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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디자인으로 승부한다. 아네스 Bag - Anes A1.4 Platinum Crossbag ② 사용기

시비로운데자니 | 01-29 22:24 | 조회수 : 2,712 |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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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anes A1.4 * Platinum crossbag
심플하고 깔끔하면서도 독특한 남다른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쉬함을 꾀한 아네스 A1.4 플래티넘 크로스백의 패키지와 디자인에 대해 이전 리뷰에서 살펴 보았다. 이번 리뷰에서는 에네스 A1.4 플래티넘 크로스백의 실제 사용 후 정점들을 살펴보고, 필자가 생각하는 보완 할 점에 대해 이야기 해 보려 한다.

 

아네스(anes) 플래티넘 크로스백 A1.4 - 다양하고 넉넉한 수납공간
15인치 랩탑용 Rucksack 이지만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일반적인 패션 토트백이나 크로스백으로도 충분히 사용 할 수 있다. 메인 포켓과 서브 포켓등 총 17개의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어 다양한 소지품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노트북은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PC, PMP 같은 다양한 디바이스는 물론 디자인 관련 도서, 지갑, 다이어리, 필기도구, 스케치노트, 등 많이 들고 다니는 편으로 되도록 빅백 타입을 선호하는데 나름 많은 수납을 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아네스(anes) 플래티넘 크로스백 A1.4 - 고급스러운 퀄리티, 꼼꼼한 마감
일반적으로 백에 사용하는 소재인 캔버스에 방수코팅을 해서 습기에도 강하고, 백에 사용되는 작은 소품도 깔끔한 스타일로 마감해 좋은 퀄리티를 보여 준다. 세심하게 신경쓴 부분들을 살펴보면서 다소 부족해 보완이 필요한 부분도 살펴 보기로 한다.

 

올블랙 스타일의 아네스백은 심플하면서 모던한 디자인으로 애플디바이스와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하고 있다. 아네스백에 있는 태그에도 아이패드나 맥북등 애플의 디바이스와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라고 소개가 되어 있다. 스타일을 보면 전체적인 백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백에 사용된 재질이나 부속품까지도 좋은 마감이 눈에 띈다.

 

ⓐ 물방울을 완전히 털어낼 수 있는 완벽한 방수를 제공하는 소재는 아니지만 수납한 내용물을 보호할 수 있을 정도의 생활방수가 가능하다.
ⓑ 아네스백의 눈에 띄는 독특한 디자인 중 하나인 지퍼 손잡이. 백에 사용된 지퍼는 모두 같은 디자인의 손잡이를 하고 있다. 세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 가장 상단의 메인지퍼와 메인 포켓 중 중앙부분의 수납포켓에는 지퍼를 닫기 편하도록 잡을 수 있는 가이드가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 저가의 백의 경우 스트랩고리는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경우가 흔한데 아네스백은 이런 작은 부분도 열처리된 금속소재를 사용해 퀄리티를 높이는 부분이다.
ⓔ 스트랩의 경우도 양끝을 사용하기 편리한 회전형 스프링 집게를 사용하였고, 길이 조절 부분까지 모두 동일한 금속소재를 사용하여 탄탄하게 마감 했다.

ⓕ 뒷쪽의 자석단추포켓에 사용된 자석단추도 역시 다른 부속품들과 동일한 블랙컬러의 금속재질로 깔끔하게 마감이 되어 있다.
ⓖ 바닥의 받침대까지도 동일하게 열처리된 금속을 사용해 단단하게 받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처리 되어 있다. 

안감의 경우 일반적인 천으로 되어 있는데 랩탑용 Rucksack인 만큼 노트북으로 보호 할 수 있는 스웨이드 같은 소프트한 소재로 되어 있지 않는 것과 충격 보호용 패드가 제공되지 않는 것이 다소 아쉽다. 패드가 두툼함 때문에 스타일 컨셉과 안맞아 포기했다고 해도 안감소재만이라도 좀 더 소프트한 소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아네스(anes) 플래티넘 크로스백 A1.4 - 그립감 & 사용감
크로스백이면서 토트백의 스타일을 하고 있어 단순한 랩탑 Rucksack의 스타일과는 확실히 차별화 되는 디자인이 강점이다. 독특한 디자인이지만 그렇다고 심하게 튄다거나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비지니스 스타일과 캐주얼 스타일에 모두 잘 매칭되는 스타일이다.

 

아네스 A1.4 플래티넘 크로스백은 랩탑 Rucksack이지만 패션백과 같은 분위기를 내주는 스타일로 크로스백이지만 토트백의 느낌이 강한 스타일의 백이다.

 

① 토트백 : 물론 묵직한 노트북을 들고 다니면서 토트백으로 손에 오래 들고 다니기엔 다소 부담이 있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토트백으로 사용하는 것이 더 간지가 있어 보인다. 가죽으로 된 긴 손잡이는 그립감도 좋고, 팔에 걸기도 편해 손잡이가 짧은 일반적인 비지니스 Rucksack 보다 사용하기 용이하고, 또한 바닥면이 각이 잡혀 있어 안정감이 있다.


② 크로스백 : 아네스 A1.4가 원래 크로스백으로 나온 제품이지만 필자의 경우 스트랩을 길게 빼 내려 사용하는 타입으로 스트랩 고리가 상단에서 8cm 아래쪽 측면에 위치하고 있어 백을 허리라인에 맞추면 다소 상단으로 올라와 있는 형태가 되어 스트랩이 짧다는 느낌이 든다. 개인적으로 바램이 있다면 스트랩의 길이를 좀 늘려주고, 노트북이나 다양한 물건 수납으로 묵직한 백을 안정적으로 어깨에 메기 위해 1~2cm 정도 스트랩 넓이를 늘려 주면 좋을 것 같다.

 

남다른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anes A1.4 * Platinum crossbag
언젠가 부터 남성백도 유니섹스 스타일의 바람이 불어 여성백 디자인을 차용한 남성백이 많이 늘었다. 그러나 기능성 랩탑용 Rucksack의 경우 비지니스 스타일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는데 아네스 백에서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화를 준 플래티넘 백 시리즈가 출시 되었다.


Bag 이외에도 악세서리 제품도 출시를 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고, 다양한 악세서리 리뷰를 하고 있는 터라 역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꼼꼼한 제품마감이 돋보이는 아네스 아이폰 케이스가 가장 눈길을 끄는 제품으로 아네스 백과 함께 사용하면 간지를 더해 줄 듯 싶다.

 

디자인보다는 주로 기능성과 수납목적을 위해 사용했던 랩탑용 Rucksack. 그러나 아네스에서 모던하고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다양한 스타일의 플래티넘 백이 출시되었다.

 

이번에 필자가 소개한 크로스백 타입의 A1.4 이외에도 백팩이나 메신저백, 비지니스백, 여행용백등 다양한 스타일의 백을 선보이고 있다. 목적과 기능이 뚜렷한 백이면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주목을 해야 할 브랜드가 아닐까 싶다.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스타일, 모던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아네스 플래티넘 크로스백!

 

본 리뷰는 에이치엠 서플라이 / 아네스 조최, 아이후기 닷컴 주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 / 사진 / 디자인 : 시비로운데자니 ( http://desany.blog.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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