
아기 키우는 집은 특히나 제습기가 많은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기방도 뽀송뽀송하게 만들어줘야 된다는 거 아시죠~
특히, 아기는 습도가 높아지면 심하게 보챌 수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공간입니다.
이 제품이 가장 빛을 발하는 공간입니다.
옷방의 습기를 제거하려고 틀어놓고 문을 닫아 놨는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 4시간쯤 돌렸더니 물통비움 표시가 나왔네요~
허걱~
이게 바로 옷방에서 나온 물입니다.
엄청나죠~ ㅡㅡ;;
이런것도 모르고 살아왔다니... 역시 습기에 대한 대비책이 너무 부족했나 봅니다.
지금까지 위닉스 제습기가 집안에서 다양하게 쓰이는 모습과 제습성능에 대해 살펴봤는데..
어떠신가요?
디자인적인 매력과 제습성능이 꽤 쓸만하지 않나요? ^^
곧 다가올 장마철과 고온다습한 국내의 날씨 속에 위닉스 제습기의 멋진 활약이 기대가 되네요~
이상 지름신을 부르는 리더유였습니다.
by 리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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