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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테이션 미니탭 버디(Buddy) v2.0 리뷰 ① 개봉 & 디자인

시비로운데자니 | 04-01 21:14 | 조회수 : 2,001 |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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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 학습을 위한 아이스테이션 미니탭 : 아이스테이션 Buddy v2.0 슈퍼체인지
태블릿PC보다는 휴대하기 편하도록 아담하게 PMP보다는 더욱 활용도 높은 OS로 알차게 만들어진 아이스테이션 버디! v2.0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멀티미디어 학습용 미니탭으로써의 깔끔한 디자인과 하드웨어 스팩에 더불어 안정감있는 OS로 다가왔다. 아이스테이션 미니탭 버디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자!

 

아이스테이션 미니탭 Buddy v2.0 : 심플하고 깔끔한 패키지 & 구성
기존에 PMP에서의 패키지 때와는 또다른 느낌의 패키지 디자인이다. 기존에는 패키지에서도 고급스럽게 보이려는 의도가 보였으나 버디 v2.0의 패키지는 간결하면서 실용적인 패키지를 선택하였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배색이 되었고.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다. 윗쪽에는 Buddy 본체를 아래쪽엔 기타 구성품을 담은 보석함 스타일인 것은 동일하지만 최근 제품 패키지 추세에 맞춰 모두 종이 재질을 사용하여 환경문제에도 신경을 쓴 패키지이다. 상단에는 제품 버전과 컬러, 제품번호, 제품바코드 등이 붙어 있고, 하단에는 제품보호를 위한 봉인 라벨이 부착되어 있으며 뒷면 하단에는 전제적인 제품 스팩이 기재되어 있다.

 

패키지는 아이스테이션 버디 본체, USB 케이블 (충전 & 싱크), 이어폰+이어솜, 손목스트랩, 퀵 가이드와 플러스 샵 안내서로 구성되어 있다. 두꺼운 메뉴얼을 제품 안에 Ebook 스타일로 바꾸어 패키지 사이즈도 줄이고, 종이 낭비를 줄였다. 부피가 큰 220V 전원 어댑터는 패키지를 별도로 하고 있다. 별다른 추가 구성품 구매 없이도 사용할 수 있도록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으나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소프트 파우치의 부재이다. 미니탭이라지만 5인치 화면을 가지고 있는 기기를 그냥 가지고 다니기엔 아무래도 ...

 

아이스테이션 미니탭 Buddy v2.0 : 슬림하면서도 시원한 디자인
필자는 개인적으로 10인치 가량되는 A사의 태블릿PC를 사용하고 있는데 크기에는 그다지 불만이 없었다. 그런데 5인치의 액정사이즈에 슬림한 미니탭 스타일의 버디를 사용해 보니 휴대성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다. 또다시 큼직한 액정과 휴대성의 사이에서 고민 중!

 

아이스테이션 버디는 스팩 분류로 아카데미와 Wi-Fi 버전으로 나뉘고, 용량분류로는 16G와 32G가 있다. 컬러는 각각 Cream White 와 Choco Black으로 구성되어 있어 깨끗한 느낌의 화이트와 클래식한 느낌의 블랙 중에 선호하는 컬러를 선택하면 된다. 필자가 사용하게 된 제품은 아이스테이션 버디v2.0 Wi-Fi 버전 Choco Black 컬러 32GB 제품이다. 기존의 PMP보다는 넓고, 태블릿PC보다는 작은 사이즈로 편리한 사용과 휴대성이 적절히 조절되어 있는 미니탭 버디! 하드웨어의 버튼은 기본적으로 필요한 몇개만 사용을 하여 절재한 심플 디자인이다. 후면에는 내장스피커가 포인터 컬러인 오렌지로 구성이 되어 있고, 마이크는 측면에 작게 자리 잡고 있다. 충전과 데이터싱크는 동일한 단자를 사용하고, microSD 카드를 사용 할 수 있게 슬롯이 마련되어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외형 디자인에서는 5인치의 TFT (480x800 WVGA) 액정 / 감압식 터치화면이 시원하게 보이고, 전면에 옵션/홈/리턴 버튼과 우측면의 전원/볼륨 버튼이외에는 버튼 없이 심플하게 디자인 되어 있다. 144x80.6mm의 사이즈로 필자처럼 손이 작은 사람에게는 한손에 잡고 사용하기 다소 부담스러운 크기일 수 있어 보이나 두께가 13.5mm 정도로 일반 스마트폰이나 PMP와 비슷하여 사용에 크게 불편함은 없다. 가로로 사용하는 PMP와 달리 기본적으로 스마트폰과 같은 세로형이지만 5인치의 넓은 액정덕에 화면에 구애받지 않고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스테이션 미니탭 Buddy v2.0 리뷰 : Chapter1. 개봉 & 디자인 마무리
이전처럼 그냥 고급스럽게만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제품의 안전과 환경을 생각하고 심플하고 실용적인 패키지를 사용한 것과 추가 구매가 필요없는 (파우치는 제외) 구성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만족스럽다. 솔직히 정전식 터치 패드에 익숙해 있는 터라 듀드가 아닌 버디라는 점에서 시작부터 살짝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으나 리뷰 작성전 몇일간 직접 버디를 만저보면서 비교적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들었다. 이모저모 아이스테이션 버디v2.0에 대해 살펴볼텐데 애플OS에 익숙해져 있는 필자인지라 안드로이드 OS를 만저본다는 기대감에 우선은 기분이 좋지만 앞으로 어떤 글을 올리게 될지는 아이스테이션 버디가 하기 나름이지 않을까 싶다. T9HD 이후 PMP가 아닌 미니탭 버디로 다시 만나게 된 아이스테이션! 깔끔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시작은 좋은 편인듯 ... 대박 기대중!

 

본 리뷰는 아이스테이션 지원 / 진행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글 / 사진 / 디자인 : 데자니 ( http://desany.blog.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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